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37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26. 14:45

예림의집 137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명의 이전..

  

그 후에 내게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껏 그리스도를 위해 나의 마음을 깨끗게 하고, 그분께 쓸모 있게 디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매우 힘들었어, 어느 한 방을 청소하면 다른 방에 다시 먼지가 쌓이고, 이층을 청소하기 시작하면 일층이 벌써 먼지투성이가 되었어. 나는 정결한 마음과 순종의 삶을 계속 유지하느라고 너무 피곤하고 지쳤어. 나는 그것을 감당할 수가 없어.' 

그래서 나는 갑자기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주님, 이 집 전체에 대한 책임을 당신이 지고서, 그 벽장을 치우셨듯이 저를 위해서 이 집을 다스려 주실 수 없겠습니까? 제 마음을 바람직한 상태로 만들어 주시고, 제 삶이 마땅히 설 곳에 서도록 하는 책임을 맡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분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암, 맡아 주고말고. 그것이 바로 내가 와서 하려던 일이다. 

너 자신의 힘으로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가 없단다. 도저히 불가능하지. 내가 너를 통해서 또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해 다오.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런데..." 그분은 덧붙여서 천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집의 손님일 뿐 주인이 아니다. 내게는 일을 수행할 권한이 없다. 건물이 내 소유가 아니니까 말이야." 나는 곧 그 점을 깨달았고, 흥분된 어조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주님 지금까지는 당신이 손님이었고 제가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제가 하인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저와 이 집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나는 서둘러 금고로 달려가서 재산과 부채 및 가옥의 부지와 매매 조건이 명시되어 있는 집문서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돌아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서명을 한 뒤, 무릎을 꿇고 영원히 그분의 소유가 되도록 넘겨 드렸습니다. "저, 여기에 제 존재와 모든 소유가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집을 운영하여 주십시오. 저는 단지 심부름꾼과 친구로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그분은 그날 나의 삶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방도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또 그 삶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깊은 평화가 내 영혼 위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 영원토록 나는 그분의 것이요 그분은 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마음속에서도 모든 것의 주인으로 정착하시고 안주하시길 바랍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굳은 의지와 결단으로..


첫 번째 불완전한 방법은 바로 굳은 의지와 결단으로 성화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 강정이 동할 때만 발동하는 의지력으로 인간을 성화시키지 못합니다. 곧 살펴보게 되겠지만 기독교 신앙 안에는 분명 분투와 노력과 고뇌가 맡은 역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만으로는 결코 변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한 번은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던 중 바다 한가운데서 배가 갑자기 멈춰버린 적이 있습니다. 엔진에 이상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내가 타고 있던 에트루리아 호 안에는 신체 건강한 남자 30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힘을 모아 돛대를 힘껏 밀었지만 배를 다시 나아가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노력으로 스스로를 거룩하게 변화시키려 애쓰는 것은 배에 탄 사람이 돛대를 힘껏 밀어서 배를 움직이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자기 머리채를 잡아당겨 위로 올라오려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태복음 6:27)라고 하시면서 이런 방법이 지닌 잘못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고자 하는 이 방법에 단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이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결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금세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성화를 이루려는 생각은 영원히 버리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세례 요한의 자기 인식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요한복음 1:19-28).


예루살렘이 사는 유대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그가 누구인지 묻습니다(19절). 그런데 이때 요한에게 온 사람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이라는 사실로 볼 때, 그들을 보낸 유대인들은 분명 권력층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왜 요한에게 관심을 가졌을까요? 그것은 세례 요한의 사역과 명성이 사람들에게 그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3:5-6).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민심의 향방에 관심을 갖습니다. 민심에 영향을 기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관심을 두며, 그것을 자신들의 이익 수단으로 사용하려 듭니다. 그러나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사도행전 4:19).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것은 요한이 혹시 성경에 약속된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누가복음 3:15).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의 질문도 그런 의도를 내포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분명하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답합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질문에 대해 요한은 자신은 죽지 않고 승천했던 엘리야도 아니며(유대인들은 말라기 4장 5-6절의 예언을 토대로 그가 엘리야가 아닐까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모세의 의해 예언된 '그 선지자', 즉 그리스도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말합니다(신명기 18:15; 사도행전 3:21-23). 요한은 자신의 사역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시점에서도 자기 위치를 잊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세례를 문제 삼은 것(25-26)은 장차 오실 메시아에 의해서 그 백성의 죄를 깨끗게 하기 위해 세례가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스가랴 13:1). 그렇기에 메시아가 아닌 인간 요한이 세례 베푸는 것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의 물세례는 회개를 위한 세례였으며, 진정한 성령세례를 준비시키는 역할에 불과했습니다(마태복음 3:11).

요한은 앞에서 자신을 단순히 "주의 길을 곧게 하라(준비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923절)라고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그리스도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 못할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27절). 당시에는 집에 손님이 오면 종이 그 손님의 먼지 묻은 신발을 벗기고 발을 씻어 주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을 그런 비천한 종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요한이 겸손해서라기보다는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앞에서 비천한 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자신이 주인이신 종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했다가 교회가 커지니까 지신이 마치 주인인 양 착각하는 목회자들이 있는가 하면, 교회에 크게 헌신했다고 생각하며 주인 행세를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유화하려고 듭니다. 이러한 현상은 모두가 자신의 본분인 하나님의 종임을 잊어버린 결과라 하겠습니다. 본문의 세례 요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유명해졌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비천한 종이며 그리스도가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자임을 공포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높일수록 우리는 더욱 낮아져야 합니다. 본문의 세례 요한을 보며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도 철저히 주님의 종 된 신분을 망각하지 않아야 함을 배웁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예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우리가 가로채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절대로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도록 합시다.


"아빠 아버지, 오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요한의 모습을 통해서 저의 종 된 본분을 깨닫습니다. 한시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의 일을 감당해 나갈 때에 겸손함으로, 순종함으로, 충성되게 섬기게 하소서. 더욱 주님을 알아가며, 주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물고기 배 속의 요나


사람들은 또 말합니다. "아니, 그럼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는 이야기를 믿는 건가요?" 나는 진실로 그 말씀을 믿습니다. 몇 년 전, 몇몇 사람들이 어떤 사역자가 노스필드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의 사상이 온건하지 않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가 정말 강단에 설만한 사람인지 곧 알아보고 오겠다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는 말씀을 믿습니까?" "네, 저는 그 말씀이 사실임을 믿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그날 요나서 말씀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사람들이 두 번이나 표적을 요구할 때, 예수님은 이 세대에는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일 만에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난 요나를 자신의 부활과 연관 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나의 이야기가 거짓이라면 예수님의 부활 역시 거짓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은 요나서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던 것처럼 자신의 부활도 이 세대에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니느웨 성 안으로 걸어 들어간 이는 바로 부활한 사람 요나였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아마도 선원들이 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큰 물고기가 그를 삼켰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살아서 나타난 요나를 보고 아연실색했을 것입니다. 나는 사탄의 가장 큰 전략 중 하나가 부활을 의심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몇몇 과학자들이 한 가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의 목구멍은 사람의 주먹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아서, 고래가 사람을 삼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요나서는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요나서 1:17), 과연 하나님이 요나를 삼킬 만큼 큰 물고기를 만들지 못하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백만 명을 삼키고도 남을 만큼 큰 물고기를 만들고도 남지 않겠습니까? 한 노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뜻하신다면 고래를 삼킬 수 있는 사람 또한 예비하시지 않겠습니까?"

내게는 성경을 무척 잘 아는 스코틀랜드 친구가 있는데, 한 번은 그가 유럽으로 가는 배 안에서 몇몇 과학자들이 나눈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내가 과학자가 아닌가? 이번에 그 성경책을 좀 연구해 봤는데, 예상했던 대로 성경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었다네. 예를 들자면 발람의 나귀가 사람처럼 말을 했다는 내용이 있지 않은가? 내가 당나귀의 구강구조를 면밀히 조사해 봤지만 절대 말을 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거든."

참을성 있게 듣고 있던 내 친구는 결국 입을 열었습니다. "실례지만 선생님들, 나귀 한 마리를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그럼 저는 그놈이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통해 말씀하실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다니!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