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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1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1. 3. 10:02
예림의집 141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없애버려서 좋은 날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 셨으며"(시편 103:12).


2006년부터 새해가 다가오면 ‘없애버려서 좋은 날’이라는 특이한 행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전통을 따른 것인데, 지난해 있었던 불쾌하거나 당황스러웠던 기억들과 좋지 않았던 사건들을 종이에 써서 산업용 고성능 파쇄기에 넣어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때 어떤 사람들은 없애버려 좋은 것들을 대형 해머로 부숴버리기도 합니다. 시

편 103편의 저자는 사람들이 불쾌한 기억을 없애버려서 좋다고 하는 것보다 한발 더 나아갑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없애버리기를 좋아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그 시편 기자는 자기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그림 그리듯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크기를 이 하늘과 땅 사이의 거리만큼 크다고 말하는 식입니다(11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관대함에 대해서도 공간개념으로 표현합니다. 해 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만큼이나 멀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죄를 옮기셨다고 말합니다(12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관대함이 무한하고 완벽하다는 진실을 실감 나게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잘못을 모두 용서하심으로써 죄의 권세로부터 그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셨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없애버려서 좋은 날’을 경험하기 위해 해가 바뀌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며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죄에서 돌이키면, 주님은 없애버려도 좋은 그것들을 깊은 바닷속으로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없애버려서 좋은 날’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죄와 작별 인사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죄를 영원히, 그리고 완벽하게 잊으신다는 것을 알고 나니 기분이 어떻습니까?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한순간 존재하는 ‘먼지’에 불과하다!


샬롬! 새해맞이 강추위에 고생 많으셨죠? 겨울철엔 군고구마나 붕어빵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가끔 붕어빵을 사 먹는데, 대개 2천 원치를 구입합니다. 그런데, 처음 3개는 먹고 싶어 먹지만, 남겼다 먹는 나중 3개는 의무감으로 먹게 됩니다.


유대 랍비 ‘부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두 개의 돌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필요에 따라 선택하게끔, 오른쪽 돌엔 ‘세상은 나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글씨가, 왼쪽 돌엔 ‘나는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글씨가 있다.” 오른쪽 돌은 ‘세상과 나의 근본 관계’에 대하여 가르쳐주는데,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권리자’라는 겁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고, 내가 눈을 감으면 세상도 사라집니다. 나는 세상과 일대일로 상대하는 주체고, 근본적으로 세상은 나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 돌은, ‘나를 위해서 창조된 세상과 사람에 대하여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말합니다. 내가 외적으로 아무리 하찮고 힘이 약해도, 이는 외적 조건일 뿐, 내 본질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한편, 왼쪽 돌은 ‘나 자신의 본질’을 일깨워줍니다. 성경은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그 누구라도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유한한 존재’인 겁니다. 하건만 우리는, 이 사실을 잊은 채, 서로 다투고 상처 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욕심으로 인하여 마음이 뒤숭숭할 땐 왼쪽 돌이 특효약입니다. ‘한순간 존재하는 먼지’에 불과한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윤재윤)


인간은 양면성을 지녔으니, 하나님의 형상(이미지)을 가진 ‘거룩한 존재’이면서,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고린도전서 15:48).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섞지 말라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 흐른 죄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입는 겉옷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신명기 22:8-12).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8절). 참 놀라운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의 가옥은 대개 지붕이 평평한 슬라브식이고, 종종 그곳은 휴식이나 기도 장소로도 이용되었습니다(사무엘하 11:2, 느헤미야 8:16, 사도행전 10:9). 따라서 자칫 실수하여 지붕에서 사람이 떨어질 위험성이 있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난간을 설치하도록 규제한 말씀입니다.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8절)고 한 말씀을 보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태만과 무책임으로 이웃에게 해를 입혔을 경우에는 그 피의 책임을 집주인이 져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 규례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9절). 이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순수한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라는 분부며, 이를 통해 이스라엘로 하여금 심오한 영적 진리를 깨닫게 하고자 의도하신 법도입니다.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9절) 한 경계도 대단히 엄중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에 의해 성별 된 공동체였습니다. 광야에서도,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직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을 원형 그대로 지켜가야 했던 선민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가나안 원주민들의 이교적 풍습이나 우상 문화에 물들거나 타협하여 여호와 신앙이 변질될 것을 우려한 나머지 신앙의 순결성을 강조하고 촉구한 규례라고 이해하시면 옳을 것입니다.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10-11절). 이 역시 소와 나귀, 양털과 베실의 조합보다는 여호와 신앙과 우상숭배, 영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을 혼합하지 말고 이스라엘 전통의 순수한 신앙을 잘 유지하고 보전하라는 의미의 규례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9절) 하신 이유를 적어 보십시오. 본문이 유난히 혼합 종교의 위험을 경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 교회가 직면한 혼합주의의 위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빠 아버지,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구별된 공동체입니다. 세속 한복판에서 살지만 세속에 속하거나 세상에 동화되어 살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천국 백성들입니다. 부디 함부로 타협하거나 쉽게 신앙의 순결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배타적이라는 비판이 두려워 종교다원주의와 같은 혼합주의의 미혹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성령으로 저희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망원경으로 보는 누가복음①


사실 누가라는 이름은 그의 저서인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의 이름은 골로새서, 디모데후서, 빌레몬서에서 한 번식 등장합니다. 누가는 자신이 쓴 책에서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역자들이 자기 이름을 높이다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가가 유대인인지 이방인인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누가를 예수님의 공생애에 동안 늘 함께하던 제자거나, 70인 제자 중 하나였다고 보는 이들도 있지만, 누가 본인이 그렇게 말한 적은 없습니다.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설교를 바탕으로 기록되었으며 누가복음은 바울의 설교를 바탕으로 기록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방인을 위한 복음서로 불리는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대략 27년 뒤, 바울이 로마에 머물던 때 기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누가복음의 1/3가량은 다른 복음서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누가복음은 다음과 같은 찬양의 노래들로 시작합니다.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누가복음 1:14). 그리고 동일하게 찬양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누가복음 24:52-53).

영국의 저명한 신학자 프레드릭 파라는 누가복음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복음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가복음은 찬양과 경배의 복음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사가랴, 엘리사벳, 마리아, 시므온,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노인 시므온에 대한 은혜로운 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므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를 고대하는 자였습니다. 물론 이런 불신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시므온, 넌 이제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야, 머리는 백발이 되었고, 눈은 침침해졌고, 이마는 주름으로 덮이고, 팔다리는 덜덜 떨리고, 죽음이 코앞에 다가오지 않았나? 그런데 네가 기다리는 메시아가 오신다는 눈치라도 첸 거야/ 너는 지금 상상이 만들어 낸 허구를 믿는 거야.' 그러나 시므온은 계속 확신 있게 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그리스도를 뵙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어. 나는 살아생전 반드시 그분을 볼 것이라고!'

어느 맑은 날 아침,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골짜기를 거닐며 마음에 가득한 메시아를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친구가 말을 걸어옵니다. "샬롬! 시므온, 자네 그 놀라운 소식 들었나?" "무슨 소식 말인가?" "자네 제사장 사가랴 알지?" "알다마다. 사가랴가 왜?" "사가랴가 제사장 직무를 행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성전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네, 그런데 분향하던 향단 우편에 갑자기 천사가 나타났지 뭔가! 천사는 사가랴가 곧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 아기는 장차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어서 백성들이 주님을 맞이하도록 준비시킬 것이라고 했다는 거야. 그런데 사가랴가 그 말을 믿지 못하자 천사는 그 자신을 하나님이 보낸 가브리엘이라고 밝히면서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사가랴는 벙어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글쎄 그대로 되어 버렸다네." 시므온이 대답했습니다. "아! 이는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그 일이 아닌가! 그 아기는 메시아보다 앞서 오리라고 기록된 선지자가 분명하네. 새벽별이 떴으니 이제 아침이 머지않았어.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곧 오실 것이라네!"

시간이 흘러, 시므온은 또다시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시므온 할아버지, 그 소식 들으셨어요?" "무슨 소식 말이냐?" "아니, 온 동네가 그 이야기로 떠들썩한데 정말 모르세요? 요전 날 밤 베들레헴 들판에서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낮의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 비쳐서, 목자들이 놀라서 올려다보니, 빛나는 천사가 이렇게 말했다지 모예요?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시므온이 대답했습니다. "아! 주께서 보내신 이가 드디어 태어나셨구나! 네가 뵙기 전까지는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 그분이 오셨구나! 이제 분명 관례대로 아기를 성전으로 데려올 것이야."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찬송은 소중한 예물③


혹시 여러분의 마음속에 '도대체 왜 찬송이 예물이란 말인가? 왜 침을 튀기며 열변을 토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음 몇 가지를 저와 함께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앞에서 다룬 "찬송은 성도의 의무"로 돌아가서 살펴보면 찬송의 시작은 하나님의 명령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송 받기를 기뻐하시고 간절히 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찬송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동의하든 안 하든 이것은 변치 않는 진리며 진실입니다. 제 목숨을 내놓으라 해도 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찬송은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가 아니라 주의 보좌 앞에 피어나는 향연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다윗을 보십시오. 성경 인물들 가운데 다윗은 찬송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지은 시편의 대부분이 찬송입니다. 시편 69편 30-31절을 읽어 봅시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라고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온전한 찬송이, 살아 있는 가축을 예물로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께 더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없이 찬송이 예물로서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증언입니다.

그리고 신약으로 와서 히브리서 13장 15절을 읽어봅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이는 찬송이 예배의 기본이 됨을 밝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끝으로 요한계시록 5장 12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우리를 위하여 속죄 제물이 되신 어린양 예수께서 찬송을 받으시기에 찬송은 소중한 애물인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찬송을 찬송 이외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드리기에 합당한 소중한 예물입니다!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