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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7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21. 13:05

예림의집 137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거실..

  

그다음에 우리는 거실로 들어갔습니다. 이 방은 좀 더 친근하고 안락한 곳입니다. 나는 이 방을 좋아했습니다. 벽난로, 푹신푹신한 의자들, 책장, 소파가 있는 이 방은 매우 아늑했습니다. 그분 역시 만족하신 듯이 보였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기는 정말 좋은 방이구나. 이 방에 자주 오도록 하자. 은밀하고 조용하니 우리가 대화하며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겠구나." 갓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나는 감격에 잠겼습니다. 그리스도와 단둘이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은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매일 아침 일찌감치 여기에 올 테니 나와 함께 일과를 시작하자꾸나." 그래서 나는 아침마다 아래층 거실로 내려갔고, 그분은 책장에서 성경을 꺼내 주셨습니다. 그분이 성경을 펴시면 우리는 함께 읽었습니다. 그분은 내게 성격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진리들을 펼쳐 보여 주셨습니다. 나를 위해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일과 장차 이루실 것들을 듣는 동안 내 마음에는 기쁨과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놀라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분은 성경과 자신의 성령을 통하여 내게 말씀하시고 나는 기도로써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인격적인 대화로 경건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우정은 깊어 갔습니다. 

그러나 차츰차츰 여러 가지 책임 맡은 일들에 시달리다 보니, 이 시간이 짧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왜인지는 몰랐습니다. 어쨌든 너무 바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규칙적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그것은 고의적인 일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일이 그렇게 되었을 따름입니다. 시간이 줄어들다 못해, 때때로 거르는 날도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고, 또 어떤 때는 다른 급한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대화하는 경건의 시간은 번번이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이틀씩 연속적으로 빼먹거나 그 이상도 거르곤 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중요한 약속 때문에 황급히 계단을 뛰어 내려가던 때를 기억합니다. 거실을 지나치다 보니 방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벽난로에 불이 지펴져 있고 주님이 앉아 계신 것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당황해서 나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분은 나의 손님이시다. 내가 저분을 내 마음에 모셔들이지 않았던가! 저분은 나와 함께 살기 위해 나의 구원자요 친구로 오셨는데, 내가 저분을 무시해 버리고 있구나." 나는 발길을 돌려 머뭇거리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선을 아래로 떨군 채 말했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아침마다 주님은 늘 여기에 오셨습니까?" "그럼"하고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만나기 위해 매일 아침 여기에 오겠다고 말하지 않았니." 그 말씀에 나는 더욱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분은 내가 불성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신실하셨습니다. 나는 그분께 용서를 구했고, 그분은 우리가 잘못을 시인하고 올바로 살겠다고 결심하면 늘 그렇게 하시듯이 즉시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잘못된 것은 이것이다. 너는 이제껏 경건의 시간이나 성경 연구나 기도 시간을 너 자신의 영적 성장에 필요한 수단으로만 생각해 왔다. 그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시간이 나에게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구나."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나는 막대한 값을 치르고서 너를 구속했고, 너와 교제하는 것을 귀하게 생각한단다. 네가 내 얼굴을 쳐다보기만 해도 내 마음이 따스해지지. 자, 이제는 나를 위해서라도 이 시간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라. 네가 나와 함께 있고 싶거든 그렇지 않든,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기 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해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지!" 

당신도 알다시피 그리스도께서 나와 교제하기를 원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시고, 나를 기다리신다는 그러한 진리가 다름 어떤 사실보다도 하나님과의 경건의 시간을 변화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 혼자서 당신의 거실에서 기다리게 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시간과 장소를 찾아 말씀과 기도로써 그분과 더불어 교제를 나누도록 하십시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하나님은 어디에?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디에 계실까요?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로마서 10:8).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 거하십니다. 우리는 어릴 적의 무서운 하나님, 우리와 상관없이 머나먼 곳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오해를 치워 버리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어느 곳에서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언제 받아들일 것인가요?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기독교 고전 작가들이 하나님을 그저 위대한 성인이나 신적인 군주 정도로만 묘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보다 무한히 크시고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물가의 여인에게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는 존재"(사도행전 17:28)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항산 존재하시며, 모든 곳에 존재하시며, 영원하신 분으로 말입니다.

아주 오래전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꽃과 나무와 동물을 만드셨으며 마지막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쉬고 계신 것일까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면, 무슨 일을 하고 계실까요? 하나님은 바로 사람을 더 나은 존재로 만들고 계십니다. 그분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빌립보서 2:13)이십니다. 우리의 본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깨끗게 되었지만 아직 옛사람의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들을 완전히 벗어버리려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 즉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끝없는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이 사실을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논리가 아닌 우리들 자신 안에 계신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것을 통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복음의 종으로서 능력에 참여함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1-7).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자들"(2절). 고대 헬라 세계에는 자신의 철학을 군중들에게 파는 강사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들은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처럼 되기를 거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들처럼 번영 복음을 전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은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에 호소할 수 있도록 포장하고 광고하는 것이며, 매우 강렬한 수단을 통해 전달되어 세일즈맨을 엄청나게 부자로 만들어주는 조작된 상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복음을 탐욕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강하게 경계합니다.

"우리가 전파하는 것"(5절). 복음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것이며, 우리는 그저 그 복음에 순종하는 종일뿐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소유자가 아니고 청지기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각색하거나 만들어 내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야 합니다. 우리의 간증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심판과 경고, 영광과 희망에 대한 '더 객관적인 요소'들을 지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묘한 형태의 자기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증언을 들을 때, 사람들이 단순히 '저 사람 대단한 경험을 했네!'라고 반응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경이로움, 예수님의 아름다움, 복음의 영광에 놀라워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복음의 종으로서 우리의 겸손과 복음의 능력"(7절). 바울은 복음은 보배이며 자신은 그 보배를 담아두는 질그릇에 불과하다고 표현합니다. 당시 질그릇은 어떤 것을 나르는 가장 흔한 쇼핑백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교적 역할에 대한 적절한 겸손의 묘사입니다. 복음 사역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겸손함 가운데 행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 자체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마무 것도 아니지만,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것이 바울의 자랑이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이 모든 인종과 사회를 변혁시키고 변화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복음이 주는 혜택은 요구하지만,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이를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들어야 할 복음'을 전하고 있나요? 아니면 '듣고 싶은 복음'을 전하고 있나요? 바울과 같은 증인으로서 오늘날 우리 시대에 거부하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복음의 종으로서 삶의 자리에서 어떤 겸손의 자세를 치해야 할까요?


"아빠 아버지, 우리를 복음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과감하거나 내 생각으로 해석된 복음이 아니라 순수한 성경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입니다. 마땅히 저들이 들어야 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한반도의 주인 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한반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또한 북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궁금해, 질문하기


성경 말씀을 생각 없이 무조건 다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면 안 됩니다. 사람은 본래 무한한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의문이 생기고 답을 찾고자 애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일례로 불신자들이 당신의 확고한 믿음에 대해 궁금하다고 물어올 때,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던 사람만이 제대로 답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무조건 의심부터 하려는 부정적인 태도는 금물입니다. 또한 성경을 의심하는 것이 지적인 것처럼 보일까 싶어 공연히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독일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발 성경에 대한 확신을 나눠 주세요. 저희는 이미 품고 있는 의문들만으로 벅찹니다."

도마는 못 자국 난 손과 구멍 난 옆구리를 만져 보기 전까지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예수님을 대면하고는 즉시 마음을 열었습니다. 처음부터 그의 마음은 의심하고자 함이 아니라 믿고자 갈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 맥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이란 손으로 만져 본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당신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다면 의심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한 부인이 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성경을 전혀 의심하지 않으시나요?" 그렇습니다. 나는 성경 말씀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마치 의심하는 것이 본업인 양 온종일 의구심만 갖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그리스도인이 없는 이유는, 성경이 진정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디모데후서 3:16)에 합당한 책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