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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27. 08:24
예림의집 14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우리가 줄 수 있는 것


무엇을 나누어 주되, 

나누어준 것을 

가급적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나누어 줄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나의 선행을 너무 알리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받는 사람의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함으로 

우리가 연약한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우리에겐 줄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에서 

샘솟는 기쁨만은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줄 수가 있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하늘의 능력


우리는 누구나 세상적인 향락에 빠지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때로는 우리 인생을 파멸시키는 무서운 유혹인 줄 알면서도 거기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 쾌락적인 유혹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혹을 이기며 사는 사람은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은 세상을 당당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 답게 당당하게 사십시다. 하늘의 영광을 얻은 자 답게 하늘의 기쁨을 소유한 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녀 됨의 권세를 가진 자 답게 사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죄와 유혹 앞에 초라한 모습으로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세상을 이기며 담대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대대로 세상을 이기며 믿음의 승리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선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변화, 그 위대한 결단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1-2).


사회학자들은 지금 이 시대를 가리켜서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상실의 시대’라 합니다. 현대인들은 무엇을 잃어버렸을까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잊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존재가치를 알고, 자존감이 높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적인 것만을 추구하고 살던 우리가 신분이 바뀌어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에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면서 일해야 합니다(2절). 그렇게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이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변화를 위한 몸부림입니다. 변화는 가만히 있는데 일어나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변화되려면 무엇인가 결단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변화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열심을 내야 됩니다. 부지런히 기도해야 하고, 예배 열심히 참여해야 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개인적인 열정이 회복되어야, 신앙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변화를 위한 위대한 결단이 없는 어떤 변화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먼저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1절).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하는 예배입니다. 성도에게 예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몸으로 산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내 몸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그분 중심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즉 주일 예배 시간만 지키는 예배가 아니라, 그날 받은 은혜를 가정과 사회에서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또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2절). 내가 무엇을 얻으려면,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고 살아가는 삶에서 단절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결단하고, 내려놓을 때에 새로운 변화의 상황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손에 뭔가를 잔뜩 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새로운 것을 취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2절). 마음이라는 것은 나의 속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투가 바뀌고 습관 좀 고쳤다고 해서 마음이 새롭게 된 것 아닙니다. 속사람이 바뀌어야 그 사람도 바뀌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고. 말씀 안에 거하고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잠언 4:23). 이 세대는 육신에 욕망을 따라 사는 세상입니다. 신앙인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유행을 좇아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사는 승리하는 삶이 가능할 것입니다.

나의 예배 생활을 점검하고, 영적 예배자가 되기 위해 개선점을 생각해 봅시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목록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봅시다. 승리하는 삶을 위해 오늘부터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긍휼의 하나님, 선택하시고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미래를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변화를 위한 결단으로 바른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이 나라를 굽어살펴주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땅에 복음을 허락하셔서

이곳에 사는 백성들이 구원을 얻게 하시며,

이 나라가 고난을 당할 때

교회로 하여금 빛으로, 소금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00년 전,

이 나라가 일본에 의해 짓밟히고

국권을 빼앗겼을 때,

온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일어나

독립만세를 외치며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여,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람이 존중받고 자유가 보장되며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이루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평화로운 남북통일의 과업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100년 전,

이 땅의 선열들과 신앙의 선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께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시는 곳에

우리를 사용하여 주소서.

이곳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사랑과 의가 가득하게 하시는 일에

우리를 써주소서,

나 자신의 안일만을

추구하는 데에서 벗어나

진정 이웃을 돌아보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우소서.


주여,

이 나라를 굽어살펴주소서.

이 땅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북녘땅에 평화의 소식이 전파되게 하소서.

남과 북, 그리고 북미 간 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게 되리라는

예언자의 외침이 이 땅에 이뤄지게 하소서.

한반도에서 전쟁하는 무기가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공동체가 생겨나게 하소서.

과거 잘못된 행위로 죄를 범한 일본이

이제는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주변 국가와 국제 사회 속에서

올바른 역할을 찾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