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옥 갈 죄는 범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하나님을 참 좋은 분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옛날에 참으로 좋은 추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스리는 부족에서는 누구 집의 딸이든지 1년에 한 번씩 제비를 뽑아 제물로 드리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그 추장도 그렇게 정해진 법만은 어길 수 없었습니다. 어느 해 추장은 자기 딸이 제비에 뽑히자 그 딸과 함께 죽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정해 놓으신 법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을 희생시키신 후,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다는 원칙을 정해 놓으셨습니다(요한복음 1:12; 요한계시록 3:20). 인간이 생각하는 의로움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옷과 같은 것입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이사야 64:6).
그러므로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기준에는 도 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을 당신의 의도대로 변경시키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분께서 정해 놓으신 법을 따르십시오. 자신의 죄는 자신의 의로움으로 씻겨지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음으로서만 죄를 용서받고 낙원(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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