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2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18. 14:28

예림의집 2320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기적의 나무..


뜰이나 정원에 흙을 파고 튤립이나 나무 한 그루를 심어 보세요. 마땅한 곳이 없으면 창가에 예쁜 작은 나무 화분을 갖다 놓으세요. 그 구근이나 묘목이 일 년 뒤, 백 년 뒤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세요! 만물을 키우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당신을 성장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육적인 성장뿐 아니라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세요.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8장 3,4절


"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터전입니다. 어떤 모양의 삶이든지 그 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흔적이 남습니다. 모세의 두 아들의 이름인 "게르솜"과 "엘리에셀"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온 모세가 세상에 전하고픈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고백합니다. 내 모습은 부끄럽지만, 그런 나를 도우시며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전하고픈 마음 때문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괜찮니?
 
그 아이가 사는 서울 변두리의 판자촌은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골목 끝 집의 문을 두드리자, 여동생인 듯한 아이가 나와 낯선 이를 흘겨봤습니다. 난처한 순간, 마침 눈이 마주친 할머니께 아이가 학교에 결석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이 아파서 일을 못하면, 아이가 대신 폐지나 병을 주워서 라면을 사 온다’고 했습니다. 학부모 회장이었던 저는 아이를 도울 방법을 찾다가 ‘아이에게 평생 추억을 선물해 주자’고 호소하자, 학부모와 교사, 여행사가 모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반마다 학부모 후원회가 생겨서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첫 월급을 받았다면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수줍게 내민 케이크 상자에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라면이 더는 먹기 싫어서 방황할 때, 어른한테서 ‘괜찮니?’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 말이 얼마나 따습고 힘이 되었는지 펑펑 울었습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꿈 없이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수학여행도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할머니와 두 동생과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답장했습니다. “네가 이겨낸 하루가 있기에 삶이 빛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가난은 네 탓이 아니다. 꿈을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 이런 아이에게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Love)’과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는 ‘아무것도 아님(Nothing)’이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하는 일은 ‘아무 대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테니스에서 헛스윙을 해서 0점(빵점)이 되면 ‘제로’가 아닌 ‘러브’라고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아무 대가 없는 움직임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아이에게도 이런 아무 대가 없는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서연이)
 
그렇습니다. "괜찮니?" 세 글자로 이뤄진 이 한 마디가 그 아이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엄청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일 겁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그 말도 공허한 말이 되고 말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여러분은 지금 괜찮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야고보서 2:15,16).

 

단장 칼럼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


여러분, 농부가 포도나무를 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진짜 목적은 수확인 것이지, 예쁜 꽃과 무성한 잎, 시원한 그늘 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하는 수확이 아닌 최대한 풍성히 거두는 게 목적입니다. 우리 주님도 농부와 같습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장 2절입니다.
주님도 당연히 열매에 관심이 있지만 더 많은 열매를 맺는 일에 더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외적인 행위나 눈에 보이는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입니다. 잘 드러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관계"를 통해야만,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은 우리 삶의 모습에서 열매를 찾으십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소유가 많은 것은 열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장 8절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 그 열매는 크고 빠르게 맺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알차고 자연스럽게 맺는 것입니다. 주님은 성공이 아닌 성숙이라는 열매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성숙이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그분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행하는 사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서 신앙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바로 이런 성숙의 열매를 바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 그분을 닮는 것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입니다. 말씀, 기도, 찬양!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늘 기도로 교통 하고,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입니다. 우리 이렇게 고백할까요? "주님이 열매를 따실 수 있도록 꼭 무럭무럭 자라겠어요!"

 

오늘의 Q.T.

짐을 나누어 지는 은혜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출애굽기 18:13-27).


이드로는 모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홀로 앉아 백성을 재판하는 모습을 봅니다. 장정만 60만 명인 그들을 모세 혼자서 재판하는 것입니다. 재판이라고 했지만 그들의 대소사를 상담받고 답을 하는 것까지 포함된 일이었습니다. 이를 본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에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세워 그 일을 나누어서 하도록 조언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세워 백성을 재판하게 합니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시행합니다.


홀로 백성을 재판하는 모세(13-18절).
교회든 사회이든 가정이든 결코 혼자서는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백성의 일을 일일이 판결하느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냅니다. 또 백성은 모세의 판결을 기다리느라 기진맥진합니다. 이드로는 이것이 옳지 않음을 지적합니다. 모세가 하는 일이 너무 무거워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이로 인해 그와 백성 모두가 지친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6장 1-6절입니다. 바로 히브리파 과부가 교회의 구제에서 빠지는 문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에 사돈 이드로는 사역을 도와줄 집사들을 선출해서 세우고 자신들은 사도의 가장 중요한 사역, 즉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전념하기로 합니다. 서로 짐을 나누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갈라디아서 6장 2절,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을 나누지 못하고 혼자 다해야 한다고 여기면 결국 아무것도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여러 곳에서 함께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전도서 4:9-12).


우두머리들을 세움(19-27절).
지혜롭게 짐을 나누어지면 모두가 평안하고 힘을 얻습니다. 이드로는 모세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 줍니다. 첫째, 백성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 그들 스스로 처신을 잘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책임 정도에 따라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등을 뽑아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자격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고,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셋째, 그들이 각자 주어진 권한에 따라 재판하게 하고, 그들의 권한을 넘어서는 일은 최종적으로 모세가 담당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짐을 서로 나누어짐으로써 모세의 일은 쉬워지고 백성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도자가 신실하고 의로운 동역자를 세워 사역을 분담할 때 그 공동체는 효율과 질서가 극대화됩니다. 또한 여기서 우리가 21절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것을 온전히 실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늘 하나님을 인식합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씀대로 행합니다.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사람은 불의로부터 선한 사람을 보호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군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짐을 나누어지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드로의 조언을 통해 하나님께 유용하게 쓰임 받는 사람의 덕목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런 지체들과 연결되어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워 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군사로 세워지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열쇠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린도전서 14:14,15).
 
우리를 위하여 손을 들어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를 죄인이라 심판하셔도 진노를 피할 수 없었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도록 하시고, 결코 정죄함이 없게 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격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찬송으로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날부터, 기도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을 기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과 성품과 하신 일들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에,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라고 했던 바울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짧고 서투른 간구를 사용하셔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성취되기를 원합니다. 곡조와 리듬이 조금은 틀려도 우리의 찬송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선포될 줄로 믿습니다. 자기 백성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자기 백성의 찬송을 받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부르짖음의 열쇠, 심령으로 노래를 드리는 열쇠가 있다는 것을 묵상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기도와 찬송이 삶의 은혜가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만일, 어떤 어려움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기도하는 혀를 막지 못하고, 찬송하는 입술을 닫지 못함을 믿습니다. 환난의 시간이 바로 기도할 때이며, 찬송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시간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이에, 평안할 때는 감사의 기도와 찬송으로, 고난이 닥쳐올 때는 부르짖음의 기도와 찬송으로 살아가고자 결단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의 간구에 응답해 주시려고 기도하기를 기다리신다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르는 찬양을 흠향하시려고 찬송을 부르게 하신다고 깨닫습니다.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의 성도는 삶의 실패를 경험할 때, 쓰러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혹시 사업에 실패하고, 직장에서 곤고한 일을 당할지라도 낙심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나아가 망막함과 따분함을 경험하게 되어도 소망을 갖게 됨을 믿습니다.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과 찬송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복임을 새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거룩한 날로 살고, 기도와 찬송으로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니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에 방점을 두고 지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하심이라 믿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기에 힘을 다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해주시기를 날마다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