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내가 죽음으로 변화된 성령의 열매를 갖고 있는 나를 사용하시기 원하십니다. 즉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을 주장하는 나라는 중심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려는 것입니다. 어떠한 편견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계시 될 때, 그 말씀을 기초로 우리는 흔들림 없이 견고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말씀을 봅시다.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도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 알리라"(요한복음 8:28).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중대한 질문은 "과연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십자가의 진리 속에서 변화된 새로운 인격체로 만들어 주실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성령께서 주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인격체로 재창조하실 수 있도록 "나는 온전하게 내어 드릴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기적 같은 기쁜 일이 모든 성도들 안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