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1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17. 14:14

예림의집 231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어둠 속에 빛을..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 비가 농사에는 값진 단비라고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완전한 어둠 속에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세요. 당신의 선택에 대해 하나님께 아뢰고 그분의 응답에 조용히 귀를 열어 보세요. 어둠 속에 빛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보세요. 우리의 영혼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묵상하며, 주님의 빛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간구하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7장 1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와 항상 함께하십니다. 인생길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라도 이 확신만큼은 변함없어야 합니다. 르비딤은 물 없는 메마른 땅이었습니다. 하나님 명령을 따라 도착한 곳이었지만 환경이 너무나 척박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고난의 땅으로 이끄십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통해 더 큰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속죄와 구원 그리고 부활의 영광이 있음이 이를 증명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거의 모든 짐을 다 들어내고 난 뒤, 빈 벽에 십자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나지막한 상을 펴놓고 큰글 성경책을 올려놨습니다. 그러고 나니, 주변이 너무나 고요해진 것 같습니다. 강의도 끊고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굳이 글을 쓰려고 애쓰지도 않고, 자꾸 기도만 하게 됩니다. 너무 혼탁한 삶에 빠진 것 같이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전념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차단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럴 즈음, 후배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서초동 아파트 많이 올랐지요?” “이미 정리했어.” “어머나, 왜요?” “(웃음) 나는 더 좋은 보화를 얻었어.” 그런데, 제가 그 보화를 얻기 위하여 치른 대가는 아파트만이 아니라, 시력이 나빠진 것도 포함됩니다. 휴대폰 문자도 읽기 힘들고 책 보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눈을 더 밝게 해 주셨고, 육신의 눈도 이미 회복시켜주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때를 제가 알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요한복음 21장 18절을 읽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주님이 이 말씀이 저를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내 마음대로 나의 행복만을 위해 살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팔을 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고백합니다. "말씀이 저를 어디로 데리고 가시든지, 순종 또 순종하겠습니다!" (서영은)

그렇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늘 생각하면서 살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그냥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서영은 씨는 그 후배와는 분명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영은 씨는 말씀이 이끄는 대로 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도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교회를 개척하고 유튜브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말씀을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단장 칼럼

내 인생의 주인

흔히 재능이나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이루고자 사람을 사용하실 때 특별훈련을 시키시는데, 바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모세는 40세가 되기까지 최고의 특권을 누리며 잘나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의 능력과 지혜만으로도 히브리 민족을 충분히 구할 수 있으리라 자만했습니다. 급기야 모세는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살해합니다. 그 정도로 모세의 사명감은 강렬했습니다.
모세는 '나는 이스라엘을 구할 사명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40년 동안이나 쌓은 지식만큼 높은 교만의 탑이 모세의 내면에 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누린 최고의 특권들은 모세를 자기 과신의 함정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큰일을 성취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친 후에야 모세는 자신의 교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자랑스러워하며 의지했던 것이 오히려 자신을 가두고 얽매는 감옥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무너진 모세가 택한 일은 평소에 가장 하찮게 여겼던, 양치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모세는 처가에 의지해 사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광야에 머무는 지금, 와궁에서 누린 꿈과 지혜, 지식은 더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애굽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고의 인재였지만, 이제는 체념과 좌절의 세월을 보낼 뿐이었습니다. 말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늙은 목자일 뿐이었습니다.
그제서야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라는 이름의 훈련 과정을 이제 막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한 실패와 자기 부인을 경험하도록 인도하심으로, 아집과 교만에 갇혀 있던 모세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자기 과신과 교만에 갇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인생의 목적을 이루려고 달려가거나 하나님을 이해 뭔가 시작하려고 할 때, 먼저 높고 튼튼한 자아의 감옥에서 우리를 꺼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오늘의 Q.T.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출애굽기 18:1-12).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광야로 옵니다. 모세는 이드로에게 하나님이 베푸신 일을 전하고, 이드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들은 이드로가 가져온 제물을 하나님 앞에서 나누어 먹습니다. 모세의 두 아들의 이름인 "게르솜과 엘리에셀"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온 모세가 세상에 전하고픈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감추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고백해야 합니다.


이드로의 방문(1-6절).
모세는 구원의 길잡이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끕니다. 그는 미디안에서 사명을 받고 애굽으로 돌아갈 때 4장 20절, 아내와 아들들을 데려갔으나 그 후 어떤 이유로 다시 장인 집에 돌려보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아들의 이름이 대조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첫째 아들 게르솜은 모세의 좌절을 상징합니다. 둘째 아들 엘리에셀은 바로의 칼에서 구원받은 일에 대한 감사를 담았습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모양의 삶이든 그 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흔적이 남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먼저 구원받은 후에 출애굽의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산 근처 르비딤까지 인도했고, 장신은 그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첫 열매의 수고를 통해 다른 이들을 구원하십니다.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은 구원의 첫 열매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연약하고 부족할지라도 그런 우리를 도우시며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전하게 됩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구원의 첫 열매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구원의 은혜를 나눔(7-12절).
모세가 구원의 첫 열매로서 경험한 구원은 신앙의 선순환을 일으킵니다. 가족들을 맞이한 모세는 이드로에게 자신이 그동안 겪은 일과 구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짧은 문단 안에 하나님의 구원(건져 내심)이 여러 번 언급됩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구원의 첫 열매인 모세의 고백이 8절에, 이드로의 고백은 9절, 기쁨, 10절, 찬송, 11절, 인정, 12절 예배라는 연쇄 반응을 불러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존재를 경험하면 우리 또한 이드로처럼 증폭되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방인인 이드로의 하나님 찬양은 창세기에서 계속 보여 주듯 하나님이 그분 백성에게 은혜 베푸신 일을 이방인들이 대신 증언해 주던 모습의 연장선입니다. 그 예로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창세기 21:22). 다른 한편으로 이방인의 하나님 찬양은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과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보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생기도록 노력합시다.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방인 이드로와 이스라엘인 모세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삶에서 역사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맛보아 알게 하시옵소서. 그 은혜를 나누며 함께 하나님을 높일 영혼을 붙여 주시옵소서. 먼저 구원받은 우리가 구원의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반방에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나 하나님께 들림 받으면, 귀하게 쓰일 줄 믿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나를 찾아주셨음에 감사..!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태복음 18:12,13).


하나님 아버지, 죄의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그 은혜로 주의 법도를 사모하게 하시며, 주의 의로 살아가기를 소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얼마나 오랫동안 찾아주셨는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양, 우리를 위하여 선한 목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찾아주신 그 은혜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도록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교회나 하나님께 관심임 없었던 우리를 회개합니다.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무지하던 우리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다리셨던 주님의 그 은혜를 깨닫습니다. 너무 오래 예수님과 담을 쌓고 살았던 우리의 과거를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하여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그 사랑에 감격하며,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 하나님의 기쁨은 어떠하셨는지 상상해 봅니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기쁨이 되었단 말입니까? 그저 우리의 상태와 상황과는 상관없이 우리를 기쁨으로 받아주신 주님께 이제부터는 기쁨이 되어드리는 삶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어떠한 고의나 실수로도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로부터 멀리 나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의 가지로 붙어있게 하시며, 그리하여 늘 공급하심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는 결단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기를 결단합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 안으로 깊게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총,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식에 풍성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시간을 여호와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날이 하루하루 보태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