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머리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청결한 마음과 강한 목적의식과 부드러운 영혼과 균형 잡힌 판단력과 향복한 환경과 건강한 육체를 지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육체적 질병을 피할 수 없음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질병 치료에 대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병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질병의 원인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알게 모르게 육체에 대한 자연법칙을 어길 때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질병은 사단에 의해서 또는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죄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즉 육체의 법칙에 대한 불순종의 문을 통해서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초자연적인 손길을 통해서 사람들의 육체의 질병을 치료하십니다. 주님은 의사나 도구를 통해서 질병을 치료하시는가 하면 때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치료의 시금석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때는 영혼의 치료 같은 역사가 함께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완전한 치유가 일어나기 위해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지금 겪고 있는 육체적인 고통이 우리가 극복해야 할 훈련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극히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더욱 강하게 사로잡기 위해 사단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주님의 초자연적인 손길을 통한 치료를 극단적을 싫어합니다. 한 마디로 주님의 치료의 조건은 구원의 조건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님으로 신뢰해야 하며,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과 함께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사실 질병의 치유라는 주제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난 11년 동안 나는 많은 자료를 찾아 읽고 연구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합니다. 이제 그 결과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