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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5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21. 11:48
예림의집 145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일이 즐거웠던 소년 


뉴욕시의 한 허름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한 소년, 

그는 무슨 일이든 즐겨서 하며 

항상 두 눈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회계사가 바쁘게 계산을 하고 있으면 

‘계산도 저에게 시켜주십시오.’ 하고 

자청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계사는 

자리를 옮기게 됐고 

그 소년을 후임자로 추천했습니다. 

이 소년이 후일 

뉴저지 스텐다드 석유회사의 사장이 된 

베드포드 씨입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키의 말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함께하시는 하나님


시편 139편 1절 말씀에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게 하시며 나의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살펴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 그리고 내 혀의 말도 다 아시며 나의 앞뒤를 둘러싸고 하나님의 영적 손으로 우리를 안수까지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며 못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하늘에 올라가도 계시고 지옥에 자리를 펴도 거기 계십니다. 새벽 날개를 치고 바다 끝에 가도 주의 손이 인도하여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흑암 중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내 내장을 지으시고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정말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신묘 망측한 분이십니다.

내 생각을 다 아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세어보려고 해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 셀 수 없습니다. 오늘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말씀을 나누는 여기에도 함께하십니다. 이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 결코 우리처럼 가방 메고 출장 가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내 뜻이 아니라, 성령의 뜻을..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 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없음)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사도행전 8장 26-40절).


우리는 우리의 뜻을 따라 삽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삽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성령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아직 나는 성령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이라는 말이 사도행전에서 70번이 쓰였습니다. 사도행전이 26장이니까 한 장에 적어도 3번 이상은 '성령'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이는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증거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바울은 성령이 자신의 길을 막으시는 경험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선교의 방향을 바꿔 유럽으로 바꾸게 됩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가면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바울은 성령에 이끌리어 예루살렘에 가게 됩니다. 우리도 분명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어떤 일을 하십니까? 성령님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하심으로 그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빌립을 에디오피아 내시, 한 사람을 위해서 그를 사마리아까지 보내십니다. 그 길은 황당한 길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 길이었으며 거리상으로도 걸어서 이틀은 족히 걸리는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명령할 때 빌립은 순종하여 갑니다. 어찌 보면 낭비인 것 같은 길을 한 사람 때문에 주님은 가게 하십니다. 한 사람에 대한 열정이 복음의 열정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를 통해 그들을 살릴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의 영혼을 살릴 수는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성령은 인격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알려면 어떤 영적 능력을 가져야 합니까? 아니죠. 많이 만나고 이야기하고 교제하면서 그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려면 어떤 특별한 은사나 능력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끊임없이 성령님과 이야기하고 교제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해야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가능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 성령님은 분명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오늘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는 성령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마음을 열고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볼 때 주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여 봅시다. 오늘부터 성령님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성령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전혀 성령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갔던 모순된 삶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성령님을 인격적을 대하고 존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님이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실 때 마음을 열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항상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를 주님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과 반석 그리고 모든 것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자녀 삼아 주시고 늘 보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통하여 존귀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시고 사랑하시지만 우리는 아직도 연약하여서 죄 가운데 거하고 있음을 돌아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죄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부끄러운 모습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어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믿지 않는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게 하시어 그들도 주님을 영접하여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경제적으로 힘들고 육신의 연약함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북녘땅의 동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기도로,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