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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5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18. 10:40
예림의집 145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일주일의 의미


일주일의 시간 동안

죄수에게는 7일이 줄어들고

병자에게는 7일이 더 주어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일곱 가지 이유를 가지고

슬픈 사람은 일곱 번 치유받습니다.

부자에게는 일곱 번의 저녁 만찬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일곱 번의 굶주림이 있지요.

희망에 넘치는 사람은 일곱 번의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일곱 번의 긴 밤을 지새웁니다.

외로운 사람은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일곱 번 생기고

결석하는 사람은 죄를 일곱 번 짓게 됩니다.


개에게는 49일을 사는 셈이고

파리는 세대가 일곱 번 바뀝니다.

비즈니스맨은 한 달의 25%로 지냅니다.

경제학자는 일 년의 0.019로 지내지요.

비관주의자는 일곱 번의 위험을 맞이하고

낙관주의자는 일곱 번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지구는 일곱 번 자전을 합니다.

어부는 바다에서 일곱 번 돌아오지요.


마감시간을 맞추기에는 너무나 짧지만

세상을 창조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지요.

감기에 걸린 사람은 건강을 회복하지만

꽃병 속의 장미는 죽음을 맞이하지요.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일주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일주일은 모든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을 학벌이나 재산, 용모 따위로 분류하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영혼의 성장 수준에 따라 분류할 뿐입니다. 영혼이 성장할수록 사람들은 이기심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며 아름다워집니다. 그들은 천국적인 사회를 형성하게 됩니다. 영혼이 어릴수록 그들은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정신적, 영적 가치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물질 중심적이며, 남을 배려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약육강식의 원리가 형성되고 억압과 지배, 전쟁, 경쟁이 있는 지옥적인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현대 사회는 물리적으로는 발전해 가지만, 영적으로는 점점 퇴행되어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점점 육적으로는 풍요하고 정신적으로는 공허하고 괴롭습니다.

이 시대는 도처에 어린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이기적이며 무례하고 탐욕적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어린 영혼들이라고 해서 정죄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리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을 정죄할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로 인해서 우리가 상처를 받는다면, 이는 우리도 그들과 비슷한 연령의 수준에 있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일 뿐입니다. 어린이들은 서로 인형이나 장난감 차를 가지고 싸우지만 어른들은 그들과 같이 싸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돌보고, 사랑해 주고, 보호해 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교활하다고 해서 그들을 미워할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악하거나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다 어느 정도 악하고 어느 정도 선합니다. 아주 선해 보이는 사람도 마음속에 깊은 분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아주 악해 보이는 사람도 가슴속에 친절과 애정을 기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랍니다. 고통과 실의를 통해서 반성하고 성장합니다. 어떤 사람도 정죄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큰 해를 입힌 사람도 결코 미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성장에도, 상대방의 성장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신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일 수도 있으며, 언젠가 그를 통하여 우리가 크게 감사할 일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는 정죄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이해의 대상입니다. 그들이 미숙하다는, 즉 어리다는 이유 때문에 정죄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통로입니다. 모든 사람을 같은 존귀한 인격체로 인정할 때, 우리는 상처받지 않게 되고 그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며, 함께 성장하여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의 뜻, 사랑!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11-17).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록 세상의 한복판에서 살지만, 성령의 바람을 타고 훨훨 생명의 춤을 추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나보다 더 시린 마음을 덥석 보듬어 안아주는 것일 수도 있죠.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 담임)는 이를 "하늘 북 소리에 발맞춰 걷는 것"이란 말로 표현했습니다.

학창시절 '분열'이라는 군대식 행사를 경험하신 분은 아실 텐데요,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행진할 때면 발을 맞출 수 있도록 큰 북을 계속 쳐줍니다. 그러면 혹시 왼발과 오른발이 잠시 틀렸다가도 누구든 그 북소리를 듣고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한참 휩쓸려 살다 보면 하늘 북소리를 못 들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언제고 그 북소리를 듣고 북소리에 발을 맞추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이지요. 본문은 태초부터 계신 그분, 악한 자를 이미 이긴 그분을 알고 있는 이가 그리스도인이요(13,14절)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15절.) 그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16절).

잠깐 흔들려서 그것들을 사랑하게 되면 그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집니다(15절) 요한서신의 한결같은 증언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이고, 우리도 그분의 뜻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7절) 지금 이 순간 자신을 들여다봅시다. 세상의 것들 때문에 잠시 하늘 북소리를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사랑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를….


"아빠 아버지, 죽음의 힘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을 주님께서 사랑으로 이기셨음을 알게 하소서. 그 사랑 힘입어 살게 하소서. 세상 것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응답받는 기도


기도의 응답을 받고 안 받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성경을 볼 때, 기도에 대한 가르침들이 있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여 응답받는 데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하는 내용들은 제가 기도생활의 은혜를 깨닫고 정리했던 것들입니다.


회개부터 하십시오.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구하십시오.

성급한 태도를 버리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 것을 믿으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상한 심령으로 기도하십시오.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분노를 버리고 용서한 후에 기도하십시오.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하십시오.

새벽에 기도하십시오.

때로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찬송하면서 기도하십시오.

깊은 기도를 하십시오.

반복하여 기도하십시오.

물러서지 않는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와 행동을 동시에 하십시오.

믿음의 밑그림을 먼저 그리십시오.

모호하지 않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약한 것을 없애달라 보다 약한 것을 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의 동역자를 만드십시오.

시간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외의 것, 마음의 우상을 버리십시오.

점잔을 떨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끝장 보는 신앙을 원하십니다.

뜻을 세운 기도를 하십시오.

의심과 절망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기 싫으면 예수님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내가 원함대로 응답을 주셔야만 응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영혼이 잘 되기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깨달음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응답을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시오.

비인격적인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을 도적질하고 기도하지 마십시오(주일성수).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에 힘쓰십시오.

달변의 기도보다 진실한 마음의 기도를 하십시오.

과거 기도생활의 회상보다는 현재 기도의 실행자가 되십시오.

눈물로 기도하십시오.

승리를 확신하며 기도하십시오.

도를 비상 낙하산 식으로 필요할 때만 사용하지 마십시오.

기도로 매일매일 하나님과 사랑의 터치를 하십시오.

자신의 생각을 죽이고 밀알이 되고자 기도를 하십시오.

교회에 와서 기도하십시오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자신을 쏟아붓는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말씀에 대한 순종의 생활을 하십시오.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힘쓰십시오.

입술만이 아닌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쉬지 말고 매 순간 기도하십시오.

낙심하지 말고 힘을 다하여 간절히 끈질기게 기도하십시오.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