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과] 좋은 마음 밭을 가져요!
[말씀 보기] 마태복음 13:18-23(함께 읽기)
[달달 말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13:33).
[말씀 증거]
①농부가 씨를 뿌렸어요. 씨를 뿌릴 때 추수를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뿌렸어요. 열매를 많이 얻으면 좋을까요? 적개 얻으면 좋을까요? (많이요!) 그래요. 농부는 언제나 풍년이 되기를 바라요. 예수님이 농부가 되셔서 우리에게 씨를 부려 주셨어요. 예수님도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면서 우리 마음 밭에 씨를 뿌려 주셨어요. 잘 들어보세요!
②씨앗이 길가에 떨어졌어요. 길가는 아무나 와서 가져가 버리는 곳이에요. 새들이 와서 그 씨앗을 주워 먹었어요. 결국 아무런 열매를 거두지 못했어요.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상태예요.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말씀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말씀이 들려도 믿지 않아요. 아무리 교회가자고 해도 “싫어!”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들의 마음이에요.
③씨앗이 돌밭에 떨어졌어요. 이곳은 단단한 돌들이 있어서 뿌리가 자라지 않는 밭이에요. 뿌리가 없으니 해가 떠서 햇빛을 비추자 곧 말라버렸어요. 예수님이 좋은 것을 알지만, 쉽게 실망하는 친구에요. “교회가 뭐 이래?”, “난 왜 사랑 안 해줘!”, “나 좀 관심 가져줘!” 하면서 투정 부리는 친구들의 마음이에요. 또한 약간의 유혹에도 금방 넘어가는 친구들이예요. 늦잠, 친구와 놀기, 게임하기 때문에 교회 빠지는 친구들의 마음이 이와 같아요.
④씨앗이 가시떨기 밭에 떨어졌어요. 씨앗이 뿌리를 내려서 잘 자라나는 것 같지만, 가시 그늘에 막혀 햇볕이 잘 스며들지 않아요. 그리고 가시에 찔려서 자라나지 못해요. 자라나지 못하니 열매를 맺지 못했어요. 예수님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공부, 친구 등 예수님보다 더 좋은 것이 있어요. 또한 가시와도 같은 고난이 닥치면 금방 신앙을 포기하고 교회에 나오지 않아요. 예수님보다 딴 것이 좋아서 바쁘다고 말하는 친구나, 엄마가 교회가지 말라고 해서 못 오는 친구, 친구들에게 창피하다고 교회에 다니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친구의 마음이에요.
⑤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졌어요!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났어요. 그리고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열매를 맺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배우고, 실천하는 친구들의 마음이에요.
⑥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 밭에 말씀의 씨앗을 뿌려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네 가지 밭 중에 무슨 밭인가요? 예수님은 우리가 좋은 밭이 되기를 바라세요.
지금 내가 좋은 땅이 아니라고 해서 앞으로도 안 좋은 땅일까요? 계속 변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니지요. 우리가 매일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며, 말씀 읽으며, 암송해 나간다면 우리도 좋은 땅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좋은 땅이 되려면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말씀을 잘 배워야 해요. 그리고 그 말씀을 잘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배우는 거룩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확인할까요?]
①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어떻게 되었나요?(19절)
②둘밭에 뿌려진 씨앗은 어떻게 되었나요?(20, 21절)
③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어떻게 되었나요?(22절)
④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어떻게 되었나요?(23절)
⑤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2부 활동] 만들기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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