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9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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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축복과 사랑의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 25:11).
축복과 용서와 사랑의
부드러운 말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말이
입에서 나가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그 말은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축복한 것입니다.
언어를 바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면 안 됩니다.
언어로 유희하면 안 됩니다.
남을 속여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내 언어에는 말씀이 가득하고,
생각에는 하나님이 가득하게 하십시오.
내가 쓰는 언어가 나의 미래입니다.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 이름으로 끊기 바랍니다.
그런 언어는 사람의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들과는 정반대의 이유로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신앙을 우정이라는 수준 낮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 아니라 우정이라는 말이 되레 너무 신비스럽게 느껴진다고 불평합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 "예수님을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로 삼는 것"이 무엇보다 막연한 개념으로 다가옵니다. 이들은 신비주의를 쫓거나 상징적인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아주 분명하고 실제적인 것을 원하며, 세부적인 사항까지 모두 수치화하고 정의 내리기를 좋아하는 이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이란 그렇게 딱딱하고 기계적인 요소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정이 아름다운 것은 그 무한성으로 인해서가 아닌가요? 우리의 삶에서 신비라는 요소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족은 신비함으로 가득하며, 사랑도 신비함으로 가득하고, 신앙 역시 신비함으로 가득합니다. 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개념을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는 적용하기를 꺼려 하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아직 예수님과 이런 신비한 관계를 맺는 것이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이가 있다면, 더욱 일상적인 사례로 설명하여 돕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떻게 해서 셰익스피어나 단테를 알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바로 그들이 남긴 글과 사상과 교통함으로써입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 보다 단테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으며 단테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단테라는 존재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고, 그의 영향력이 더 실제적으로 역사합니다. 그런데 단테나 셰익스피어처럼 한때 이 땅에 머물며 놀라운 말씀들을 남기셨고, 오늘날 더욱 위대한 역사를 일으키고 계시며, 그들보다 훨씬 위대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왜 우리를 가르치고, 감화하며, 인격과 성품을 빚으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생명의 떡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30-40).
사람들은 다시 예수님께 그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표적을 요구했습니다(30절). 이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이전에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시는 표적을 행하였을 때 이미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확신했었기 때문입니다(14절). 게다가 병자를 고치시는 등 예수님은 이미 충분한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5:15,16). 그런데 또 무슨 표적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우리는 본문을 통해 인간의 불신앙적인 본성을 볼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의심을 품고 증거를 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충분히 보여주어도 여전히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증거의 부족이 아니라 인간의 불신앙적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은 성경에 있는 증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또 다른 초자연적인 증거를 요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증거를 찾지 말고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세를 능가하는 더 큰 표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떡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31-33절). 즉, 만나 사건은 모세 개인의 위대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참 떡은 하늘로부터 온다는 것을 가르치신 사건이란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일의 진정한 의미보다는 누가 그 일을 했는지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늘 피상적이고 표면적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도는 어떤 말씀이나 사건을 대할 때 그 영적인 의미를 추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에는 '나는 ... 이니'(헬라어, 에고 에이미)라는 예수님의 독특한 자기 선언이 존절을 ㅠ포함하여 모두 일곱 번 나타납니다(35, 8:12, 10:7, 11:25, 14:6, 15:1). 이것은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절대적이고 신적인 위치를 설명하신 표현입니다(출애굽기 3:14). 그 때문에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신 자신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거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관계나 대상에도 영원하거나 절대적인 만족은 없습니다. 모든 기쁨과 즐거움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께만 한계가 없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구원의 만족이 있습니다. 그분만이 절대적인 능력을 소유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들에게 주셔서,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단 한 살마도 낙오되거나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하십니다(37-40). 누가복음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은 목자'와 '잃은 한 드라크마를 찾은 여자', 그리고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로 비유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4-32). 하나님의 신적 구원에는 단 한 명의 예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지금 처지와 상관없이 당신은 분명 지켜질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니"(35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은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일곱 번의 독특한 예수님의 자기표현 방식 중의 하나로,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절대적인 신적 위치를 단적으로 드러내신 표현입니다. 본문에서도 정관사를 사용하여 오직 유일하신 생명의 떡임을 강조합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줄 수 있는 떡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길 외에 인생의 빈고한 영적 배고픔을 해소할 방법은 없습니다.
한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29절)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30절). 예수님이 이미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셨음에도 또 다른 기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완악하고 불신앙의 경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기독교의 진실성에 대한 증거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빠 아버지, 세상의 헛된 추구를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추구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소망의 근거가 되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바라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생명의 떡이십니다. 주님을 믿으면 영원히 배부르며, 목마르지 않을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웅변적 설교
어떤 이들은 보나르 박사와 같은 설교는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멋진 연설 같은 설교를 선호한다고요." 물론 그렇게 미사여구로 가득한 설교는 귀에는 달콤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하루만 지나도 무엇을 들었는지 가물가물해질 것입니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양 떼를 잘 먹인다는 평판은 훌륭한 칭찬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어떤 사람이 진짜 벌과 너무나 똑같이 생긴 가짜 벌을 만들어 냈습니다. 심지어 그 벌은 윙윙대며 날아다닐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사람들은 결코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구별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가짜 벌과 진짜 벌을 여기 내려놓아 보게. 내가 무엇이 가짜인지 금방 맞춰 보겠네." 그리고 그는 바닥에 꿀을 한 방을 떨어뜨렸고, 진짜 벌은 곧장 그 앞으로 날아왔습니다.
우리도 이 벌들과 같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눈앞에 꿀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가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나 진짜 벌은 언제나 꿀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들의 이론과 의견을 듣지 않고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이 먹어야 하는 것은 오직 성경 말씀뿐이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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