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6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자전거를 타고..
한가롭게 긴 시간 자전거를 타보세요.
그 자유스런 느낌을
하나님께 말해 보세요.
어디든 기분 내키는 대로
자전거를 타고
꽃과 시골길을 즐기는
자유를 한껏 누려 보세요.
몸매를 더 아름답게 가꿀 필요가 있다면,
지금이 하나님 앞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때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자신에게 약속하세요.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무엇을 위한 멍에인가?
궁금해한 것이 더 있는데 그것은 "내게 배우라"라는 말씀 앞에 왜 "나의 멍에를 메고"라는 조건이 들어있느냐는 것입니다. 왜 주님은 그것을 멍에라고 부르신 것일까요? 안식을 주겠다고 하시면서 왜 멍에를 말씀한 것일까요? 삶에 멍에를 씌워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원수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미 부과된 삶에 고난의 무게를 더하고 의무를 더 늘리고 고통스럽게 수많은 규율을 첨가하면서 이 세상의 즐겁고 자유스러운 모든 것을 제한하고 구속하려는 것일까요? 삶이란 또 다른 멍에로 굳이 족쇄 채우지 않아도 충분히 힘들고 눈물겨운 것이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멍에를 설명하면 사람들은 심한 오해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여기서 멍에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정말 멍에라는 것이 짐승에게 부담을 주기 위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멍에란 오히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소에게 멍에를 씌우지 않고 일을 시키면 쟁기질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멍에를 씌우면 쟁기가가 가벼워집니다. 그러므로 멍에는 괴롭히는 도구가 아닌 은혜로운 도구입니다. 멍에는 일을 힘들게 만드는 해로운 장치가 아니라, 힘든 일을 쉽게 해주는 유익한 정치인 것입니다. 즉 고통을 주기보다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멍에를 노예들이 쓰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그 멍에를 쓰고 있는 이들을 연민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의 멍에"에 대해 장황한 설교를 해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멍에가 지닌 강제성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다른 이들은 이 강제성에서 신성함의 표지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그 멍에를 변호하면서 반감을 누그러뜨리려 했는가 하면 멍에는 나쁜 것이지만 그것이 결국 축복이 된다는 논리를 펴면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어떠하든 "멍에(yoke)"라는 단어를 "고통당하고 있는" 혹은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예레미야 애가 3:27)라는 표현을 부각시킬 때 오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우리는 '복음'을 발견합니다
"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서 52:7-10).
본문 이해를 위해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던 당시 이스라엘로 돌아가 있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거스르며 순종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신 후에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성읍과 성전이 무너졌고 땅을 빼앗겼으며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좋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이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온전함과 삶의 충만함을 가져옵니다. 그리하여 자신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맨 처음 창조하셨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승리하실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악과 죄, 사탕의 사슬을 깨고 심판과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건져냅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신다'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포로들만 예루살렘을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 자신도 떠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님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계십니다.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돌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백성에게로, 그분의 성으로 돌아오십니다. 이스라엘에는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예배가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로하고 구속하신다' 포고들은 큰 상실과 충격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포로들에게 위로를 쏟아부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위로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다음 두 번째 단어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구속하셨습니다. 마치 출애굽의 사건이 다시 일어나듯 주님의 거룩한 팔(10절)이 이스라엘을 어려움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통치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돌아오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구속해 주십니다. 이를 통해 누가 유익을 얻을 것인가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열방입니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일컫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좋은 소식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좋은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의 복음은 모든 열방을 위한 복음입니다.
위의 세 가지 좋은 소식(하나님의 통치, 돌아오심, 위로와 구속)이 복된 소식이라는 것에 동의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것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당신의 삶에 하나님께서 돌아오실 영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빠 아버지, 하나님의 좋은 소식. 주님의 통치, 돌아오심, 위로와 구속을 늘 상기하게 하시고, 그 소식을 열방에 전하게 하소서. 나그네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고향과 집을 떠나 방황은 난민들을 위로하시며 품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이 난민 발생의 원인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난민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들이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기회를 열어 주시고, 난민들이 주의 생명을 소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좋은 부모, 좋은 선생님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우리는 분수에 넘치게 살았다."라고 한 말을, 이미 뉴스를 들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지난 3일 TV 담화에서 ‘주요 곡물 수출세 도입, 정부부처 절반 축소 등, 초강도 긴축정책’을 발표하면서 한 말입니다. ‘버는 것보다 덜 써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근무하는 ‘영훈고’엔 특별학급이 있었습니다. 공부에 별 뜻이 없는 아이들, 술과 담배와 폭력과 게임 등에 중독되어 있는 아이들, 욕을 빼면 실어증에 걸릴 정도로 험한 말을 하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학급은 문제가 없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등교 시간은 아침 8시지만, 아이들은 아무 때나 왔다가 아무 때나 갔습니다. 점심때 밥만 먹고 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들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아이들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한 가지 이상의 은사가 꼭 있다고 믿기에, 그것이 발휘되기를 소망하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점차 아이들은 저에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원하면 노래방도 함께 가고, PC방도 함께 갔습니다. 산에도 함께 가고, 영화도 함께 보고, 훌륭한 분들은 초청해서 강의도 듣게 했습니다. 1년이 끝날 무렵, 우리 학급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49명 중에서 20명이 자격증을 땄습니다. 8명이 전문대를 갔습니다. 욕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출처; 신앙계, 최관하)
좋은 부모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돈으로만 교육할 게 아니라,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한일서 5:1).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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