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401번째 이야기
*이 책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것은
문을 구경하라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 살라는 뜻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자신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우상에 사로잡혀
좁은 길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이 세상을 살면서
선한 사람에게는
무한히 존경과 사랑을 받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천국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비난과 핍박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 좁은 문을 과감히 들어갑시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단정 지어버리지 말라
혹시 이 과정 가운데 자신의 영혼이 성장하는 것이 보이지 않고 변화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단정 지어버리지 마십시오. 모든 위대한 것들은 눈에 띄지 않게 자라는 법입니다. 버섯은 자고 일어나면 성큼 자라 있지만 어린아이의 키는 어제와 다름없어 보입니다. 바울은 천천히 온전함에 이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는 "성품에서 성품에" 이르는 법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린도후서 4:16)라고도 말했습니다.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는 일은 모두 서서히 진행됩니다. 진짜 성장은 모두 세밀하고 눈에 띄지 않는 변화가 쌓여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건물은 훌륭하고 높을수록 건설하는데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다양한 생물의 성장을 살펴보십시오. 가장 하등 한 동물은 성체가 되는 데 한 시간도 걸리지 않지만 그다음 단계의 동물은 하루가 꼬박 걸리며, 그다음 단계의 생물은 완전히 성장하기까지 몇 주 또는 몇 달식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단계에 속한 동물일수록 성장하는 데 수 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만약 아기와 침팬지 새기가 같은 날 태어났다면, 아기는 아직 요람에 버둥거릴 때 침팬지는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웬만한 행동은 다 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한 삶의 요람과도 같습니다. 사람이 동물보다 천천히 성장하듯, 영원한 존재인 영이 성장하는 속도도 육신의 성장 속도보다 느립니다. 영생의 기초는 영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굳건하게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성품이 하루 이틀 사이에 변화되지 않는다고 답답해하거나 불행해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한순간에 변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제 말은 그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예수님과의 영적 교제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요한복음 6:52-59).
예수님의 살이 사람들이 먹어야 할 떡이라는 설명에 유대인들 사이에 논쟁이 일었습니다(52절). 어떻게 사람의 살을 먹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서로 다툰다'라는 표현으로 볼 때,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추종하는 무리와 그렇지 못한 무리들 간에 다툼이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말씀 앞에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마태복음 10:34-39). 복음은 인간의 구원을 위한 것이지만, 필연적으로 그것을 거절하는 어둠의 세력에게는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2:14-16). 또한 복음이 있는 곳에 평화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의 생명이 없느니라"(53절). 이 말씀은 당연히 영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때에는 성만찬을 행하며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것이 와전되어 기독교인들이 신인종 같은 행위를 한다는 오해와 박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식의 사고에서는 양극단이 전체를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지'는 단순히 하늘과 땅이 아니라, 그 속에 존재하는 우주 전체를 일컫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며 이루신 구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신약성경에는 '그리스도 안에'라는 표현이 164번이나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을 중심에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생명은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은 당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고 '피'는 '참된 음료'라고 표현하셨습니다(55절). 여기서 양식과 음료는 인간이 생명 연장을 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일용한 필요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양식을 매일 섭취하듯이 날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섭취하고 그분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영적인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56절)라는 말씀은 예수님과의 영적 교제와 연합을 뜻합니다. 한번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 사람은 계속적으로 그분과 영적인 교제를 갖게 됩니다(갈라디아서 2:20; 요한계시록 3:20).
58절에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배고픔을 채우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양식이 되십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영원한 만족과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간은 영원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문제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행하신 십자가 사건을 바로 나를 위한 구속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 '칭의적 차원의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이 그의 생애의 방향을 바꾸어 회심하는 경험이 이에 해당됩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생에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삶이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둘째, 그렇게 한번 회심하고 난 사람이 계속해서 예수님과 영적 교제를 통해 연합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화적 차원의 구원'이라고 불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살과 피를 양식과 음료처럼 우리가 날마다 섭취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매일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또 그러한 매일의 교제를 통해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나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영적인 연합이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15:7). 성도에게는 이런 두 가지 삶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한 당신과의 풍성한 교제 가운데 영적 연합을 누리는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예수님은 나의 유일한 생명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날마다 먹고 마시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머리말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찬양사역을 하다가 갑자기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저는 빙그레 웃으며 "주님을 더욱 찬양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신학 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된 이유는 더욱더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지난 2, 40대 청년 시절은 주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가득 찼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저의 삶은 찬양의 삶이 되었습니다.
1인 밴드인 예림찬양단을 조직하여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찬양을 보급하고, 찬양팀을 세우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이 일이 어찌나 기쁘고 행복한지 지난 2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많은 도전과 방해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많은 동역자들, 후원자들을 보내주셔서 약 50여 개의 교회를 방문하여 찬양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찬양을 보급하고, 찬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러 찬양팀과 찬양대를 세워나갔습니다. 저는 이 일을 함에 있어서 자비량 사역을 원칙으로 삼고, 액세서리 도매업을 하면서 그 이익으로 사역의 필요를 채워갔습니다.
제 나이 마흔이 되어서 더 넓은 사역을 준비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잠시 찬양사역을 멈추고 신학 공부를 하게 되었고, 서울신학교와 총신대 총회신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마침내 2017년 1월 21일 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복음전함교회(담임: 박영소 목사)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예림의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서두에 '예림의집'의 사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제 글에 더욱 마음을 여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 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은 지난 27년간 찬양사역을 해오면서 받은 많은 은혜의 감동과 찬양 세미나에서 활용했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고, 더욱더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을 열고 정독해 주시고, 가슴에 새겨서 우리의 삶이 찬양으로 풍성해지고,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이 100% 저의 창작일 수는 없습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많은 분들, 성경 말씀을 통해 얻은 찬양에 대한 지혜들, 제가 읽은 많은 책들의 내용이 제 삶을 통하여, 사역을 통하여 버무려져 글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은 독자들에게 찬양에 대한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지, 저의 주장만이 옳다거나,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주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주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으며, 마찬가지로 우리가 부르는 찬양 또한 개개인의 삶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를 부르시고, 구원하시고, 사명까지 주셔서 이 글을 쓰게 하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부족한 제 글을 기꺼이 추천해 주신 박영소 목사님과 조병섭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심을 다해 책의 발간을 이해 힘써 주신 쿰란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의 사진을 제공해 준 아시아입양선교회와 김성제 선교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속 필리핀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향한 깊은 찬양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친구인 저의 아내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2018년 11월
김정민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가정예배에서의 성경 읽기
가정예배나 개인적인 기도 시간에 성경을 읽고자 한다면 미리 적절한 구절을 찾아 두십시오. 만약 어떤 목회자가 주일예배 시간에 강대상에 올라가 아무 데나 성경을 펼쳐 설교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가정예배에서 이런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음 마치 약국에 가 무조건 처음 눈에 띈 약을 사 먹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만약 부모가 시간을 들여 가족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구절을 찾아 함께 읽는다면 자녀들은 가정예배에 더욱 마음이 끌리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면 시편 121편을 읽으십시오. 고난을 겪는 중이라면 시편 91편을 읽으십시오. 오래전 내가 타고 있던 스프리 호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끔찍한 사고를 당했을 때, 모든 승객은 이제 살아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나는 즉석에서 기도모임을 제안했고, 시편 108편을 찾 읽었습니다.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 107:23-31).
우리는 이 말씀 그대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나중에 한 부인이 나를 찾아와, 당시 상황에 가장 필요한 말씀을 읽어주어 참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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