예림의집 2327번째 이야기
감사 앨범..! 당신이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너무, 하늘, 친구, 가족, 침대, 현관이나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잘 영근 토마토 나무, 내려다보이는 아래층의 장미꽃 나무들.. 등의 사진을 찍어 보세요. 그 사진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감사 앨범에 정리하면서 침묵의 감사를 드려 보세요. 이 사람이, 이것이 왜 내게 감사한지 그 이유를 사진 아래에 써 놓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세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넓게 가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출애굽기 22장 1절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하나님의 배상법은 상식과 예의에 관한 교훈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만일) ~하면"으로 시작하는 조항을 계속 열거한 것은 우리가 자유를 부여받은 존재이면서 동시에 언제든 하나님 앞에 방종할 수 있는 존재임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일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백성은 상식과 배려를 늘 염두에 두고 거룩한 삶을 이루는 데 힘써야 합니다. ![]() |
그럼 제가 천천히 자랄게요! 손녀가 유치원에서 돌아와 이야기했습니다. 친구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셔서 오늘 친구가 유치원에 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손녀는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언제 하늘나라에 가시나요?” 그 순간, 하늘나라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가만있자, 계산이 좀 어려워서..” 세상 셈법에도 어두운데, 하늘나라 계산법을 따르려니,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서 겸손하게 계산했습니다. “음, 윤하가 중학생쯤..?” 순간, 목이 매이고 울음이 가슴에 차올랐습니다. 손녀가 가만히 제 목을 안고 소곤거렸습니다. “할머니, 그럼 제가 천천히 자랄게요!” 봄의 숨결 같은, 작고 눈부신 속삭임에 그만 목에 걸린 울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손녀는 울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저의 등을 토닥토닥해줬습니다. 제가 어미를 기다리는 손녀를 다독일 때 쓰는 방법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배웁니다. 부산하고 천방지축 같지만 세세하게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살핍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삶의 방법으로 닮아가게 되지요. 그러니 어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본이 됩니다. 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더니, 손녀에게서 저의 온갖 모습이 보입니다. 화가 나면 눈을 내리깔고 입술을 부리 모양으로 내미는 것도 어쩜 저와 똑같은지, 웃음이 납니다.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이어주는구나 싶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손녀의 그 말이 계속 따라왔습니다. 저는 밤하늘의 별들에게만 들리도록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이 어여쁜 꽃 한 송이를 위하여 계산을 다시 하고 싶다고요. 모든 생명은 다 값진 것이고, 한 번뿐인 것입니다. 저 어린아이와 저의 삶 또한 동일한 무게일 터이지요.(한수연)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잘 깨닫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고, 그제야 세월이 그만큼 흘러갔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들은 것을 금방 잊어버리거나, 바로 눈앞에 있는 물건이 가물거리면, "아, 이제 나도 늙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오십견이라도 걸리면 그 통증이 일 때마다 세우러의 무상함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들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의 눈을 감고 묵상하고 있으면, 나이 들고 늙어간다는 것 또한 소중한 나의 삶이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 |
태도를 가꾸어 나가라 한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지식, 뛰어난 기술, 높은 지능, 좋은 태도 중에서 하나 이상은 반드시 지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좋은 태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94%나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기술이 뛰어나고 지식이 많아도, 그가 어떤 태도로 인생을 바라보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선수도 또한 그렇습니다. 훌륭한 재능을 지녔으나 태도가 불량한 선수들이 많은 팀은 성적이 저조합니다. 훌륭한 재능을 지니고 태도가 보통인 선수들이 많은 팀은 평균을 웃돕니다. 반면에 훌륭한 재능을 지녔으며 태도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팀은 탁월한 성적을 낸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합니다. 영어 성경은 이 "마음"이라는 말을 "태도(attitude)로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삶의 자세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이나 베푸신 기적보다도 태도를 본받으라는 것이지요. 부정적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만사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반응합니다. 잘 된 것보다 잘못된 것을 먼저 살핍니다. 자신에게 이득인지 손해인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맞는 가장 좋은 것을 고르지만, 항상 불평합니다. 매 순간 비판합니다. 결코 자신의 것을 내놓지 않으며 헌신도 하지 않습니다. 또는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지도 없고 의욕도 없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 즉 예수님의 태도를 지닌 사람은 어떨까요? 이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일에서 언제나 좋은 결과만 기대합니다.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앞에 놓였을 때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부정적 태도나 무관심한 태도의 사람들과 달리 탁월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진정한 마음을 담는다면, 과부의 두 렙돈이 부자의 십일조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의 중심, 즉 태도의 문제입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될 이유만 발견합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도 없고 믿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된다고 하는 사람은 될 이유만 발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헤아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헤아림 속에는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긍정적인 태도는 능력이나 행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라면, 살마들을 섬기고 공동체에 복을 가져오는 일이라면, 즉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일이라면, 아무리 부족하고 약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정이 있다 해도, 오직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러야만 열매 맺을 수 있습니다. 당신 앞에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거나 계산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 즉 우리의 "태도"입니다. ![]() |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라! "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만일 처녀의 아버지가 딸을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납폐금으로 돈을 낼지니라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그것이 유일한 옷이라 그것이 그의 알몸을 가릴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네 소와 양도 그와 같이 하되 이레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여드레 만에 내게 줄지니라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을 개에게 던질지니라"(출애굽기 22:16-31). 본문 16절의 "납폐금"은 혼인 때 신랑이 신부의 집에 보내는 예물을 말합니다. 처녀와 동침하면 아내로 삼고, 처녀의 아버지가 거절하면 돈을 내야 합니다. 무당, 수간 한 자, 우상 숭배한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이방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를 선대해야 합니다. 가난한 자에게 꾸어 주면 이자를 받지 말고, 이웃의 옷을 전당 잡으면 해지기 전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재판장과 지도자를 모독하거나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출과 맏아들과 가축의 첫 소생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행음을 피하라(16-20절). 거룩함은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는 지표입니다. 본문을 관통하는 주제는 31절,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입니다. 이는 19장 6절에서 언급한 "거룩한 백성"에 대한 요구와 상응합니다. 거룩함의 기본은 영적, 육적 행음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유혹해 관계를 가졌으면 결혼을 통해 책임지는 것이 당시의 최선의 원칙입니다. 오늘날에는 상대 여자의 의사도 매우 중요하지만 당시의 딸은 그녀의 아버지의 재산 취급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이를 원치 않으면 납폐금을 물어야 했던 것입니다. 짐승과 행음하는 것은 거룩한 백성에게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무당과 우상 숭배는 영적 행음이기에 반드시 죽음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오늘날은 영적, 육적으로 음란한 시대입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했습니다. 이것이 거룩함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라(21-31절). 거룩함이 요구되는 범위는 삶의 모든 영역입니다. 십계명의 정신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사랑이 곳 거룩함의 열매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처럼 또는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거룩함입니다. 본문은 특히 두 가지 영역에서 하나님 백성의 도리를 가르칩니다. 첫째, 21-28절로 사회적 측면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나그네로 살았기에 약자, 이방 나그네, 과부,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됩니다. 동포 중 가난한 자를 착취해서도 안 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 직접 그 원수를 갚겠다 하십니다(23,24,27절). 또한 이스라엘 재판장과 그분의 대리자로 세워진 지도자들을 모독하거나 저주하면 안 됩니다. 둘째로, 29-21절로 종교적 측면입니다. 처음 난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 부정한 음식을 삼가는 것 등도 거룩한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거룩한 삶은 말씀 순종과 함께 갑니다. 이렇게 거룩함을 추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우리는 어떻게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까요? 육신적, 정신적, 영적 구별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주 분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갑시다. "우리에게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라 명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증한 자들을 살려 두지 말라 하신 하나님이 스스로를 자비로운 자라고 선언하시는 말씀을 통해 진리에 입각한 균형 감각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누구를 막론하고 자비롭게 대하되, 절대로 용납해선 안 되는 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선을 긋는 분별력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사오니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불화를 두려워 말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태복음 10:34-36). 우리에게 말세를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누가 우리에게 기쁨이 되겠습니까? 한 날, 한 날을 주님을 믿는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기를 바라며 지내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충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갖고 있었던 생각이나 습관에 대한 도전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 대하여 달라져야 하는 우선순위의 변화 등에 지혜롭게 적응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서 거의 일 순위에 놓였던 것들을 뒤로 젖혀놓게 하시옵소서. 그 일 순위 자리에 주님을 모시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달라진 태도에 가정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친구들이나 주위에 유별나다는 조롱, 참기 어려운 상황들이 연출되게 됩니다. 전에는 우호적이었던 관계가 서먹해지고, 우리의 달라져야 하는 생활의 패턴으로 그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화평이 아니고 검을 주러 왔다!"라는 뜻임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 불화의 시간을 슬기롭게 넘어가도록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도 다른 경험은 주님 안에서의 기쁨입니다. 세상 친구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도 우리 마음이 평안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알지 못했던 이들이었음에도 교회에서 만나는 이들과 누리는 평안함이 우리를 즐겁게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평안함이 주님의 평안인 줄로 믿습니다. 구원받는 자의 심령 속에와 성도의 교제 가운데 있는 평안인 줄 믿습니다. 우리를 담대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려야 하는 것이 일 순위가 되어야 하는 까닭에 겪는 갈등을 이겨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은 사랑과 순종의 최고의 대상이 되십니다. 주님께 드리는 절대적인 사랑은 가족과 이웃에게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에게 미움과 핍박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들에게 분노하기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누리도록 하시옵소서. 우리의 가족이 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구원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성소를 경험하게 될 때, 가정적인 평화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에, 우리에게 복스러운 소망으로 오늘을 살게 하시옵소서. 곧 우리 주님의 다시 오심,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고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은 주님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의 사건이고, 재림을 기다리는 저에게도 그 영광에 참예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울러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을 지내면서 부요하시고 풍성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복을 받게 하심의 증인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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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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