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2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19. 13:06

예림의집 232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과 해돋이를..


지평선 위로 돋는 해를 바라보세요. 하나님이 당신 옆에 앉아서 그 순간을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늘의 변화에 눈을 집중시키고, 아름다운 파편들.. 부서진 유리조각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태양과 차가운 포장도로 위의 따스한 햇살을 찾아보세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한줄기 희망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해 보세요. 반대로 저녁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장소 위로 지는 해를 하나님과 함께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하나님과 하루를 함께하는 은혜의 나날이 되어보세요..!

 

한절 묵상

베드로전서 1장 13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우리의 구원은 주님의 재림 때 완성됩니다. 성도는 유한한 세상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해야 합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이 다시 오시면 기쁨으로 맞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나와 그분의 의를 먼저 구하면 땅의 필요는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마태복음 6:33). 세상이 비웃어도 우리가 얻는 구원은 가장 확실한 현재와 미래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받을 운혜가 결국 우리의 믿음이 옳았음을 확증할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불만은 언제 생길까요?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에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서 집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집간 딸의 집으로 이사했는데, 그 집에는 딸과 사위는 물론 아이가 넷이나 되었기 때문에 몹시 비좁았습니다. 상황이 나빠지자, 가족은 서로에게 불만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딸은 마을에서 가장 현명한 노인에게 찾아가서 ‘자신들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상담했습니다. 한참 듣고 있던 노인이 말문을 열었습니다. “집에 닭을 키우는가?” “예, 키웁니다.” “그럼 닭을 집안에서 키우게..!”
황당한 대답을 들은 딸은 현명한 노인의 말이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그날부터 마당에 있던 닭을 집안으로 들여놨습니다. 하지만, 닭들과 같이 살게 된 가족은 더 큰 불만이 생겼고, 험악한 욕설까지 쏟아졌습니다. 딸은 다시 노인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습니다. “자네 집에서는 돼지도 키우는가?” “예, 키웁니다.” “그럼 돼지를 집안에서 같이 키우게.” 역시 황당한 충고였지만, 노인의 말을 믿은 딸은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일로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서로에 대한 불만은 도를 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딸은 다시 노인을 찾아가 해결책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집에서 닭과 돼지를 모두 내보내게.” 돌아온 딸은 재빨리 닭과 돼지를 집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가족은 예전보다 훨씬 행복해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도 되살아났습니다. 우리의 눈은 자신이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강한 욕구 때문에 가진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안상헌)


그렇습니다. 불만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불만이 있어야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지나칠 때에 생기는 것입니다. 불편함이 불만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불만을 불평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시각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바라보며 사느냐입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만족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4).

 

단장 칼럼

가지치기를 하는 삶


과일나무를 심은 농부는 가지치기를 합니다. 더 많은 열매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잎과 가지가 있어야 풍성한 열매를 얻습니다. 언뜻 보면, 잎과 가지가 무성한 나무가 더 많은 열매를 얻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지치기를 해줘야 더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때때로 고난과 시련을 만납니다. 고난과 시련은 우리 영혼의 가지치기와 같습니다. 용광로가 순금을 정제하듯, 고통이 우리 속 사람의 연약함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시련을 기쁘게 여리라고 말한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많이 누린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이 없어도 변함없이 주 앞에 나가 그분의 음성에 간절히 귀 기울일 수 있을까요? 고난과 시련이 없어도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 공허와 충만, 헛된 만족과 참된 갈급을 깨닫도록 주님은 오늘도 우리 삶에서 가지를 치고 계십니다.


"선택과 결단에는 언제나
아픔과 고통이 따릅니다.
올바른 길로 돌아서려면,
그런 선택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Q.T.

하나님의 보배로운 소유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그런 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쏘아 죽여야 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하고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출애굽기 19:1-15).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떠난 지 3개월 만에 시내 광야를 이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지키면 그들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셋째 날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에 전달자 즉, 전령의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전하는 자나 듣는 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전하는 자는 듣는 자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이르도록 전해야 합니다.


시내산 언약 체결 이유(1-6절).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체결하십니다. 시내산으로의 여정은 모세를 부르실 때부터 이미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3:12). 언약 체결에 관한 하나님 말씀에는 본문 4-7절,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시내산에 이르기 전에 이미 이스라엘은 애굽과 광야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돌보심을 경험했습니다.
둘째, 언약과 말씀 순종은 구원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누리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언약과 말씀 순종을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소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쎄굴라"는 "보배"(신명기 26:18) 혹은 "특별한 소유"(말라기 3:17)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배가 되는 길은 오직 그분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에 충실하려고 힘쓸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요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한 준비(7-15절).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 체결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드러납니다. 10,14절,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또한 11,15절, 그분이 정하신 때에 12,13절, 그분이 정하신 경계선 밖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 시간, 거리를 지키지 않는 자는 죽임을 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모세에게 임재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까다로운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여, 모세의 권위를 세우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모세가 전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이 귀담아듣고 믿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 믿음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신실하신 언약을 체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의 수렁에 빠진 우리를 독수리 날개로 업듯이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해 하나님께 보배로운 소유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고, 어디서든 우리가 만나는 이들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제사장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우리를 훈련시켜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세상 일들을 거절함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 하지 아니하리이다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시편 17:3-5).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의 법에 갇혀 있던 인생이 주님을 모셔드린 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시켜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서 불 일듯 하게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소망을 마음에 품게 하시고, 늘 기도하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구원과 축복의 통로로 삼으셔서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 주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시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가족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다윗에게 주셨던 경건함의 은혜를 우리의 것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았던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그가 강포 한 자의 길에 행하지 않았던 삶을 우리의 것으로 삼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걸음은 하나님의 길, 곧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생활 방식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않았음을 배웠습니다. 우리도 그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에는 믿음과 마음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또한 행위와 삶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도의 행위의 표준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강포 한 자의 길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갖고, 사랑하며 살라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지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한 가지의 소원이 있어야 하는데, 여호와께 온전한 모습으로 자라 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에 일꾼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령님께 충만하여 거룩함을 이루어 나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교회에서 지도를 잘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여 성숙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완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를 씌우리라."라고 하심과 같이 기도하면서 입술로 범죄 하지 않은 것을 자랑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달콤하게 여겼던 더러운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고자 기도하도록 도와주심을 간구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흠이 없는 모습으로 자라기를 소원하게 하시옵소서. 죄의 종이 되었던 우리를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되게 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자유함이 하나님께는 종이 되는 자유라는 것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