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40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오늘 결단하는 삶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해가 이미 중청에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이불을 걷고 일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겠습니까?
오늘 결단하십시오.
해서는 안 되는 것들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오늘 이 순간에 끊기를 바랍니다.
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살 날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적당히 살 시간이 없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자전거 여행
오늘부터는 말씀 묵상을 주제로 칼럼을 진행합니다.
세상의 모든 시간은 의미보다 결과 지향적입니다. 결과를 내지 못하면 보낸 시간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할 일로 곽 짜인 시간을,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보다 중시합니다. 저는 제가 맡고 있는 교회학교 아이들과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한강 자전거 여행을 다녀옵니다. 자전거로 떠나는 여행은 시간적인 여유로움을 선사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페달을 밟는 매 순간 육체적인 괴로움도 뒤따라 옵니다.
일상으로부터 탈출한 마음의 기쁨과 육체적 고통이 여행 내내 함께했습니다. 또한 이 여행은 새로 만나는 풍경에 대한 '관찰'과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으로 나를 이끌었고, 함께 달리는 이들과의 '사귐'으로 초대했습니다. 여정을 마칠 때까지 관찰과 성찰, 사귐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자전거 여행이 안겨 준 뜻밖의 선물처럼, 묵상은 내게 분주하고 쫓기는 일상 가운데 누리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묵상은 자전거 여행처럼 새로운 삶의 풍경을 발견하고, 고통의 의미를 해석하고 성찰하도록 나를 이끌었습니다. 묵상을 통해 과거의 시간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삶의 상황과 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했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공의로운 판단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요한복음 7:10-24).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10절). 존절은 표면적으로 보면 8절 말씀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이 형제들에게 초막절 명절에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신 후 은밀히 올라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면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8절)의 뜻은 '지금은(혹은 아직은) 올라가지 아니하겠다'라는 의미로, 원문에는 현재형 동사가 쓰였습니다.
즉, 예수님은 형제들이 말하는 때와 모습으로 올라가기를 거절하신 것이며, 이후에 조용히 예루살렘으로 가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이 요구하는 모습으로 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모습으로 성전에 올라가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인기가 아닙니다. 자신이 드러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사람들에 관심의 대상이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명절에 예수님부터 찾았던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11-13절). 그러나 정작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판단은 제각각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한 사람들조차도 예수님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숨을 죽였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행동 역시 믿을 것이 못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판단은 피상적일 뿐만 아니라 행동도 지극히 기회주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랐습니다(14,15절). 그 이유는 예수님이 제대로 된 랍비 교육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7:28,29). 이에 대해 예수님은 자신의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그렇다고 말씀하시며 계속해서 이 사실을 이 사실을 풀어 설명하셨습니다(16-18).
즉, 자기의 영광만 구하는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영향을 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가르침만이 진실하며 능력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라야 합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방편으로 삼는다면, 우리의 말과 행동 역시 능력 없을 것입니다(누가복음 11:46).
예수님은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말씀하십니다(21-24).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면 안 됨에도 유대인들은 율법 준수를 이유로 할례를 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행동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모순입니까! 그들의 신앙은 내용에 대한 공의로운 판단보다는 안식일이라는 형식을 지키기에 급급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하례를 지킨다는 핑계로 안식일을 범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종종 자기모순에 빠집니다. 그렇기에 나의 신앙이 자기모순에 빠지지 않으려면 예수님의 요구처럼 끊임없는 공의로운 판단이 필요합니다. 동일한 잣대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판단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유대인들의 자기모순적 신앙의 모습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킨다는 이유로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했습니다. 그들의 율법 해석 전통은 할례가 안식일 규례보다 우선한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이 38년이라는 긴 세월을 고통 중에 지낸 한 사람을 고쳐주신 것에 대해서는 안식일 규례를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 얼마나 무순적입니까? 전통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생각으로도 분명 예수님이 하신 행동은 할례보다 더 중요함이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이처럼 모순된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기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예레미야 17:9). 내가 정한 법칙은 무조건 옳고 남이 행한 의로운 행동은 자신의 기준으로 정죄하려 드는 것이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외적인 형식만 보지 말고 공의롭고 올바르게 판단하라고 요구하십니다(24절). 우리는 나와 남에게 동일한 잣대를 가지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제 믿음이 제 안에 갇히지 않게 도와주소서. 자기모순에 빠지지 않으며 타인을 향해서 올바른 판단과 진정한 배려와 사랑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 주신 말씀으로 나를 살피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따라 순전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의 모든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나가 받은 그 사랑을 생각하면 다른 이에게 선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찬송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꼭 필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 글을 읽으면서 이 질문이 떠올랐다면, 할렐루야!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여시는 순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만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찬송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오늘날 이 "찬송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은 많은 성도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듯 보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반 이상이 찬송이고, 늘 찬송을 부른다고 하면서도 정작 찬송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은 없는 듯합니다. 찬송을 부르면서도 찬송이 무성인지, 왜 찬송을 하는 것인지, 어떤 것이 찬송인지 모른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찬송이 무엇인지, 찬양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찬양 보급 사역을 처음으로 시작할 당시만 해도, 지방 교회에서 찬송은 오직 찬송가 책에 있는 것만 허용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에서 시끄럽게 한다고, 딴따라라고, 손뼉 친다고 쫓겨난 적도 많았습니다. 그 당시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한창 새로운 찬양문화가 '예수전도단', '두란노 경배와찬양'을 중심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지역 교회와의 격차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찬송에 대한 바른 의미를 정립하여 그것을 교회에, 특히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첫 번째 단계가 바로 그 물음, "찬송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저는 다음 장에서 찬송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에 앞서 요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CCM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CCM에 대한 편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야 보면, 과연 CCM이 무엇인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적당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고, 나아가서 찬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약간의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식사 때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와 같은 역할이라고 할까요?
만약 여러분이 CCM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 이 주제는 넘아가셔도 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CCM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우라
스스로 양식을 먹는 법은 빨리 터득할수록 좋습니다. 나는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혼자서 말씀의 양식을 먹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모두가 함께 기뻐합니다. 비록 처음에는 숟가락을 거꾸로 잡더라도, 자구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숟가락을 제대로 잡고 떠먹게 됩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본 엄마나 누나가 손뼉을 치며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기 좀 봐요! 우리 아기가 스스로 밥을 먹고 있어요!"
우리도 이처럼 반드시 스스로 양식 먹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영적인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회중석에 무기력하게 앉아만 있습니까? 성경은 마치 산해진미를 차려 놓은 잔칫상과 같건만 이들은 결코 수저를 드는 일이 없습니다. 그저 입을 벌리고 앉아서 목회자들이 떠먹여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지 20년이 지나도록 주는 것만 받아먹으며 사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양식을 잘 먹여 주는 목자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들의 영은 항상 굶주림에 시달립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즐겨 먹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구별하는 시금석입니다. 정원에 톱밥을 한 움큼 뿌린다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빵 부스러기를 뿌리면 배고픈 새들이 앞다투어 날아들 것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톱밥이 아닌 빵을 먹는 이들입니다. 수많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풍성한 양식 대신 세상의 톱밥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의 갈급함은 오직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해갈됩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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