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가정예배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예림의집 2019. 2. 9. 10:18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찬송: 220장(통 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된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베드로전서 1:17~2:1)


베드로는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그네'로 사는 이 세상에서 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17절). 우리가 '아버지'로 부르는 하나님은 구원자이신 동시에 심판자입니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우리 삶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예비하셨습니다(20절).

하나님은 모든 삶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해두셨습니다. 이 세상에 발생하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큰 은혜를 받은 성도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달라도 많이 달라야 합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22절).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 할 지점은 바로 사랑입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감당하려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적합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부족하게 받은 애정결핍자들이 제대로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그 성령을 받고 우리가 그분 안에서 거듭나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23절).


"나를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웃과 나누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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