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헌신의 삶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이 받아야 할 두 번째 훈련은 기도와 헌신의 훈련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맺고 교제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 있을 수도 없고 하나님을 섬길 수도 없습니다. 기도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하나님, 하나님과 세상이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대화 형식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일부 목회자들조차 기도하는 것을 이미 포기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비현실적이고 무모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와 헌신을 분리해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즉 세상과 하나님을 분리시킨 것처럼 기도와 삶을 분리시킴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생명력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죄인들을 구속하신 하나님을 교회라는 울타리 속에 가둬 버립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와 예배를 드릴 수록 세상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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