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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7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23. 08:00

예림의집 137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오락실..

  

그분이 오락실에 대해서 물으셨던 때를 기억합니다. 나는 그곳에서 재미있게 놀곤 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오락실에 관해서는 묻지 않으시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내가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모임, 교제 활동과 여흥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그런 것을 즐기거나 찬성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해서 그 질문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저녁, 마을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친구 몇 명과 함께 막 집을 나서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분이 문에서 나를 쳐다보며 멈춰 세우셨습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느냐"  "예" 하고 나는 대답했습니다. "좋아 나도 너와 함께 가고 싶구나"라고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다소 거북스레 대답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이 우리가 가는 곳에서 즐겁게 지내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밤에 같이 나가도록 하시지요. 내일 밤에는 성경 공부를 위해 교회에 갈 예정이지만, 오늘 밤에는 다른 약속이 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괜찮다. 나는 네 집에 들어올 때에 모든 일을 둘이서 함께 하리라고 생각했단다. 단짝이 되는 것을 기대한 거지! 내가 너와 같이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아 다오."  "저." 내가 말했습니다. "내일 밤에는 우리가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그날 저녁 나는 비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가 초라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분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런 곳에서 그런 일을 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그분을 나의 교제권 밖으로 몰아냈는데, 도대체 나 같은 게 무슨 그리스도의 친구란 말입니까?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분의 방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나는 올라가서 그분과 함께 이 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주님, 저는 교훈을 하나 깨달았습니다. 저는 당신 없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오락실로 내려갔습니다. 주님은 그 방을 완전히 바꿔 놓으셨습니다. 

그분은 내 삶에 진정한 기쁨, 참 행복과 참 만족, 참 우정을 넣어 주셨습니다. 그 후로는 내내 웃음과 음악이 집 안에 울려 나고 있습니다. 그분은 미소를 머금고 눈을 반짝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네 곁에 있으면 재미있는 것을 즐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니? 내가 온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요한복음 15:11) 임을 기억하거라."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한 미국인이..


한 미국인이 대서양을 건너는 배를 탔다가 주일 저녁에 선실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내 영혼의 사랑'이라는 찬송가를 부르던 중 무척이나 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왔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본 그는 비록 그 남자의 얼굴은 낯설었지만 목소리만은 분명 친숙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예배가 끝난 후 남자에게 다가가, 혹시 남북전쟁에 참전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남부연합군으로 참전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어떤 날 어떠어떠한 장소에 있지 않았습니까?"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그날 밤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지요. 안 그래도 방금 부른 찬송가 덕에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저는 숲 가장자리에서 보초를 서고 있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둡고 으스스 한 반이었고, 적군이 무척 가까이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두려운 마음이 밀려왔지요. 가족들이 몹시 그리웠고 낙심되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더 깊어지고 모든 것이 고요해질 무렵 저는 더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쳤던 나머지 기도하고 찬송을 불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오니 나의 모든 도움은 그로부터 오겠네. 보호해 줄 자 없는 이 몸 긍휼히 여기사 당신의 날개로 부디 덮어 주소서.' 이 찬송을 다 부르고 나자, 제 마음에 신비한 평안이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긴긴밤 내내 더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남자가 말했습니다. "아! 이제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저는 북부 연방군으로 참전했었는데, 사실 그날 밤 바로 그 숲속에 수색대원들과 함께 매복해 있었습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보초를 서고 있는 당신을 보았고, 대원들은 조준을 마친 채 저의 사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신이 이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보호해 줄 자 없이 이 몸 긍휼히 여기사 당신의 날개로써 부디 덮어주소서.' 저는 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전원 총을 내리도록. 오늘 밤은 모두 진영으로 돌아간다.' 저는 그 찬송을 듣고는 도저히 당신을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놀라운 방법으로 두 사람 안에서 각각 일하시면서 그분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시며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없는 삶이란 그저 죽음을 이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두려워 말라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삼상 15:24).

 

두려움은 결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불순종하게 하는 두려움은 불법을 행했다는 두려움에서 생깁니다. 사울은 사람을 두려워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은 누구를 두려워할지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서 받는 시험입니다. 때대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교훈과 명령을 의심하도록 위협을 주는 상황과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종을 위험에 처하게 하거나 상황이 어려워질 때 두려움이 성도를 행동하지 못하게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예수님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염려와 영원한 문제를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일할 때 겪는 고통과 고난은 다른 사람을 죄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원받도록 돕는대서 얻는 영광스러운 승리와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당신이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놀라운 상황이 일어날 때, 두려워마십시오. 만물의 하나님이 당신의 보호자이십니다.

 

"아빠 아버지, 군중의 의견은 당신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강한 압박이 됩니다. 내가 혼자 있을 때 나를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찔림 받아 구원받은 불신자


한 불신자가 매일 저녁 한 시간 동안 아내와 함께 성경을 읽기로 했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 그는 성경을 읽다가 종종 고개를 들고 말했습니다. "여보, 만약 이 책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잘못 살고 있다오." 며칠 후 그는 다시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만약 이 책의 말씀이 진실이라면, 우리는 분명 지옥에 가게 될 거요."

그러나 깊이 고뇌하며 계속 읽어 나가던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보, 만약 이 책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도 구원받을 수 있어요!" 이들은 곧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위대한 목적 중 하나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책 한 권이 죽어 가는 영혼을 다시 살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나 이런 귀한 책을 받고도 그 말씀을 무시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가 감당할 책임은 끔찍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중간은 없습니다. 영원한 죽음이거나 영원한 생명, 둘 중 하나입니다. 만약 우리가 게으름을 피우다가 하나님께서 "그래, 더는 널 괴롭히지 않으마." 하시며 성경을 거두어 가신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