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29번째 이야기
하나님과 점심 데이트를.. 하나님과 점심 데이트를 해보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 메뉴를 고르고, 정성껏 식탁을 준비하세요. 당신의 최선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해 보세요. 그 식탁에 하나님과 함께 앉아 당신과 하나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게 살짝. 직장 상사와의 업무상 식사 때보다도 더 진지하게 당신의 일상을 나누어 보세요. 업무 관계, 거래, 계획, 기대, 당신이 준비한 성공 플랜 등을 점심을 먹으며 하나님과 의논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준비한 식사보다. 당신의 많은 계획들보다, 당신과 함께하는 그 자리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
출애굽기 23장 12절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주님은 계명을 통해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참된 자유와 안식에 대한 비전을 주십니다. 또한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누리며 살도록 안식에 관한 법규도 제정해 주십니다. 이는 인간의 안식과 자유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함을 보여 줍니다. 동시에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신분의 높고 낮음이 사람됨과 안식의 자유를 억압할 수 없다는 것도 알려 주십니다. 안식 곧 쉼의 자유는 모든 생명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 |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샬롬! 오월의 그믐날 아침입니다. 어저께 주일은 은혜로이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최근에 허리가 아프고 온몸이 여기저기 쑤신다면, "수건 베개 활용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건 두 장을 따로따로 하나씩 단단하게 말아서 나란히 목덜미에 대고 자면 된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택한 직업이지만, 보람보다는 피곤에 익숙해져 지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얼마 전 일자리를 얻어 활동을 시작하신 현이 어머니로부터 문자가 한 통 왔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제날짜에 모여 체온 체크하고 힘차게 일을 시작합니다. 정신없는 노인들과 일하시느라 늘 고생이 많습니다." 평범한 안부 인사였지만,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여러 개의 하트에, 경직되어 있던 제 얼굴이 부드럽게 풀렸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며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하고 수십 번씩 자문해봤던 그 질문의 답을, 이번 문자메시지에 실려 도착한 사진 한 장이 대신해 주고 있었습니다. 사진 속 다섯 명의 어르신들은 80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가 여고생처럼 풋풋했습니다. 반갑고 감사해서 현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힘들게 해서, 혹여 선생님이 직장을 그만둘까 봐 염려가 되었다"라고 하시면서, 힘들어도 꿋꿋이 버티면 꼭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위로가 돌아왔습니다. 순간, 시야를 뿌옇게 가리고 있던 안개가 싹 걷히는 기분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힘든 만큼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순간도 많았던 나날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두 개가 있다고 하지요. 하나는 "기억"이고, 또 하나는 "망각"입니다. 좋은 것은 기억하고, 나쁜 것은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서혜린) 글쓴이는 경북 상주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담당자"로 일한답니다. 사실 무슨 일이든지, 돈만 생각하면서 일할 경우엔 고달픈 것은 고사하고 적잖이 서글픈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러나 이처럼 서로 인정을 나누면서 일할 수 있다면, 보수와 함께 보람과 기쁨도 함께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전도서 2:24). 우리의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정상적으로 주어짐에 감사합시다. 평범함이 곧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 |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는 사람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인 에훗은 왼손잡이였습니다. 여기서 왼손잡이란, 오른손 대신 왼손을 주로 사용한다는 뜻이 아닌, 오른손을 아예 사용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에훗은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에서 오른손은 힘과 권능의 상징이었습니다. 군인이 오른손을 못 쓴다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결점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에훗은 부적격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적격자 에훗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주님은 그 너머의 것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아기 코끼리를 쇠사슬 말뚝에 묶어 놓으면, 처음에는 빠져나가려고 애를 쓰다가 이내 포기하고 맙니다. 그런 코끼리는 어른 코끼리가 되어도 빠져나가려 애쓰지 않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끈으로 묶어 두어도 말입니다.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면, 패배주의와 비관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현실을 극복하려 들지 않습니다.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로 이런 상태였습니다. 18년 동안이나 모압 민족에게 눌려 지내던 그들은 아무 희망 없이,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적격자인 왼손잡이 에훗이 적진 깊숙이 들어가 모압 왕 에글론을 암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게다가 에훗은 나팔을 불며 "대장을 잃은 모압 군대를 섬멸하자!"라고 외치며 백성을 모집합니다. 치명적인 장애가 있음에도 용감하게 나선 에훗의 모습에 이스라엘 공동체는 패배주의를 극복합니다. 적과 맞설 용기를 얻은 것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에훗의 지휘 아래 전쟁을 벌여 대승을 거둡니다. 뛰어난 전사이며 장사인 모압 군대를 섬멸한 것입니다. 에훗의 그 원동력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 향한 믿음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버려지고 보잘것없으며, 가능성 없는 사람을 크게 사용하십니다. 큰 물고기를 잡아야 목회 또한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이따금 듣습니다. 여기서 큰 물고기란 재신이 많거나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너무 똑똑해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재산이 많아서 사람들을 돕고 섬기라는 뜻을 저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로마 시민권과 위대한 학자의 제자라는 간판, 넘치는 학식까지 전부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자신이 가장 연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히려 약점을 자랑한다고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에훗도 이런 고백을 했을 것입니다. "힘 못쓰는 오른손을 하나님께 맡겼더니, 그분이 내 오른손이 되셔서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소유가 많고 힘이 있는 사람을 쓰지 않으십니다. 오직 용기와 희망, 믿음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하십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일의 성패는 하나님의 송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실패 격력을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는 그것을 성공 경력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 |
하나님과의 동행 조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출애굽기 24:12-18). 하나님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주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갑니다. 맹렬한 불같은 하나님의 영광이 시내산에 머무르고,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 그 산에서 40 주야를 하나님과 깊은 접촉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산 아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부재를 하나님과의 단절로 여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맹렬한 불같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들에게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12-14절). 하나님과의 동행은 언약의 말씀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은 12절,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주시기 위해 모세를 다시금 시내산으로 부르십니다. 모세는 백성을 아론과 훌에게 맡기고 여호수아와 함께 시내산으로 향합니다. 그가 하나님께 받을 돌판은 법 조항이 새겨진 문서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 돌판은 장차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25-31장을 통해 설립될 성막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성소의 증거궤 속에 만나의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함께 놓일 것입니다. 이는 성막을 통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동행은 이스라엘이 언약의 말씀에 충실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점은 구약 시대뿐 아니라 신약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6-29절을 찾아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언약의 말씀을 듣고 힘써 순종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립니다. 우리가 언약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가정과 공동체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옛 습관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변화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증거 될 것입니다. 불같은 하나님의 영광(15-18절). 하나님과의 동행은 거룩함을 요구합니다. 모세를 처음 부르실 때 하나님은 출애굽기 3장 2절, 떨기나무를 태우지(삼키지) 못하는 불속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시내산 언약 체결 후 다시 나타나실 때는 백성의 눈에 하나님의 영광이 17절, 맹렬한(삼키는) 불같이 보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위험한 거룩성을 나타냅니다. 출애굽기 19장 10-25절과 20장 18, 19절을 미리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강렬한 거룩성으로 인해 모세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너무나 강조한 나머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며, 그분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거룩해야 함을 놓치곤 합니다. 거룩함이 결여된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은 거룩함을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요? 거룩함은 구별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악된 세상에서 구별하여 건져내셨습니다. 그 은혜에 상응하는 우리의 구별됨도 필요합니다. 음란에서의 구별되고, 죄로부터 구별되고, 욕심과 욕망에서 구별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기 위해서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거룩함이, 구별됨이 하나님의 뜻하신 바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다림 끝에 하나님께 돌판을 받은 모세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갈급하며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지켜야 할 거룩함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아침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게 하시고, 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우리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대하라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누가복음 6:27, 28).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한 가지 소망을 주셨으니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들리기를 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악한 자를 대적하거나 그에게 보복하지 말고, 그에게 끝까지 선을 행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졌던 생각은 복수라고 까지는 안되어도 갚아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복수를 금하신 주님께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복수가 있기 때문에 악을 행하려는 욕구가 줄어들게 되리라 여겼는데, 어떤 악을 행함에도 복수를 금하신 주님의 생각을 갖게 하시옵소서. 악한 자라 할지라도 여전히 그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어떤 사람이라도 그는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주님의 행적은 복수와는 머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악하게 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은 향해서 원수를 갚으려 하지 않으셨음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행위에 따라 보복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셨는데, 용서라는 이름으로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우리의 것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사람은 누구나 그 자신이 어떠한 행위를 저질렀어도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악한 일을 저지른 사람도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자기를 변론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분하고, 억울하지라도 우리에게는 사람의 행위에 대하여 정죄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정죄가 상대방에게 악한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괴롭힌 악인에 대하여 우리가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주신 하나님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래 참으시며, 우리가 무엇을 했든지 복수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우리가 스스로 무엇에 잘못이 되었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행동에 대하여 깨닫도록 기다려주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악한 행동을 하고, 괴롭힌 자에게 양보하게 하시고, 손해를 보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달게 받게 하시옵소서. 복수 대신에 용서를 할 때, 그의 영혼을 가까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복수를 하면 그와 원수로 남지만 손해를 봄으로써 그의 영혼을 얻을 수 있음을 배웁니다. 억울함을 당할 대, 오래 참고 인내해야 하며 사실, 우리에게 정당한 권리도 때로는 포기하게 하시옵소서. 선행이 없는 자는 열매가 없는 자이지만, 선행이 많은 자는 열매가 많은 자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 앞에서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 선행을 배우도록 하시며, 선행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 우리를 드려 강권해 주시는 대로 순종하는 오늘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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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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