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과 춤을..
주위에 놀릴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이 좋아하는 댄싱 뮤직을
틀어 놓으세요.
아주 크게,
답답한 기분이 살아질 때까지
춤을 춰 보세요.
눈을 감고
당신의 영혼과 몸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찬양하게 하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거나
당신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즐겁게 춤을 추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예수님의 멍에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신 멍에란 로마 군인들의 갑옷에 붙어있는 장착물이 아니라 단순히 동야의 농부들이 사용하는 "마구" 혹은 소의 멍에였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문자 그대로 목공소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단순한 멍에였습니다. 주님은 부드러운 멍에와 거친 멍에, 그리고 잘 맞지 않는 멍에와 잘 맞는 멍에의 차이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 멍에의 차이는 짐승도 알 수 있었습니다. 거친 멍에는 짐승에 상처를 입히고 짐의 무게를 가중시키지만 유익한 멍에는 고통도 주지 않았고 짐을 지는 수고도 덜어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멍에"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별한 것, 즉 그가 홀로 져야만 하는 독특한 고통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 그 자체이며, 모든 인간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고 가야 할 삶이라는 보편적인 짐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겪는 삶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고통 때문에 녹초가 되어 있었고, 또 어떤 이들은 실패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삶이 비극이고 시련이며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세상의 문제입니다. 여기서 주님이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처럼 해보아라. 삶을 나처럼 받아들여라. 삶을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라." 즉,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쉬워질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멍에는 쉽고 어깨에 꼭 맞아서 짐이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저야 할 짐의 책임을 주님이 면제해준다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짐을 견딜 만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멍에는 인간의 삶의 무게를 줄여 주는 가장 행복한 삶을 위한 처방입니다. 사람들은 조잡하고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세상의 일과 스트레스에 자신을 매이게 하기 때문에 그들이 멘 멍에는 낡아빠진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거칠고 잘 맞지도 않는 명에를 목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맨 채 참고 걸어가기 때문입니다. 그 민감한 부분을 계속 자극할수록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쓰라리고 비참한 곳이 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복음이 '오늘' 임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누가복음 4:16-21).
이 말씀은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기름 부음 받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 동안 그 회담에서 이 말씀을 읽어왔을까요? 회당의 랍비는 얼마나 자주 이 말씀을 근거로 사람들에게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라고 말했을까요? 이스라엘은 이 말씀이 가리키는 분이 오셔서 로마의 식민지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기를 간절히 기다렸을 것입니다.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21절) 어는 안식일 아침, 그 지역 목수의 아들이 '오늘'이라는 말로 마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다렸던 것이 여기, 그들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이라는 표현으로 지금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18절). 즉, '지금 이 순간' 이 말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전해진 복음"(18절)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포로였던 사람이 해방되고,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며, 억압받던 자가 자유를 얻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로마의 식민지 상태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가장 좋은 소식(복음)이었습니다.
"나를 보내사"(18절) 18-19절은 하나님 나라가 정말로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통치하십니다. 복음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소식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여러 세기에 걸쳐서 기다려왔던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십니다.
오늘 하나님 나라가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시작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통치는 인간의 역사 속에서 계속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 나라에 '들어간' 이들, 다시 말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은 이들,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그분의 도에 헌신한 이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구하는 이들, 정의에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이들의 삶 속에서 그들의 삶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당신에게 '오늘' 임한 복음은 무엇인가요? 본문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에서 복음이었나요? 당신이 알고, 말하는 복음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라는 진리를 어떻게 담고 있나요? 당신의 삶 속에서 그리고 당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아빠 아버지, 지금 이곳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에게 오늘 임한 복음을 깨닫게 하소서. 시리아, 예멘 등 계속되는 내전으로 황폐해져 가는 지역마다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내전 발생 지역마다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각국의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평화를 지켜내는 일에 주의 교회들과 백성들이 헌신하게 하소서. 내전의 원인이 제거되고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반도가 평화의 모범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하필이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려시대에는,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을 경우, 아내가 그 집의 호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호적에 이름을 올릴 때도 남녀구별 없이 연장자 순으로 기록했다는 겁니다. 출가한 딸도 상속을 받았는데, 결혼할 때에 여자가 가져간 재산은 남편이 손댈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불행이 닥치기 전까지는, 자신이 가진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그 행복이 얼마나 큰지, 잘 알지 못합니다. 대개 암 진단을 받기 전이 그렇습니다. 암 진단 받기 전에는 일상에서 누리는 복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다가, 암 진단을 받은 후에는 평범하고 작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많은 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는 순간, “하필이면 왜 나한테 이런 일이?”하는 생각에 억울해 하거나, “아, 내가 잘못 살아서 벌 받는 거야!”하고 죄책감에 빠져서 급격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토로합니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수많은 사망 원인 중에서 ‘무엇이 나를 죽음으로 이끌지?’예측할 수 없어서 막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에게 주어진 상황’이 명확해졌습니다. 그러니, 조금은 여유를 갖고 죽음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축복으로 여기고 있는 겁니다.(출처;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정현채)
글쓴이는 서울대학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교수님은 자신이 암 진단을 받게 된 것에 대하여 ‘불행이 아닌 축복’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교수님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내일 아침에 보내드리는 편지를 읽어보면 대충은 알 수 있으리라고 여겨집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4).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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