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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6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24. 06:58
예림의집 146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을 찾은 사람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높은 정상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정상의 맛을 모릅니다.

이 기쁨을 아는 사람은

오늘도 계속 산을 오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은

인생의 정상에 이르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당장 오르지 못해도

점차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이르는 것처럼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나사로처럼 거지같이 살더라도

천국에 가야지 부자처럼

날마다 자색 옷을 입고 잔치만 하다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늘 감사해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우리 기도를

응답하셔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굶지 않고 살아왔다는 사실도

감사하여야 합니다.

8선 한쪽은 세계 부유국에 속하여

잘 먹고 잘 살지만

이북은 양식이 없어서

아이들이 자라나지 못하고

심청이처럼 아버지의 먹을 양식을 구하려고

4만 6천 원에 팔려가는 젊은 여자들이

오늘도 줄을 잇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하여야 합니다.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뿐만 아니라

도울 일을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는 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주식이나 집이나 보석이나 돈은

하늘나라에 가져가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영혼만

하늘나라에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구해서

하늘나라에 데려가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우리의 물질이, 재능이, 시간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하며.

기도하고 얻은 것은

주를 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여야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아멘!


"모세가 레위 제사장들로 더불어 온 이스라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아 잠잠히 들으라 오늘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찌니라 모세가 당일에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산에 서고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신명기 27:9-15).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장 먼저 행해야 했던 일은 율법을 새긴 돌들을 세우는 것과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심 산은 팔레스타인 중부에 위치한 해발 881m 높이의 산으로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온 후 첫 제단을 쌓았던 산이었습니다. 에발산은 세겜 북쪽의 해발 940m로 골짜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리심과 마주하고 있었던 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12지파로 하여금 각기 6개 지파 씩 양쪽 산으로 갈라져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게 하신 겁니다. 어떤 이들은 당시 그리심 산에 선 지파들을 축복받은 지파들이고 에발산에 선 지파들은 저주받은 지파들이었다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그건 옳은 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주를 선포한 에발산에 오른 지파들에도 단, 아셀, 납달리 지파 같은 축복 받은 지파들이 있고, 그리심산에 올라 축복을 선포한 지파 가운데도 시므온, 레위 같은 야곱의 저주를 받은 지파가 있기 때문입니다(창 49:1-27). 따라서 각각 당시 축복의 산에 오른 지파들은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을, 저주의 산에 오른 지파들은 율법을 거역하는 자들을 상징할 뿐이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15절). 은밀히 우상을 만들거나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곳이 어디일까요? 골방이나 여러 비밀스러운 장소를 꼽을 수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은밀한 곳은 사람의 마음 속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가 누구든 사람이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을 품고 산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우상숭배라는 것이고 그런 자는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는 말씀입니다.

"아멘"이란 확신하다, 신실하다는 뜻의 '아만'에서 유래한 단어로 문장의 끝이나 대화의 끝말로 사용될 때는 "과연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누구나 "아멘!"으로 화답해야 합니다. 각각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오른 지파들을 적어 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속 가장 은밀한 곳에는 우상이 없습니까? 당신은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진심으로 "아멘!"하고 화답하십니까?


"아빠 아버지, 한가운데는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한 돌비석들이 서 있고 양쪽에는 축복을 선언한 그리심 산과 저주를 선포한 에발 산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명하신 이 퍼포먼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셨습니다. 부디 오늘 저희도 말씀과 축복과 저주와 <아멘!>이라는 화답에 대해 깊은 교훈을 얻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어두운 세상이 환하게 밝아옵니다.

모진 추위와 싸우는 겨울을

따스함으로 감싸 안습니다.

어둠 너머의 밝은 세상을 소망하고

겨울 너머의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큰 빛을 비추시는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밝은 빛이 되시는 주님!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사울을 둘러 비추어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듯이

저희에게도 주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밝히 보게 하시고

여호와의 영광이 환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믿음을 지키며

충성된 증인으로 본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 그늘과 흑암을 몰아내는

빛 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따뜻한 빛이 되시는 주님!

겨울나무 위에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어려운 시대에 살아도

주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비록 우리의 현실이 너무 춥고

벌거벗은 나무와 같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풍성하게 복을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봄이 오면

무성한 초록 잎이 돋아날 것이고

여름에 꽃이 필 것이고

가을이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열매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인도하시는 주님!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을 보면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눈을 깨워

시대의 징조를 깨닫고 준비하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주님의 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우리 민족이 평화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