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366번째 아야기

예림의집 2018. 9. 12. 10:31

예림의집 1366번째 아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말씀과 친밀한 삶


우리의 심령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진정 살아나며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은 어떤 사람이 집회 중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제 평생에 가장 큰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나는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평생 동안 먹은 음식을 한 끼에 다 먹을 수 있습니까?"

이 사람처럼 평생 지속될 은혜를 받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집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과 더 친밀해지지 않는다면, 장담컨대 당신이 받은 은혜는 기껏해야 석 달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사랑할수록 믿음은 굳건해집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의 신앙은 웬만해서는 후퇴하지 않습니다.

또한 말씀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이사야 40:8)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시편 119편에서 아홉 번이나 주의 말씀, 주의 율법, 주의 규례, 주의 율례, 주의 계명의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말씀으로 자신의 영을 회복시키기를 간구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질문하고 싶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성경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말씀을 공부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반드시 당신을 도우실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터치니스라는 질병


이것이 바로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면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터치니스"라는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름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 이것이 바로 세상이 쉼을 얻지 못하게 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인 것입니다. 이 터치니스가 반복되면 내면이 병적인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자기 사랑입니다.

이 자기 사랑이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변화시켜 죄 된 옛 본성이 필요에 둔감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지고 있는 점에 적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독교가 어디에서나 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치유의 선물입니다. 즉 인간의 본성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으면서 삶을 바로잡아주고, 주위의 모든 것들과 삶을 조화롭게 해주며, 이 세상의 피로와 먼지로 녹초가 된 사람들을 회복시켜 삶이 새로운 은혜의 자리로 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그리스도께서는 좋은 소식을 전할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3-17).


"좋은 소식"(15절).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소식은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실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즉, 사람이 전한 이 소식을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듣고 믿는 것입니다.

"보내심, 전파함, 들은, 믿음"(14-15절). 바울은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4가지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서는 믿어야 하며, 믿기 위해서는 들어야 하며, 듣기 위해서는 누군가 전파해야 하고, 전파하기 위해서는 보내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14-15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을 보내십니다.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는다"(15절).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을 지닌 전달자를 보내십니다. 살마들은 우연히 또는 되는 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달자를 세워 권위를 주시고 좋은 소식을 맡기신 후에 보내시는 과정을 통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내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역사하십니다. 이렇게 보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죄와 타락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들어야 할 소식을 전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는 교회가 스스로 만든 프로그램이나 전략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교로 보내심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보내고 보냄 받는 차원에서의 하나님 백성의 선교는 세상을 구원하시고 자신의 진리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선교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은 오늘도 당신에게 좋은 소식인가요? 보내심, 전파함, 들음, 믿음으로 이어지는 14-15절의 과정이 구체적으로 당신의 구원에 어떻게 드러났는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구원하셨나요? 하나님 백성의 선교가 하나님의 선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당신이 선교를 이해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아빠 아버지, 나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으로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전 세게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예배의 특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고통 중에서 숨어 예배하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죽음 이후,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6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술 취한 30대 남자가 자신의 외제차를 부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시가 1억이 넘는, 빨간색 포르쉐 승용차를 골프 채와 발로 부쉈는데, 그 이유가 ‘울적해서 그랬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자료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과학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그전까지는 비과학적이라고 여겼던 사실들이 오히려 진실로 드러나는, 발전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다양한 전공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이런 현상을 연구함으로써, 이제는 의학의 한 분야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죽음에 대하여 연구하기 전에는, 영혼은 존재하지 않으며, 뇌가 작동을 멈추면 우리 의식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죽음 이후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궁금히 여기게 되면서 ‘죽음’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문헌과 의학논문과 동영상 자료를 접하고, ‘내가 모르던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사체험이나 임종을 앞둔 환자가 겪는, 삶의 종말 체험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증주의 교육을 받아온 과학자로서,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던 영적 체험들이, 단순한 착각이나 환상이 아니라 분명한 실재임을, 과학자의 입장에서 알게 되었습니다.(출처;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정현채) 


정 교수님의 글을, 내일 아침에 한 번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죽음은 ‘삶의 종말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브리서 2:15).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