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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6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23. 11:30
예림의집 146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즐기는 삶


일이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만은 아닙니다.

물론 생계를 위해

수입이 있어야 하겠지만

경제적인 이유가 모든 것을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일에서 보람을 찾고 나의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직업은 즐기는 삶이라 하겠습니다.

내가 바라던 일을 만나면

더 이상 일이 아니라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에서

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아내(남편)를 팝니다.


"선착순으로 깜짝 세일합니다. 매우 비싼 값에 구입했지만, 비싼 만큼 아끼고 아끼던 물건이지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둘 데가 없는 관계로 폭탄 세일합니다. 상태는 구입 당시에는 A급이었습니다. 날씬하고 귀여워서 갖고 다니기도 좋고, 탐내는 사람이 무척 많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속아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명품이다 성형이다 다이어트다 유지비는 많이 드는데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겉으로는 깔끔해 보여도 전혀 깔끔하지 않으니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십시오. 때때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만 가만히 내버려 두면 저절로 조용해지므로 A/S 신청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무리 시끄러워도 절대로 대꾸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니 일단 연락 한 번 주삼!."   -신수일 목사의 ‘아름다운 중보기도’에서-


이런 유머가 유행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면 두 쌍 중에 한 상이 헤어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부부가 서로 팔아버리고 싶다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오늘의 중보기도는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의가 상하면 가정과 배우자를 쉽게 포기하는 세상인데, 남을 생각하고 남의 아픔을 위해서 대신 기도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일입니다. 서로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극단에 이르는 현대사회에서 부부의 중보기도는 너무나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돌 위에 기록하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로 더불어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찌니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돌들을 에발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찌니라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찌니라"(신명기 27:1-8).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한때는 B.C. 1446년 아빕월이었습니다(출애굽기 13:4). 그리고 여호수아의 인도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때는 B.C. 1405년 아빕월이었습니다(여호수아 4:19-20). 그런데 모세는 바로 그날 "큰 돌들을 세우고 ...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2-3절)고 명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책이 없었던 고대시대에는 흔히 돌에다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법을 기록하고 그걸 여러 지방에 세워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 하는 관습이 성행했습니다. 1902년 프랑스 출신의 고고학자 몰간이 수사(Susa)에서 발굴한 함무라비 법전도 돌비에 새겨진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팔레스타인에는 돌이 많았으므로 하나님의 율법을 새긴 돌비를 세우는 일이야말로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석회를 바르라"(2절)고 한 것은 글자를 새기는 데 편리할 뿐 아니라 새긴 글자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 의식이 갖는 의미는 광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서도 하나님께 그 통치권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포고하려는 데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향후 가나안 땅에서 펼쳐질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 돌들에 새겨진 하나님의 율법을 얼마나 준수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을 보다 실감 나게 일깨워주려는 상징적 행위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돌 위에 새겨진 율법처럼 언제나 우리 가까이, 우리 눈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그 말씀을 외면하지 않고 바르게 듣고 보며 깨닫고 실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3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도 돌비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과 깊이 연동되어 있음을 바르게 깨달을 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8절) 기록하라고 명하신 진정한 뜻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돌비에 율법을 새기듯 주님의 말씀을 늘 마음 판에 새기고 사십니까? 본문 2절과 4절, 3절과 8절 말씀이 각각 강조하고 확인시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신이 전한 하나님의 율법을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른 후 정확히 기록하라고 명했습니다. 이는 절대 잊지 말라는 것이요 늘 눈앞에 두고 그것을 실천하고 그 말씀대로 살라는 뜻입니다. 부디 저희도 저희 마음 판에 주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깊이 각인하고 그 분부대로, 그 명령대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기록하고 행해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기를 ...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3절) 하신 말씀을 이 시대를 사는 저희도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복이 있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새 날이 되어 주의 은혜를 사모하며

아침을 맞으니 내 맘이 너무나 좋습니다.

밤마다 고통스러워하는 나에게

주의 위로를 베풀어 주시며

아침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에게

소망을 주시니 너무나 내 맘이 좋습니다.

이 아침에 성령의 신선한 기름을

내게 부어주시사

종려나무가 번성하는 것 같이

내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며

레바논의 백향목이 성장하는 것 같이

내 믿음이 성장하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빛이 청청한 것처럼

청청하게 하시며

포도나무의 열매처럼

결실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에는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가 있습니다.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복이 있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에는

부요한 자, 배부른 자, 웃는 자가 있습니다.

저들이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

화를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들도 주의 사랑을 배워

서로를 사랑함으로

주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가운데는 주의 사랑을 받고도

주를 믿지 않는

은혜를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주의 은혜로 저들을 주께로 돌이키시사

복이 있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의 복을 외면하는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주의 성실로 저들을 주께로 돌이키시사

화를 당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크고 흰 보좌에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의 부귀영화보다는

하늘의 큰 상을 바라보는

선지자의 꿈을 갖게 하셔서 시

온의 영광을 누리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께 감사하며 주

의 인자를 세상에 알리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