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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7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28. 17:11

예림의집 137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기대하며 꿈꾸며..


습관적인 신앙만을 가지고 있던 나는 대학에서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면서 새로운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부모님은 빈곤함과 고된 삶 가운데 일찍이 4살 때 양부모를 잃은 상실감과 서러움, 그리고 혹독한 사회의 현실 가운데 형성된 아버지의 자아 속에 우리 가정은 평안할 날이 없었습니다. 열등감과 자괴감 속에 허탈하게 살아가시던 나의 아버지는 술과 담배로 일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삶의 진지함과 정직함을 몸소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상처를 안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 예수님을 통해 나는 효를 알았고 부모 공경이 무엇일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하다며 원망하며 살았던 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나를 돌아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구를 제일 존경하느냐고 물으면 나의 부모님이란 대답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지금 나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라고 표현합니다. 그 사랑 안에서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이 믿는 예수를 믿겠노라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그 이후 좋아하시던 술과 담배를 끊으셨습니다. 독자로서 문중의 대소사를 관할하던 아버지가 이제 당당히 예수님을 섬기십니다. 이후 아버지의 삶은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해결이 있으시다 고백하시며 너무나 즐겁게 살아가십니다.

이런 가운데 만난 아내, 장모님의 신실한 신앙 가운데 성장한 아내는 우리 가정의 꽃입니다. 관계를 회복한 중보자로서의 자리를 잘 감당해 주는 아내와의 만남 가운데 우리가 정 속에 귀한 선물로 주신 세 아들. 쌍둥이 아론, 모세, 연년생 시온. 아이들을 키우느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의 손에 맡기지 말자고 다짐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젠 아이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기쁨을 얻는지 모릅니다. 

2년 전, 하나님을 삶 가운데 접할 수 있는 가정 속에서 분명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던 차에 가정을 낳는 가정을 만나게 되었고,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공되는 매일매일의 큐티와 칼럼, 찬양 등을 통해 많은 도전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정예배를 회복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가운데 우리 가정은 매일 잠언 말씀을 날짜별로 아이들과 함께 돌아가며 사회를 보고, 읽고 묵상을 합니다. 

지금은 토요일에 한번 하지만 아이들과 우리 가족 모두는 요즘 새롭게 가족 큐티 나눔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정을 통해 참다운 가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예림의집의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꿈을 가져봅니다. 


-예림의집 회원님의 고백-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어떤 이는..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자만 저는 그런 방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마구잡이로 싸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지요. 그래서 저는 원칙에 입각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애쓰면서 힘을 낭비하는 대신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바로 한 번에 한 가지 죄만을 다루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하나하나 잘못된 죄를 꾸준히 십자가에 못 박아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모든 죄를 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방법에는 세 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군대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죄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은 데 비해 우리 인생은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죄를 한 가지식 다룬다는 것은 그동안 나머지 죄들은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한 가지 특정한 죄와 전투를 벌여 봤자 그 근원적 뿌리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댐으로 막으면 잠시 후 물은 더 높은 곳에서 다시 흘러넘칠 뿐입니다. 죄의 경로 중 하나를 봉쇄하면 또 다른 경로를 통해 죄 성이 분출되는 것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억눌려온 욕망들은 언젠가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어있기에, 부분적인 회심은 도덕적인 누수를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영혼의 상태는 오히려 처음보다 더 나빠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란 '하면 안 되는 것'들을 이루어진 종교가 아닙니다. 신앙은 단지 이 죄를 금지하고 저 죄를 막는 것이 아닙니다. 전지용 칼로 여기저기 잘라내고 베어내는 것만으로는 결코 온전한 성품을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렇게 주장하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죄를 하나씩 다루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정반대의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저는 한 번에 하나씩 선한 덕목들을 모방해서 쌓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선행을 모방하는 전략의 맹점은, 자칫 기계적이 되어 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라도 진짜 그림과 판화로 찍어낸 복사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화와 조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세례 요한의 예수님 소개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요한복음 1:29-42).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시대를 거치면서 오랫동안 짐승을 잡아 자신들의 죄를 속하는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29절). 출애굽 때에도 어린 양의 피를 문에 바름으로써 죽음을 피하는 유월절의 구원을 받았었습니다. 이처럼 어린 양과 죄 사함(구원)은 처음부터 연결되어 왔고, 어린 양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의미했습니다. 그 때문에 이사야도 메시아를 죽임당하는 어린 양으로 묘사한 것입니다(이사야서 53:6-7).

따라서 속죄와 구원, 예언의 역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사건들이었으며, 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사건들이었으며,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궁극적 죄 사함과 구원을 인식하고 이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원래 영어성경에서 '속죄'를 의미하는 단어인 'atonement'는 'at'와 'one'의 합성어입니다. 즉,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인간은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본 것은 그가 예수님께 세례를 행할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그분께 임하는 모습을 통해서였습니다(마태복음 3:13-17). 본절의 "성령으로 세례를 베푼다"(31-33절)라는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경험하게 되는 중생을 의미합니다(고린도전서 12:3; 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을 믿는 삶만이 인간의 인생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합니다(34절). 이러한 증언은 단순히 심정적인 확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본문에 언급된 대로 자신이 받은 계시를 토대로 해서 객관적으로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단순히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사역과 생애를 통해 증언될 믿을 만한 내용입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친척이었습니다(누가복음 1:36).

요한이 가까운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했을 때에는 더욱 분명한 확신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신앙은 이러한 객관적인 토대 위에 세워져 있음을 명심합시다. 한편, 세례 요한이 앞서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분명했던 이유는(19-28절) 본문처럼 '내 뒤에 오시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한 인식이 분명했기 대문입니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37절). 40절에도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요한의 말을 듣고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자신의 제자까지도 아낌없이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요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오직 주님만 드러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계시를 받고 주의 길을 준비하러 왔던 세계 요한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지체 없이 그가 하나님의 어린 양임을 선포합니다. 또한 자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소개하여 예수님을 따르도록 권합니다. 자신의 제자들을 포함하여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드리며 끝가지 준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본문을 통해 배우는 것은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을수록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끝까지 사명을 완수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주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확신이 악하기 때문에 자기를 드러내려 하고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시요, 모든 것을 취하셔야 하는 영광된 분이십니다. 주님에 대해 분명히 확신하고 성경 말씀을 통해 더욱 배워 가야 합니다. 이것이 내 인생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아빠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 제물로 오시어 비천한 인생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으니 그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 주신 그 사랑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그 상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로 보게 하시어 끝가지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성경책 가지치기


요즘 많은 사람이 유행처럼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저는 성경을 믿습니다. 다만 초자연적인 내용들 말고 이성으로 동의가 되는 것들을 믿지요." 이런 사람들은 날카로운 칼을 들고 성경을 여기저기 가지 치며 읽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이 성경에서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부분만을 골라 잘라 낸다면 성경은 절름발이의 괴상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간음 자들은 간음과 관련된 부분을 모조리 베어낼 것이고, 사기꾼들은 거짓말을 금하는 명령들을 삭제할 것입니다. 주정뱅이들은 술 취하지 말라는 구절을 모두 빼 버릴 것입니다.

어느 신사가 자기 성경책을 목사님께 내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여기 목사님의 성경책이 있습니다." 목사는 의아하다는 말투로 되물었습니다. "아니, 어째서 그것이 제 성경책입니까?" 신사가 대답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성경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하나씩 잘라 냈거든요." 

그는 1/3가량이 잘려 나간 성경을 목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욥기, 전도서와 요한계시록은 완전히 없어졌고,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이 군데군데 잘려 나가 있었습니다. 당황한 목사는 그 성경책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혹시라도 성도들이 볼까 두려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신사는 이렇게 말하며 돌아섰습니다. "아닙니다. 아직 가죽 표지는 온전하니 저는 이것을 열심히 믿으렵니다."

이처럼 어떤 목회자들의 설교를 듣다 보면 몇 달 지나지 않아 성경 겉표지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나는 만약이라도 성경 중 한두 권을 버리고자 한다면 차라리 성경 전체를 버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무엇 때문에 수년에 걸쳐 나눠 한단 말입니까? 성경의 일부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자들은 예외 없이 성경을 모두 부정하게 됩니다.

예전에 한 목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오직 사 복음서만 말씀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서신서들과 구약 말씀도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복음의 근원에 이르지 못하고, 바울처럼 설교할 수가 없을까요? 저는 사 복음서만이 진실임을 믿는데 말입니다." 얼마 후 그는 사 복음서까지도 믿지 않게 되었고, 결국 목회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가 성경을 포기하자 하나님도 그를 포기하신 것입니다.

옛날 북 이스라엘에 악한 왕을 경고하기 위해서 보냄 받은 젊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오가는 길에 마우 것도 먹고 마시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늙은 선지자가 다가와, 천사가 그를 데려가서 대접하라고 말했다고 그를 속였습니다. 젊은 선지자는 그 말을 믿고 먹고 마셨고, 결국 사자에게 찢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만약 당신 앞에 천사가 나타나더라도 성경과 다른 말을 한다면 믿지 마십시오! 나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말을 따르는 이들에게 진력이 났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라디아서 1:8). 하나님의 영이 충만했던 선지자도 말씀에 불순종할 때 벌을 받았는데, 우리가 불순종한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