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누리는 삶
우리가 때로는
특정한 두려움들을 숨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직함에 대한 두려움이
습관화된 삶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 속에서 살지 않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정서적으로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창조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감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진리가 진실로 우리를 자유케 하기 때문입니다.
정직한 삶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직함이 우리의 죄를
세상 사람들에게까지
고백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죄란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에 대한
정직함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에게 용서를 구해야겠지요.
그러나 죄에 대한 고백이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자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더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 죄 용서 받아야 합니다.
진리가 죄를 이기는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ㄱ)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 9-17).
예수님을 영접하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변화되어야 합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엄청난 능력으로 세상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내가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실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 안에 변화된다는 것은 그렇게 엄청난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그 당시 가장 인정받지 못해서,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세리인 마태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가장 멸시받고 천대받고 약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으로 변해야 합니다. 삭개오도, 바디메오도, “달리다굼!”이라고 일으켜 세운 아이도 그렇고요, 예수님은 가장 약한 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의 눈에 그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가 우리가 누구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매일 그렇게 살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린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진리의 길임을 믿기에 또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서.. 주님 때문에 그렇게 살기를 원해서.. 그 길을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절대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변화의 기쁨은 나 혼자 하나님의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를 통해 내가 순종함으로 작은 곳에서부터 평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평화는 ‘좋은 것이 좋은 거다’라는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죄를 미워하는 것이며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잘못된 것을 정죄하고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된 것의 책임을 예수님, 자신이 지심으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그 잘못된 것을 통회하시며 그 죄를 대신 지신 것이 평화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자리에 가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삶으로 주님이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평안을 누린다 하면서 내 주위의 사람들과 세상이 변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면 우리 자신의 신앙을 돌이켜 봅시다. 주님께 우리의 눈이 열려 세리와 창녀같이 세상의 약한 사람들이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아빠 아버지!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내가 바라보고 주님의 관심이 머무는 사람에게 나의 관심이 머물 수 있는 믿음의 시야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완전히 변화될 수 없다 하더라도, 내일 또 실패하더라도 주님의 말씀이 그러하기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