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와 1%의 차이
1%는 과연 얼마나 큰 수치일까요?
한번 생각을 해 볼까요?
자신이 엄마의 뱃속에서 나올 확률은
약 2억 분의 1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있을 확률 역시
천문학적 수 분의 1입니다.
누군가를 만날 확률 역시
76억 분의 1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불가능이라는 수치 속에서
항상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1%가 정말 큰 수치 같지 않나요?
세상에 어떤 일을 하던지
쉽게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무언가를 시도한다면
그 확률이 아무리 낮다고 할지라도
가능성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은 0%입니다.
이렇게 1%와 0%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인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E1A485C7338D80A)
고요한 가운데 느끼는 경외감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편 104:10-24).
나는 생활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한 약속이 끝나면 다른 약속으로 서둘러 가고, 그러는 와중에 받은 전화에 답신을 하고 끝도 없는 해야 할 일 목록에 표시해갑니다. 어느 일요일, 완전히 녹초가 되어 뒷마당 나무에 매어놓은 그물침대에 쓰러지듯 누웠습니다. 전화기는 아이들과 남편이 있는 집 안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동안만 앉아 있으려고 했는데 방해받지 않는 고요함 속에서 나를 더 오래 붙잡아두려고 하는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물 침대가 부드럽게 움직이며 내는 삐걱거리는 소리, 근처에 있는 라벤더 꽃을 맴도는 벌들의 윙윙거리는 소리, 머리 위에서 펄럭거리는 새의 날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늘은 눈이 부시게 푸르렀고 구름이 바람에 실려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에 감동되어 눈물이 흘렀습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여러 경이로운 것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게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에 감사하며 경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솟았습니다. 시편 104편의 기자도 하나님이 손으로 만드신 작품들을 보고 똑같이 겸손하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13절).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고요한 순간을 가져보면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높은 산과 새들을 위한 나뭇가지 등,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다정함을 보여주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셨습니다”(24절, 새 번역).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이 우리 주위에 가득 차 있습니다.
"아빠 아버지, 주님의 창조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무한한 능력으로 모든 것을 지으시고, 주께서 사방에 지어 놓으신 아름다운 것들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 주님의 작품들을 보며 고요한 순간에 주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