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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7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25. 08:41

예림의집 137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벽장.. 


이제 당신과 나누고 싶은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어느 날인가 나는 그분이 문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눈에는 나의 주의를 사로잡는 표정이 있었습니다. 내가 들어가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 주위에 무엇인가 죽어 있는 것이 있어. 위층 벽장 앞에서 그 냄새가 나는 것 같구나."  말씀을 듣자마자 나는 곧 그분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았습니다. 

층계참에는 네모지고 자그마한 벽장이 있었습니다. 나는 자물쇠를 채워 둔 그 벽장 안에 보잘것없는 개인적인 물건 몇 가지를 넣어 두었습니다.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고, 더구나 그리스도께는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것들이 죽은 것이고 썩은 것임을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그것들을 사랑했고 그것들이 필요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것들이 벽장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것은 옛 생활의 찌꺼기들로서, 악한 것은 아니라 해도 그리스도인에게는 합당치 않은 것이었습니다. 

나는 마지못해 그분과 함께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올라갈수록 냄새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분은 문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안에 죽은 것들이 있구나!" 나는 화가 났습니다. 그것은 내가 비밀을 넣어둘 수 있는 유일한 방이었습니다. 나는 그분께 서재, 주방, 거실, 작업실, 오락실, 침실 등을 모두 보여 드렸는데, 이제는 자그마하고 네모진 벽장까지 요구하시다니 말입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너무하잖아! 이 열쇠는 드리지 말아야겠다.' 

"자," 그분은 내 생각을 읽으신 듯이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이런 냄새를 맡으면서까지 여기 머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다. 베란다 뒤편으로 내 침대를 내어 놓아야겠구나. 도저히 이런 냄새를 맡을 수가 없구나." 그리고 나는 그분이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가장 불행한 일은 그분이 당신에게서 얼굴을 돌리심으로써 그분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 열쇠를 드리겠습니다." 나는 슬픈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벽장을 여셔야 합니다. 주님이 그것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십시오. 제게는 그럴 만한 힘이 없습니다."  "알고 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안다. 열쇠만 다오. 그러면 내가 하마." 그래서 떨리는 손으로 그분께 열쇠를 넘겨 드렸습니다. 그분은 내 손에서 열쇠를 받으시더니 문으로 가서 벽장을 여시고, 거기서 썩고 있던 물건을 다 꺼내어 저 멀리 던져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벽장을 정결케 하시고 페인트로 칠하고 수리하셨는데, 이 모든 일을 순식간에 해치우셨습니다. 곧 상쾌하고 향기로운 바람이 집 안으로 불어왔습니다. 모든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아, 그 죽은 것들을 내 삶에서 추방시켜 버렸을 때 얼마나 큰 승리와 해방을 맛보았는지요! 내가 과거에 어떠한 죄를 지었든지 또 어떤 상처를 갖고 있든지, 예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치료하셔서 나를 온전케 하실 준비가 항상 되어 있으셨던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변화된 삶


하나님은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지만 인간은 언제나 양을 중시합니다. 오늘 가장 시급한 일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열 명이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회 되는 것이 그저 그런 그리스도인 일만 명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삶, 즉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느냐가 관건인 것입니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란 곧 예수님을 더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부터 그 올바른 방법과 부적절한 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즉 무엇이 성화를 이루는 올바른 방법이고 무엇이 부적절한 방법인지 알아보려는 것입니다. 먼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 한계점도 살펴볼 것인데 그렇다고 이 방법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단계에서 사용하기만 한다면 이들은 무척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 한계점들을 나누려는 이유는 이 방법들이 완전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그리스도의 자녀 된 권리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헬, 참이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 1:9-18).


참 빛이신 그리스도가 세상에 계셨으나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고, 살마들 또한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10-11절).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죄의 어둠에 빠져 있었기 대문입니다(5절). 본서에서 '어둠'으로 표현되는 죄는 이처럼 우리의 이성을 흐리게 하고 마비시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12절). 여기에서의 '권세'는 '권리', '자격'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대단한 권리요 특권이라는 설명입니다. 신앙은 의무나 희생이 아닙니다. 무거운 짐이나 손해도 아닙니다. 그것은 권리요 이익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이 땅에서 무조건 참고하고 싶은 일이나 말을 하지 못하는 바보처럼 사는 삶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주님을 위해 의무를 다하는 것이 신앙이므로 신앙은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앙에는 그런 요소가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해 신앙은 손해나 희생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것은 더 크고 귀한 것으로 보상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로 8:18).

권리보다 의무가 많으면 분명 희생이겠지만, 신앙은 궁극적으로 받은 이익이 더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은 권리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했다면, 그것은 더 나은 것을 위한 자발적 선택일 뿐(마 13:44) 희생이나 헌신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아무리 큰 헌신과 봉사를 했더라도 그것이 희생이나 헌신이 아님을 명심합시다. 그래야 늘 겸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자격조차 인간에게 있는 조건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13절).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행위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야야 합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의 사역을 요약한 두 단어가 바로 "은혜와 진리"입니다(14-17절).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은혜와 진리"로 충만했다고 14절부터 강조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유대인들은 그것을 남을 비판하는 정죄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그 속에는 은혜와 사랑이 없었습니다(누가복음 18:9-14).

그러나 예수님은 균형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항상 함께 했으며 충만했습니다. 이처럼 진리가 은혜를 갖지 못하면 유대인들처럼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또한 은혜와 사랑이 진리를 갖지 못하면 엘리 제사장처럼 아들들이 잘못하는 데도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게 됩니다(사무엘상 2:29).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신앙생활이 '희생'이 아닌 '권리'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을 사는 것이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희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세상 것에 절제해야 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밀히 말해 손해나 희생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내가 하는 희생과 헌신은 결국은 나를 이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것에 절제하고 죄에서 떠나면 당장에 손해처럼 보이나 그것이 나를 건강하고 이롭게 합니다. 둘째, 이 땅에서 손해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주님께서 더 큰 것으로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로마서 8:18). 이상의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이생과 내생에서 큰 권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위해 감당하는 그 어떤 희생과 봉사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우리는 더 큰 영광을 얻기 위해 '거룩한 선택'을 한 것뿐입니다.


"아빠 아버지, 아무 자격 없는 저에게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자녀 된 특권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추석 명절 주간을 보내면서 늘 은혜로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소외된 이웃들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도움을 베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성경을 트집 잠는 사람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트집을 잡는 성경 내용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확증해 주셨스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노아의 홍수가 진짜 일어났다고 믿으시는 것 아니지요?" 그러나 내가 노아의 홍수를 믿지 않는다면 사복음서도 예수님의 가르침도 믿지 않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은 노아 이야기가 모두 사실임을 믿으셨고 자신의 재림과 연관지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 24:37).

사람들은 또 이렇게 물습니다. "롯과 소돔 성 이야기를 진자 믿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나는 예수님의 말씀하신 것같이 그 사건 또한 믿습니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28, 30). 또 사람들은 말합니다.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믿는 건 아니죠?"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믿으셨습니다. "롯의 처를 기억하라"(누가복음 17:32).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놋뱀을 보고 살아났다는 말을 믿지는 않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지실 십자가를 바로 그 놋 뱀에 비유해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4-15).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믿는 건 아니지요?" 다시 한 번 예수님의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니 ... 내가 진실로 진실로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요한복음 6:31-32). 또 이렇게 묻습니다. "설마 광야의 반서에서 물이 나왔다는 말을 믿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 말씀을 인용해 가르치셨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로부터 음식을 대접받았다는 이야기를 믿지는 않죠?" 그러나 예수님은 엘리야의 시대에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단 한 과부에게만 보내심을 받앗다고 말씀하시며 그 말씀에 인을 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믿으셨는데, 그분의 종인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마태복음 10:24).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