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7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작업실...
얼마 뒤 그분은 "너희 집에 작업실이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내 마음의 집 지하실에는 작업대와 연장 몇 점이 있었지만 그것을 사용해 많은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끔씩 내려가서 작은 도구들을 들고 법석을 떨곤 했지만, 실속 있는 것을 만들어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나는 그분을 모시고 그리로 내려갔습니다. 그분은 작업대 그리고 얼마 안 되는 나의 재능과 기술을 훑어보셨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방은 설비가 참 잘 된 곳이구나. 네 삶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만들어내고 있느냐? 그분은 작업대에 놓인 한두 개의 장난감을 보시더니 그중 하나를 집어드셨습니다. "네가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면서 남을 위해 만들어 낸 것이 고작 이런 장난감들이냐? "저..."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로서는 최선을 다한 것들입니다. 저도 그것이 보잘것없다는 것을 압니다. 부끄럽지만 서툴고 부족한 제 능력으로는 결코 그 이상을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더 잘하고 싶으나?" 주님은 내게 물으셨습니다. "그럼요!" 내가 대답했습니다. "좋다. 먼저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준 것을 기억하도록 하거라.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한복음 15:5) 자, 긴장을 풀고 나의 영이 너를 통해서 일하도록 해라. 네가 기술이 서툴고 솜씨가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성령은 가장 노련한 일꾼이시니, 그가 네 손과 마음을 다스린다면 그는 너를 통해 일할 것이다."
그리고는 내 뒤로 걸어가시더니, 크고 강한 팔을 내 어깨에 두르시고 당신의 손 위에 내 손을 얹게 하신 다음, 나를 통해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아직 긴장이 덜 풀린 것 같구나. 내가 일하도록 가만히 있거라." 내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방법대로 일하시도록 허용했을 때, 그분의 노련한 솜씨가 나를 통해서 이룩한 것은 대단히 놀랄 만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만들어진 물건에 대해 만족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내가 그분이 하시는 일에 뛰어들곤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내가 배워야 할 것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내가 하나님을 위해 만든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의 손과 내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압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해드릴 수가 없다고 해서 낙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는 자세입니다. 당신의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께 드리십시오. 그분이 원하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십시오.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분은 놀랄 만한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당신을 통하여!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헬렌 켈러
우리는 시각과 청각을 완전히 일고 말도 하지 못했던 소녀 헬렌 켈러를 잘 알고 있습니다. 7세가 되기 전까지 헬렌의 삶은 완전한 암흑과 같았습니다. 헬렌의 눈과 귀는 바깥세상에 굳게 닫혀 있었기에 그 무엇도 헬렌의 세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님을 통하여 맹인이 보고 청각장애인이 듣고 말 못 하던 자가 말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린 헬렌의 영혼이 조금씩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둘씩 받아들인 지식들이 헬렌을 조금씩 변화시켰습니다.
그러자 헬렌의 부모는 저명한 설교자인 필립스 브룩스에게 신앙적 가르침을 줄 것을 부탁했고, 헬렌이 12세가 되던 해 드디어 브룩스를 만나게 됩니다. 브룩스는 헬렌에게 하나님과 그분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 그분이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의 손바닥에 글씨를 써서 그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시종일관 총명한 표정으로 경청하던 헬렌은 브룩스가 말을 마치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브룩스 목사님, 저는 말씀하신 내용들을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다만 그분의 이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따름이에요."
우리도 우리 안의 무언가가 우리 자신은 생각지도 못할 일을 하도록 이끌거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도록 돕는 것을 경험하곤 하지 않습니니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빌립보서 2:13). 이 단순하지만 위대한 사실은 우리 삶의 많은 수수께끼들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닥쳐오는 어려움들로 인해 느낄 수밖에 없는 두려움 또한 없애줍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복음의 온전성을 회복하라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골로새서 1:15-25).
성경은 죄의 영향을 받은 모든 영역에 대해 말하며, 또 그것을 변혁시킬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성경의 좋은 소식 중 한 측면에 집중함으로써 다른 측면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적, 총체적 차원의 복음에서 개인을 분리시키고, 개인에게 우선순위를 둡니다. 즉 우리는 개인 구원과 개인 전도를 복음의 중심에 놓습니다.
바울은 창조 세계와 모든 인류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화평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창조 세계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하신 창조 세계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형태의 성경적 복음을 가지고 전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공적 광장, 사회 및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게획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을뿐더러, 창조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선교의 노력은 하나님의 선교 영역보다 훨씬 작아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성경은 믿음과 순종을 분리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주권과 그분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우리를 구원하고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믿음은 필연적으로 순종을 통해 그 실체와 진정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말씀을 믿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들려야 하는 좋은 소식인 동시에 보여야 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복음에는 메시지와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말과 메시지를 우선시함으로 너무 쉽게 선교를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선포는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로마서 15:18-19절에서 바울은 그의 모든 선교사역을 돌아보면서, 이는 말, 행위, 기사로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에게는 관심을 두지만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총체적 선교는 고사하고 예수님의 모범조차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교를 생각할 때 복음을 들을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며, 이번 묵상을 통해서 갖게 된 생각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복음 선포와 복음대로 사는 것의 연관성을 생각해 볼 때 당신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생각하는 총체적 선교는 무엇일까요?
"아빠 아버지, 선교에 대한 바른 정립을 하게 하시고,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시며, 말씀에 집중하게 하소서. 나의 삶이 선교가 되게 하시고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선교한국 대회에 참가했던 이들의 헌신과 결단이 삶으로 연결되어 아름다운 선교적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들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나아가고자 하는 이 시대의 하나님 백성들을 통해 일하소서. 우리를 통해 일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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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성경 증명하기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럼 성경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 보세요." 성경은 그 자체로 진리임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마음을 열기만 하면, 말씀에는 실로 살아 역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데살로니가전서 2:13).
성경은 열심히 읽고 묵상해야지, 변증하고 방어하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보호가 필요한 어린 아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는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큰 소리로 성경을 읽어 주자 그는 즉시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저는 성경의 단 한 구절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경을 읽었고, 결국 그는 마음에 찔림을 받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그리스도인이 말했습니다. "모름지기 날이 선 칼은 계속 사용해야 하는 법이죠."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구원을 받도록 역사하는 이는 우리가 아니라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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