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45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20. 11:59
예림의집 145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우수(雨水)


어제는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입니다. 

우수(雨水), 

봄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서서히 바람은 부드러워지고 있으며 

기세등등하던 추위도 

조금씩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꽁꽁 언 땅들이 

이제 꽃들에게 자리를 열어주고 

꽃들은 꽃술을 열 준비를 할 것입니다. 

아직은 코끝이 찡한 2월, 

하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향해 내달음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새로워지는 교회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비 그리스도인들의 오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 교회와 기독교 내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주목할 것이 비 그리스도인들의 눈에 비친 그리스도인들의 부당한 삶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교회와 기독교를 판단합니다.

그것이 결국 아무런 죄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우리는 더 많은 선행을 행해야 인정받는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우리의 삶, 말과 행동이 어떤지를 살펴보는 일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관계 속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하게 핍박으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삶이 어떻게 비치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우리입니다. 온 누리에 주님을 전해야 하는 것은 내가 머무는 지금, 여기서 살아내는 삶에서 출발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될 때 주님의 영광은 드러날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성공적인 삶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예레미야 29:11-14 ).


사람이 입술로 말하고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입술을 통해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화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몇 가지 집중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본문 11절에도‘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되든지 별로 상관하지 아니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나를 귀하게 생각하시고 하나님은 내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며 내가 잘되고 형통하고 하나님 안에 강건하기를 바라시며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확신해야 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이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믿어야 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점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는 그냥 부르시는 것이 절대 없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자신이 이루기 원하는 명확한 그림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표가 분명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고 정성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재능과 실력에 차이보다는 열정에 차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소원이 내게 있어도 기도가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13-14절의 말씀처럼 삶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 앞에서 안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나에게 그런 생각을 주시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한다면 놀랍고 위대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이런 삶을 살아 멋지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 부정적인 언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봅시다. 나의 삶의 목적은 분명한지요?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다. 열정의 회복을 위해 구하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그동안 믿음의 사람으로 불신앙적인 말들을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이제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목적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며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 되게 하소서


이 땅에 화평을 주시려고 오신 주님,

주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사랑 안에서 우리가 서로 화평하게 하시며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에 평화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이, 교회가, 공동체가

그리고 나라가 하나 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나 되게 하소서.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니

혈육으로 이어진 사랑으로

마음을 묶어주소서.

부모는 자녀를 아끼며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와 자매는 우애롭게 하소서.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 되게 하소서.

서로를 대하여 경쟁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나를 낮추어 서로를 존경하며

사랑으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우리의 교회가 하나 되게 하소서.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며

사랑과 구원으로 연결된 가지들이오니

한마음과 한뜻으로

예배하며 봉사하게 하소서.

이 나라가 하나 되게 하소서.

각자에게 견해와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고

판단하는 바가 다를 수 있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하면서

시대에 주어진 과제와 사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이 나라에 사는 우리들을

하나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며

이 땅이 하나 되어 화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