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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0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11. 19. 13:41

예림의집 140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분노는 죄의 씨앗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26,27).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채찍을 들고 상을 엎으셨습니다.

이는 거룩한 분노입니다.

정직한 사람이 부당하게 당하는

것을 보면 분노가 일어납니다.

성경은 

그런 거룩한 분노라 할지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아무리 정의롭고 올바른 부노라 해도

그것이 계속되면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분노를 통해서도

죄를 짓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랑으로 의를 이루고

용서로 분노를 극복해야 합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능동적인 역할


그런데 지금까지 이 변화는 우리의 수동적인 태도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면 그에 더해서 우리의 능동적인 역할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그저 경탄만 하는 신앙은 천사들에게는 어울릴지는 몰라도 결코 인간의 신앙은 아닙니다. 참 희망은 그저 사색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인 행위에서 시작되며, 진정한 삶은 황홀경 속이 아니라 현실 속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성화와 변화는 이상의 영역이 아닌 실제적인 삶 가운데서 이루어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과 분투, 고뇌와 십자가에 못 박기 등 그 자체로서는 헛된 것으로 판명 났던 것들이 이제 열 곱절의 책임과 함께 할 일을 부여받게 된 것입니다. 이들의 할 일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의지력을 결집시키는 일이며, 거울의 표면을 항상 깨끗이 닦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정돈해 놓는 행위입니다. 또한 예수님 앞에서 거울의 수건을 벗기고, 거룩하지 않은 것들이 다가올 때는 다시 수건을 씌우는 일입니다. 

천문학자가 별빛의 스펙트럼을 촬영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두운 천문대 안에 들어간 천문학자는 먼저 촛불을 켭니다. 그 촛불로 별을 관측하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별을 잘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펙트럼을 만들어 내는 것은 별이지만, 동시에 이것은 천문학자의 손에 달려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별은 항상 빛나고 있지만 천문학자가 어두움 속에서 렌즈의 먼지를 닦아내고, 초점을 맞추고, 반사경을 정확한 각도로 맞추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후에야 별을 촬영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그래서야 천문학자는 촛불을 끄고 물러나, 별빛이 판에 스펙트럼을 기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매일 해야 할 일도 이와 같습니다. 그것은 영혼이 예수님을 밝히 바라볼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후에는 촛불을 불어 버려도 됩니다. 즉 그를 여기까지 이끌어 온 신앙의 증거들, 믿음을 가지게 해준 도움의 손길들, 예배와 봉사, 교회의 인도 그리고 기도와 묵상과 의지적 결단들을 한쪽에 치워 두어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지혜로운 자는 누구보다 빨리 촛불을 키는 자이지만, 가장 지혜로운 자는 그 촛불을 절대 끄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일이 되면 어느새 그의 영혼은 어둠과 곤고함 가운데 초점이 흐려질 것이고, 먼지가 묻은 렌즈와 세상의 숨결로 얼룩진 반사경을 닦기 위해 다시 촛불이 필요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별의 편에서는 어던 조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쉬지 않고 돌아가는 우주 가운데 홀로 계시는 빛나는 별이십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은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은 매일, 매시간 또다시 움직이며 또다시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문대에 설치된 망원경은 내장된 시계 장치로 인해 행성의 움직임을 따라 작동합니다. 우리 영혼에 있는 시계 장치는 바로 의지입니다. 영혼의 거울이 수동적인 자세로 주의 형상을 반영하는 동안, 의지는 요동치는 세상의 물결에 맞서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쉬지 않고 거울을 주님 앞에 옮겨다 놓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라는 말은 흔들리는 이 땅 위에서 영혼을 올바른 곳에 계속 위치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영생의 말씀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요한복음 6:60-71).


제자들 중에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고는 생영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을 어려워하며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60, 61절).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라는 말은 '어렵지만 알고 싶다'라는 긍정적인 태도라기보다는 불평과 비난에 가까운 것입니다. 제자들의 관심은 진정으로 진리를 아는 것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할 뿐 예수님께 가르침을 구하지 않은 것에서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어려운 말씀을 예수님께 여쭈었다면 예수님은 이에 기꺼이 답하셨을 것입니다(마태복음 13:36,37).

결국 제자들 중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66절). 그들은 그래도 명색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불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아마도 현세의 행복 추구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속해서 영생에 관해 언급하시자 이 말씀이 어렵다는 핑계로 예수님을 떠나간 것입니다. 현세적 필요에 의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진정한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신앙을 갖는 근본 이유가 이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가 당연히 우리의 현재적 필요를 채워야 하고, 채우지 못하면 종교가 아리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은 우리가 신앙하는 대상을 따르겠다는 믿음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 되어 신을 수단으로 이용하겠다는 인본주의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다니엘 3:15-18).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66절).

많은 제자들이 떠나가자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도 떠나가겠느냐고 물으십니다. 이에 시몬 베드로가 대표로 '우리가 영생의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라고 대답합니다(67-69). 베드로는 늘 제자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마태복음 16:15,16). 그런데 베드로는 나중에 예수님을 가장 분명하게 부인한 사람이기도 합니다(18:25-28). 이런 점에서 그의 고백은 완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해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베드로처럼 상황에 따라 부족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믿음도 예수님이 받아주신다는 것입니다(70절 상).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다"(70절 하). 예수님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의 배신을 처음부터 알고 계셨습니다(64절). 예수님은 나다니엘을 처음 만나셨을 때도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라고 평가하시면서 그의 중심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1:47).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은밀한 곳에 있는 뜻까지도 살피십니다. 이것이 당신에게 경고가 아니라 위로의 사실이 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파를 먹고 마셔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열두 제자 외에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많은 제자들은 이 말씀이 어렵다며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그들이 예수님을 따랐던 동기를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대답처럼 영생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당장 자신들의 건강, 행복, 물질 등과 같은 필요를 채우기 어렵다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 예수님을 따랐던 것이 분명합니다.

종교의 본질을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필요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신앙의 근본 동기가 '하나님'에게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출발한 것이 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내 생명과 모든 것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분을 따르겠다는 믿음이 아니라, 나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해결할 신을 찾는 셈이 됩니다. 이것은 더 이상 진정한 기독교가 아닙니다.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아빠 아버지, 최후 승리를 얻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십자가만 붙잡게 하소서. 저의 부족한 믿음에도 받아주시고 용납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당신만을 따르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믿는 것이 나의 필요 때문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해서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나의 신앙을 점검하게 하시고, 순수한 신앙을 갖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


저는 지난 27면 동안 찬양사역을 감당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 중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있으나 찬양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제대로 찬송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그들이 진정한 찬송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주께서 찬송 받으시길 원하는 사람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찬송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를 보내셔서 그들을 만지시고 빚으시어 마땅히 받으실 찬송을 받으시기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힘이 들어 낙담하기도 하고 좌절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기도 하였지만, 끝내 그들을 변화시켜 참된 찬송을 부르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찬송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제가 고2 여름수련회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님을 영접했을 때부터 드는 의문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는 성도들의 감격 없는 생활, 기쁨이 없는 표정, 너무 형식적인 예배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당시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교회들은 장례식을 하는 것 같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물론이고, 찬송조차 장송곡을 부르듯 하는 모습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습이 이렇다면 무너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문을 시작으로 저의 찬양사역이 출발되었습니다.

저는 찬송을 '믿음의 꽃'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꽃을 피워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또한 찬송은 비밀입니다. 발견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결단코 온전히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다는 불들조차 찬송을 제대로 몰라서 온 힘과 영정과 영으로 드리는 찬송을 부르지 못합니다. 찬송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정말 놀라운 비밀입니다. 이런 소중한 찬송에 대해서 함께 나누며, 알아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도움이 되는 질문들


다음은 어느 구절에 적용하더라도 도움이 되는 질문들입니다. 가정예배, 주일학교 공과공부, 기도모임, 개인적인 묵상 시간 등에 활용하여 유익을 얻길 바랍니다. 이 질문들을 성경 맨 앞 장에 붙여 두어도 좋습니다.


1. 오늘 읽은 본문에 누가 등장하는가? 그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

2. 본문에 등장하는 장소나 지명은 어디인가? 그곳은 어떤 곳인가? 그곳이 지도상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고 있는가? 장소가 언급되지 않았다면 추측할 수 있는가?

3. 이스라엘의 역사 중 특정한 시가나 특정한 인물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가?

4. 성경을 덮고서도 방금 읽은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5. 본문을 이해하거나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병행 구절이나 참고 구절이 있는가?

6.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7. 본문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깨달은 부분이 있는가? 혹은 인간의 죄 된 본성이나 거듭난 영의 본성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8. 내가 준행해야 할 의무나 따라야 할 모범, 붙들어야 할 약속, 따라야 하는 인도와 권면,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기도가 있는가?

9. 이 본문은 어떤 면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에 유익한가?

10. 복음의 모형이나 증거가 계시된 부분이 있는가?

11. 오늘 읽은 부분의 핵심 구절은 무엇인가? 그 구절을 암송할 수 있는가?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