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알아서 찾아갈 거예요.
전도를 한다고 누가 칭찬하는 것도 아니고 또 교회에서 월급이나 수당도 안 줍니다. 그러나 제가 전도를 하는 이유는 '전도는 해야만 하며 하는 것이 절대로 좋다'라는 가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한 후,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고 또 알지도 못한다고 해서 그 약을 혼자만 가지고 있다가 활용도 하지 않고 죽는다면 그것은 인류에 대한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서고 싶어서 내려보니 앞이 절벽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고 달려가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렇다 면 당신은 절벽이 있다는 사실을 다른 운전자들이 스스로 알 때까지 기다리며 그냥 죽도록 놔두겠습니까?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든 못 받든 제가 알고 있는 좋은 소식을 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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