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낡은 턱시도
실력은 훌륭하지만,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성악가가 모처럼
무대에 설 기회를 가졌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하는 조촐한 무대였지만
성악가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대의상이었습니다.
턱시도가 한 벌 있었지만,
너무 낡고 치수도 작았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처지에 새로 의상을 준비할
여력이 없던 성악가는 그 작고 낡은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관객을 앞에 둔 성악가는 열창했습니다.
그의 노래에 사람들은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며
성악가가 힘차게 양팔을 내뻗는 순간
턱시도가 찢어져서 안에 입은
셔츠가 환히 보이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까지 노래에 감동하던 관객들은
뜻밖의 모습에 몇몇 사람들이 웃기 시작해서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한 곡의 노래가 끝나, 다음 노래가 이어져야 하는데
성악가는 다시 노래를 부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악가에게 다가갔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정장 상의를 성악가에게 입혀주었고
그 모습에 관객들은 숨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해졌으며
다시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께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곤란에 빠진 사람을, 힘든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배려할 수만 있다면
사실 다른 일들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언제나 처음으로 먼저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바로 누구보다 즐겁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참 포도나무
먼저, 포도나무가 동방에서는 기쁨의 상징이었음을 기억해보십시오. 그 열매는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러나 포도로 짜낸 포도 즙은 모든 농부들이 마시는 음료였으므로 그들의 순간적인 목마름을 달래줄 뿐 그 기쁨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의 포도나무는 참포도나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참포도나무"이셨습니다. 바로 여기에 기쁨의 근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기쁨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안식의 근원이셨다는 의미에서 기쁨의 근원이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주님과 삶을 함께 나눔은 물론 삶의 결과도 함게 나누었는데 그중 하나가 기쁨인 것입니다. 주님의 삶의 방식은 삶의 본질 속에서 기쁨을 생산해내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기쁨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 기쁨을 가아내는 방법은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의 삶을 되풀이하면서 주님과 동행할 때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나와 같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즉 열매가 먼저이고 기쁨은 그다음이기 때문에 열매를 맺는 것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기쁨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서 누리는 평화와 안식이 우리 성품과 의지에 영향을 미칠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얻기 위해 그들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삶의 방식의 우리에게 순수한 기쁨을 주는 원천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과 같은 가장 단순한 삶은 즉각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 어쨌든 행복에 관한 신비는 없습니다.
올바른 요소들을 합치면 올바른 결과가 나오는 법입니다. 주님과 함께 거하는 사람은 분명히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는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행복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삶 속에서 선을 행하는 것이며, 선을 행할 수 있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열매는 어떻게 맺게 될까요? 사실 흙에서든 사람의 마음속에서든 포도나무의 열매는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어떤 것도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열매가 자라도록 모든 환경과 조건을 맞추어줄 수 있을 뿐입니다.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과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집중해왔습니다. 결과에 대해 묘사하고 칭송하고 충고하고 기도하면서도 그 결과를 가져오게 한 원인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원인에 대해 집중하도록 합시다. "존재하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이다"라는 로체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다른 모든 방법들은 그 결과가 불확실합니다. 열매 맺는 진정한 법칙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은 우리를 일터로 부르십니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로새서 2:22-24).
골로새서는 로마의 식민통치 하에서 사는 골로새의 교인들에게 쓰인 바울의 편지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을지 상상해봅시다. 그들의 일터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며, 오히려 일터에서 반기독교적인 사람들과 문화들을 남마다 맞닥뜨렸을 것입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있는 골로새의 교인들에게 바울은 성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듯, 일터에서 일하라고 요청합니다.
일은 하나님의 발상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며 그분의 첫 번째 일은 온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진 사람이 일군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은 창조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 참여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의도하신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일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므로 일은 그 자체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터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직장과 일터에서의 정의를 요구하신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아모스 5:12-15).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은밀한 마음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한 진실과 투명함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일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우리는 선택하고 행동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한 가지는 하나님이 모든 일의 결과를 그분의 뜻대로 통제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일터는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습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감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통지를 감지할 때, 일을 대하는 우리의 태고가 변합니다.
일과 일터가 본래 어떤 의미인지 아는 우리는 두 가지 부름에 순종해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세상에 성실하게 참여하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구속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세상과 용기 있게 대면하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이 세상은 반역하는 세상이며 하나님께 심판받을 죄와 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부름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창조하시고, 일터를 통치하신다는 사실은 일과 일터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당신은 지금 그곳이 하나님의 부르신 곳이라고 믿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일터로 부르신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당신의 일터에서 당신이 성실하게 참여해야 할 부분과 용기 있게 대면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빠 아버지, 오늘도 일하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저 또한 주님과 함께 일하게 하옵소서.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삷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이성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한반도와 전 세계에서 선교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그 일을 보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속상한 일이 있으면 벽이랑 이야기해요!
샬롬!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맘껏 즐기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자살송(自殺頌)’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겁니다. 그중의 하나입니다. ‘대가리는 의미 없어 장식품이야. 이제 네 차례는 끝났으니 사요나라야.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 160초 남짓한 노래에서 ‘자살’이라는 단어가 13번 반복된답니다.
남편은 말을 잘합니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빨려 들어갑니다. 반대로, 저는 말주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대개 남편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납니다. 분명 제 잘못이 아닌데도,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억울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저에게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벽’입니다. 보통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할 때 ‘벽이랑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만, 벽이야말로 제가 하는 말을 묵묵히 다 들어줍니다. 말솜씨 없다고 핀잔하지도 않습니다. 그처럼 한참 제 속을 털어놓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남편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여유까지 생깁니다. 그렇게 부부로 28년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말했습니다. “제 친구 하나는 부모님이 자주 싸워서 집에 들어가기가 싫대요. 그런데, 저는 아빠 엄마가 큰소리로 싸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날 밤,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난 속상한 일이 있으면 벽이랑 이야기해요. 그러고 나면,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남편은 제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런 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앞으로는 나보고 이야기해요. 벽처럼 가만히 들어주리이다.”(출처; 좋은생각, 박순봉)
오죽하면 벽을 보고 이야기했을까 싶습니다. 글쓴이에게 신앙이 있었다면, 하나님께 호소하면서 털어놓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편 86:7).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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