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과] 네 옆에 나 있다!
[말씀 보기] 마가복음 4:35-41(함께 읽기)
[달달 말씀]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마가복음 4:39).
[말씀 증거]
①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무섭나요? 잠을 못 자게 하는 번개, 천둥? 아이티에서 발생한 것 같은 지진? 아니면 쓰나미? 아무도 없는 어두움? (학생들의 대답을 들어본다.) 전부 다 무섭다고요? 저도 이런 것들이 무서울 때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자연을 무서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학생들의 대답을 들어본다.) 우리는 우리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무서워해요. 이런 거대한 자연을 보면 우리가 너무 작은 것처럼 보여요. 오늘 분문에도 그렇게 무서워 벌벌 떨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들은 어부였어요. 그래서 배를 타고 다니는 일이 아주 쉬웠어요.
②그런데 이 날은 금방 배가 뒤집힐 것처럼 바람과 파도가 매우 거세게 일어났어요. 아무리 물을 퍼내고 노를 저어도 물속에 가라앉아 죽을 것 같았어요. 그때 그들은 예수님이 그 배에 같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요청했어요. 예수님이라면 뭔가 방법이 있을 것 같아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어요.
③잠에서 깬 예수님은 배 맨 앞으로 가셨어요. 그리고 바다를 향해 “잠잠하라! 고요하라!”말씀하셨어요.
④그러자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 것처럼 요동쳤던 바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순한 바다가 되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아무리 대단한 마술사도 이런 일은 할 수가 없어요. 제자들도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예수님이 기적을 행해도 거대한 자연이 예수님께 순종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들은 예수님과 같이 다녀도 누구신지 아직 깨닫지 못했던 거예요. 그럼 예수님이 누구시길래 자연이 예수님께 순종했을까요? (학생들의 대답을 들어본다.)
⑤맞아요. 예수님은 모든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바람과 바다와 같은 창조물들은 순종할 수밖에 없어요. 예수님 앞에서는 우리가 무서워하는 지진도, 태풍도, 천둥번개도, 어두움도 꼼짝을 못해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다면 내가 무서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겠죠?!
⑥예수님은 지금 우리 눈에 안 보이지만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사람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두려움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확인할까요?]
①바람과 바다는 누구의 말씀에 잔잔해졌나요?(39절)
②왜 바람과 바다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나요?
③예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말씀은 어디에 있나요?(마 28:20).
④예수님은 우리와 어떻게 함께 계실까요?
⑤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어떠한 힘이 될까요?
[2부 활동] 그림 이야기
그림 카드를 가지고 순서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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