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6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말씀과 행동의 균형
말씀과 행동이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종종 말씀만 강조하며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이들이 있는데, 영적인 영양공급의 불균형으로 허약해진 이들입니다. 반대로 행동만 앞서도 말씀을 전혀 읽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실족해 온갖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득보다 실이 훨씬 큰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말씀을 가까이한 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건강한 그리스도인일 뿐만 아니라 쓰임 받기에 합당한 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은 백이면 백,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묵상하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해도,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일하실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소지하기 바랍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도회와 기도모임이 있지만, 기도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읽고, 배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내가 하나님께 말하지만 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십니다. 사실 내가 하나님께 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말씀을 깊이 이해하면 바른 기도를 하게 됩니다.
군인들이 무기 사용법을 모른다면 군에 있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말씀을 적용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전쟁터에서 무기의 힘을 믿지 않는 군인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의심하는 이가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란 불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사역하다가 주님의 일을 그르치는 이들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문제는 열매에 있다
문제는 열매에 있습니다. 사실 성경 말씀 가운데 열매에 대한 이야기만큼 풍성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열매에 관한 연구만큼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게 하는 것도 없으며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를 더 견고하고 확실하게 해주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맺는 삶의 열매 중 가장 큰 것은 내면의 기쁨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쁨은 어디에서 올까요? 기쁨은 고통과 마찬가지로 인과법칙에 지배받는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단순히 기쁨을 요구했다고 해서 얻을 수 없습니다. 기쁨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원숙한 열매 중의 하나이며 다른 모든 열매들과 마찬가지로 길러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쁨은 어디에서 올까요? 주님은 자신이 가르치신 비유 중 가장 절묘한 비유를 들어 이 기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포도나무의 비유를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주님이 왜 이 비유를 말씀하셨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은 단지 보편적인 진리를 설명하기 이한 훌륭한 예화로서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신비로운 연합이나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교회를 가르치시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비유는 그 이상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 주님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가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주님이 행복의 비결을 의도적으로 알려주시려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기쁨의 근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보내는 사람도 선교사입니다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요한삼서 1:1-8).
신약은 여러 가지 사명을 가지고 사방에 다니던 개인들에 대해서만 말하지 않습니다. 선교사를 보내고 후원하는 교회였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교회가 있습니다. 요한삼서를 받은 공동체입니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하는 말은 선교사를 보내고 후원하는 교회가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요한은 가이오가 두 가지 분야에서 신실하다고 칭찬합니다. 그것은 "진리 안아서 행함"(3-4절)과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5-8절)입니다. 둘 다 선교에 헌신한 교회에서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진리 안에서 행함"(3절). 여기서 언급되는 '진리'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참하나님이시며 메시아이심', '십자가의 의미', '예수님과 부활과 구세주 되심'입니다. 가이오가 속한 교회의 교인들은 이 진리 안에서 신실하게 행했습니다(4절). 그리고 이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고 간 사람들의 선교를 후원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제, 곧 나그네 된 자들"(5절). 요한은 가는 자들에 대해 두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첫째로 그들은 관광객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간 자들입니다(6절). 여기서 예수님의 이름은 그분의 권위, 임재, 영광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선교사들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갖고, 그리스도의 임재와 함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나갑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은 세상의 재정적 후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들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충성은 물론이요 다른 형제, 자매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나그네 된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라'(6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들을 예수님처럼 대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선교사를 보내는 책임을 맡은 모든 이들은 요한삼서 6절을 모토로 여겨야 합니다.
"마땅하니"(8절). 요한은 단호하게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기독교적 교제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냄 받는 자들을 후원해야 하는 의무가 따릅니다. 후원하는 일에는 관대하게 주는 것이 포함되며,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 백성의 선교에 주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요한은 그의 단호한 주장을 다음과 같이 마무리 짓습니다.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선교사들은 진리를 위해 일하고 후원자들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내는 자와 보냄 받는 자, 우리가 모두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 선교의 책임과 특권입니다.
당신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습니까?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당신의 삶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주위에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나그네 된 자들이 있나요? 그들은 왜 나그네 된 삶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나요? 보내는 자와 보냄 받는 자 모두가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한다는 사실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당신의 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아빠 아버지, 진리를 알게 하셨사오니 진리 안에서 행하며, 그것이 내 삶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나그네 된 자들을 후원하게 하소서. 보내는 자와 보냄을 받은 자 모두가 함께 일함을 늘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소서. 삶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죽음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샬롬!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팽개치다’의 ‘팽개’는 대나무 끝을 쪼개어 막대기를 물려서 곡식을 쪼아 먹는 새를 쫓는데 썼답니다. 그리고 팽개를 휘두르는 팽개질에서 ‘팽개치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 육체가 더 이상 기능하지 않고 부패해가더라도, 우리 의식은 또렷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놀라움은, 이후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생명의 본질과 의미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됨으로써, ‘고난과 역경을 영적인 성장의 기회’로 삼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삶을 더욱 충실히 향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과 지식을 말기 암 진단을 받았거나 임종이 임박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불안해하지 말라’고 다독이며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임사체험(완전히 죽었다가 살아난 체험)이나 삶의 종말 체험을 알고 있으면, 죽음에 대하여 막연히 품고 있던 불안과 공포가 크게 줄어듭니다. 의료진도 이러한 현상들을 잘 알게 된다면, 특수 체험을 하는 환자들에게 약물 투여 같은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이어가는 대신, 편안히 죽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겁니다. 수년 전 암 수술을 받은 한 지인은 “죽음학 강의를 들은 후, 죽음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죽음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세계에서 그리운 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 즐겁기까지 하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출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정현채)
해가 져서 황혼이 짙어갈 때,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은 아무 걱정하지 않습니다. 죽은 후에 갈 곳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요한계시록 2:10).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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