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2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24. 14:53

예림의집 2324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능력의 하나님을 껴안으세요


장마철이 점점 다가옵니다. 다음번에 번개의 위협도 없이 폭풍우가 몰아치거든 밖으로 뛰어나가서 그 소용돌이에 몸을 맡겨 보세요. 폭풍우의 힘과 강함을 느껴보세요. 그 비를 맞으며, 인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껴안아보세요. 세찬 바람을 맞으며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하세요! 전 우주를 초월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껴안으세요.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지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랑은 배우고 익혀야 하는 기술입니다. 주님이 십계명을 주신 것도 사랑의 기술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삶인지 가르쳐 줍니다. 사랑의 원리가 담긴 십계명은 모든 계명의 근간입니다. 이 십계명을 하나님 나라의 "기틀(constitution, 헌법)"로 삼고, 수고하며 익히는 이들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우연이라고 하겠지만..


결국 제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질문은 하나였습니다. ‘누구를 믿고 유학을 갈까?’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이 문제를 제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 것입니다. 맞습니다. 아는 사람은 하나 없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붙잡고 가자"라는 결론으로 3일 동안의 고민을 끝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우습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심이 그다지 깊었던 것도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모든 상황이 막히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절대자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때에도 그저 어린 마음에, 사람들이 가끔은 생각 없이 내뱉는 드라마틱 한 몇 마디로, 앞날의 큰 커브 길을 결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저의 이러한 결정을, 주말에 집에 갔을 때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1982년 여름에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꼭 가고 싶었던 유학길에 대한 두려움을 진정시키려고, 어린 생각에 했던 몇 마디 말이, 그 이후로 제 인생의 지침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입학 전 6주 동안 저를 돌봐주며, 제가 영어와 미국 문화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가족도, 결국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은 우연이라고 하겠지만, 그때부터, 아니 사실은 그 이전부터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은, 저나 부모님이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삶의 길을, 하나님께서 제 앞에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세상에는 결코 우연이 없습니다.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 속에 진행되었던 것입니다.(신순규) 


그렇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초등학생이, 그것도 앞을 못 보는 사람이, 혼자서 미국 유학을 떠난다는 사실이 과연 어떠했겠는지 말입니다. 어쩌면 ‘절대 고독(絶對孤獨)’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망망대해의 일엽편주(一葉片舟)와도 같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신순규 씨는 그 어린 나이에 절대자 하나님을 찾고 의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린도후서 1:9).

 

단장 칼럼

말씀을 가까이하라!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이들을 다듬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으셨습니다. 다윗 역시 청년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숱한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는, 최악의 상황도 있었습니다(시편 27:10). 어지나 많은 고난을 당했는지 "고난이 차라리 유익"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시편 119:7). 끝없이 찾아오는 고난을 피할 길이 없다면, 차라리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정하신 인생의 원칙을 배우겠노라고 다짐했던 것입니다.
그런 시각으로 고난을 바라보게 되니까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일하시는지 배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분 뜻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고난을 기뻐하며 기대할 수 있었을까요? 성경은 다윗이 주의 법을 즐거워한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진정 자신의 하나님이시고 그 약속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증거를 붙든 덕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어떠한 고난에도 쓰러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시편 119:92). 
그렇지 않았다면, 낙담과 절망으로 이끄는 수많은 고난 속에서 다윗은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참 평안이 있으며, 그 앞에는 장애물이 없다고 고백합니다(시편 119:165). 비극적인 현실이 펼쳐져도 "하나님이 모두 베푸신다"라는 구원의 섭리를 기억하며 오히려 고난을 감사의 조건으로 삼는 사람 앞을, 그 누가 막아서겠습니까? 쉽고 편한 삶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뻐하며 순종하는 사람은 아무리 지독한 고독과 고난이 찾아와도 완전히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힘들고 어려울 때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더욱 가까이해야 합니다. 아니, 아무 문제없고 평안할수록 더욱 그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하십니까? 우리에게 성경은 지켜야 할 규정입니까, 아니면 환난 중에도 소망을 주며 자유롭게 하는 생명입니까? 날마다 성경 말씀을 읽으십시오. 마음이 닿는 구절에 표시나 밑줄을 그으십시오. 암송하십시오. 언제고 그 말씀이 여러분의 위안과 평안과 새 힘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자유하게 합니다..!

 

오늘의 Q.T.

공의와 유연성의 균형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그가 완치되게 할 것이니라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줄 것이며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출애굽기 21:12-27).


사람을 쳐 죽인 자는 사형을 당하지만,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정하신 곳으로 도망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고의로 죽이거나 부모를 치거나 저주한 자, 사람을 납치한 자는 반드시 죽입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갚습니다. 주인은 상해를 입힌 종에게는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 다운 거룩하고 정의로운 처신이 무엇인지 일러 줍니다. 힘으로 정의를 세웠던 고대 근동에서 정의는 힘 있는 쪽으로 곧잘 기울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정의라고 가르칩니다.


죄의 경중을 판단하는 유연성(12-17절).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공의의 법입니다. 죄와 벌이 상응해야 합니다. 동해동형법(동해보복법)은 공의의 근본 원칙입니다(23-25절). 이는 보복의 한계를 정함으로써 과도한 복수를 방지합니다. 본문은 두 가지 사안을 다룹니다. 첫째, 23절, "생명은 생명으로"라는 원칙에 따라 살인자는 사형에 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발적 살인의 경우에는 그 범죄자가 도피성으로 피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 35장 9-34절을 꼭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부모를 학대하거나 저주한 사람은 동해동형법을 넘어 반드시 사형하도록 규정합니다. 부모 공경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20장 12절, 십계명에서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율법은 사안을 참작해 죄와 형벌의 경중을 판단하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죄가 그 경중이 있듯이 형벌 또한 그에 걸맞은 경중을 가려서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성경적 관점에서 죄의 경중을 살필 일은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처벌(18-27절).
동해동형법은 사람의 신분이나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사람을 돌이나 주먹으로 때렸는데 죽지 않은 경우 그를 때린 자는 사형 대신에 손해 배상, 피해자의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주인이 매로 종을 때렸는데 종이 당장 죽지 않고 하루나 이틀을 더 살면 주인은 형벌을 면합니다. 재산의 일부인 종을 살해할 의도로 때렸을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종의 중요한 신체 부위를 상해한 경우 주인은 그 대가로 종에게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는 상황에 기초한 재판장의 판결이 중요합니다. 모든 일은 원칙을 중시하되 상황적 고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도의 삶도 공의의 원칙과 유연성 사이에서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에서는 종에 대한 주인의 소유권이 종의 생명권이나 건강권보다 결코 앞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는 힘없는 자를 배려합니다. 원칙을 지키되 여러 가지 상황을 토대로 유연성 있게 결정할 일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원칙과 유연성을 소유한 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공의와 유연성의 균형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 사이의 관계법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타인의 생명을 빼앗은 자를 엄히 다루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낙태를 가볍게 여기는 이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게 하시옵소서. 연약한 우리가 누구를 판단하고 누구를 정죄하겠습니까?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한복음 12:24,25).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난날, 마귀에게 종이 되었던 것은 죄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는데, 주님께서 화목 제물이 되어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은 구원사역을 생각합니다. 주님은 만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죽어 제물이 되셔야 하셨다고 믿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죽지 않으셨다면 인류의 구속. 즉, 죄인의 군원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한 알의 밀과 같이 죽어주셨습니다.
이로써 많은 죄인들에게 구원을 받게 하셨고, 우리도 거기에 들어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시면서 그를 믿고 따르는 우리가 그를 본받아 죽음을 각오해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심령에 새깁니다. 주님은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기를 위하려는 자에게 생명의 길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의 생명을 잃어야 영원에 이르게 됨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다른다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서는 자기 죽음이라고 배웁니다. 그 길에는 세상으로부터 고난과 핍박이 있고, 죽음의 위협이 있는데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길에서는 순교의 피도 흘리게 된다는 것을 각오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우리 자신의 생명보다 귀히 여기는 은혜를 갖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보다 귀히 여길 수 있고 하나님의 진리와 주님의 복음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를 믿고 따르기를 포기한다면 영생을 잃어버릴 것이라 깨닫습니다. 사람이 자기 생명을 미워하면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고 약속해 주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사람이 자기 생명을 미워할 수 있다는 말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가치를 깨달았다는 뜻인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인간적 조검과 환경적 조건을 초월하는 믿음에로 이름이라고 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그와 같은 믿음에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끝가지 참고 견디면 반드시 영생에 이를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따름으로써 영생을 취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칭의의 은혜 안에 서 있도록 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는 순간에,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죄 씻음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은혜 안에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 있으며, 결코 이 은혜에 떠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