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34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8. 21. 12:17

예림의집 134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


당신이 보지 않고도 믿는 것

10가지를 말해 보세요.

바다, 전기, 산소, 바람...

사랑, 결혼...

당신의 믿음과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이 이루신 것들에 대한 믿을을

그분께 다시 확인시켜 드리세요.

만지거나 볼 수 없어도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이롸세요.

사랑, 선함, 친절, 성실, 기쁨, 평화

그리고 하나님.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탕자의 형에 대한 고찰


탕자의 형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그는 도덕적이었고 열심히 일했으며 참을성 있고 충성스러웠던 자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모두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대문 밖에서 뾰로통하고 있는 이 어린애 같은 사람에 관해 성경은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누가복음 15:28)라고 말씀합니다. 그가 아버지와 종들과 손님들의 행복에 미친 영향을 봅시다. 

그리고 탕자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해 봅시다. 소위 천국 안에 있다고 공언하는 이런 위선적인 인격의 소유자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탕자들이 천국밖에 머물러 있겠습니까? 이 형의 찌푸린 눈썹이 보여주는 그의 성품을 분석해보면 그 안에는 칠투와 분노, 자만과 무자비, 독선과 까다로움, 고집과 묵뚝뚝함이 들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바로 어둡고 사랑 없는 마음의 독소들입니다. 이 모두가 나쁜 성품의 소요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품의 죄악이 다른 사람들과의 공동생활에서 육체적인 죄악보다 적은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태복음 21:31)고 이미 답해주셨습니다. 이런 자들의 자리는 천국에 없습니다. 이들은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오히려 비참하게 만들 뿐입니다. 이들은 거듭나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실을 먼저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성품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품 자체만이라기보다 그것이 드러내는 해악이 문제입니다. 사람의 성품은 사랑의 잣대이고 징후이며,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좋지 못한 본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질병 때문에 나타나는 간헐열이며, 밑바닥에 있는 썩은 거들이 가끔 표면으로 끊어오르는 거품이며, 마음 놓고 있을 때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상처받은 영혼의 부산물입니다. 간단히 말해 수없이 많은 추악하고 비기독교적인 죄악이 번개처럼 나타나는 모습인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인내의 결핍, 친절의 결핍, 관요의 결핍, 겸손의 결핍, 예절의 결핍, 이타심의 결핍이 성품의 한 가닥 빛 속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당신은 한국 선교사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서 12:3).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복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삶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 복된 자의 자리에 거할 수 있을까요?


1.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목적지가 다른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예수님과 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예수님과 여러분의 목적이 같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에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예수님에게 마음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내 사업이 잘 되는 것, 내 몸이 건강하고 자녀가 잘 되는 것, 내 기도가 응답받는 것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것을 주시는 주님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전도에 눈이 열립니다.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고 죽으셨던 예수님은 온통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갈 영혼을 구원해 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예수님의 마음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그 삶의 목적이 된 사람만이 예수님과 계속하여 동행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목적은 오직 예수님이었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 그토록 놀라운 전도의 역사를 일으키신 이유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립보서 1:20, 21),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린도후서 5:9).

하나님은 오직 예수, 오직 영혼 구원의 마음을 가진 자를 주목하십니다. 빌립보서 3장 7-9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모두 버렸습니다. 좋은 배경, 학식, 신분, 모두를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 얻으려는 한 가지 소원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직 예수, 오직 전도는 너무 극단적인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 자신을 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연약하고 게으릅니다. 그러므로 '오직'이라고 해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전도도 하고'라는 자세로는 전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인 토머스 선교사는 대동강 모래사장에서 처형을 당했는데 그의 목을 치려는 포졸 박춘관에게 성경을 전하며 "예수! 예수! 예수!"하면서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오직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국 사람이었으나 우리 민족에게는 최대의 애국지사입니다. 그가 이 민족의 영적 죽음을 일깨웠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오직 전도, 오직 기도, 오직 순종이라는 자세가 있습니까? 만약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써보세요.


2. 전도자가 누릴 축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 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마가복음 16:20),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서 12:3). 역사는 반드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심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전도자가 제일 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에게도 이 일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명예나 권세를 얻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은 연대장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 아닙니다. 남편이 위관장교 시절에 자신을 끈질기게 전도한 지휘관 부인 때문에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전도하는 그 사람이 너무나 귀찮고 싫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심판 자리에서 가장 감사할 사람은 자기에게 예수님을 알게 해 준 사람일 것입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전도 대상자가 싫어하고 귀찮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끌려다녔더라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천국에 가면 그보다 감사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한두 번 부정적인 반응에 전도를 포기한다면 마지막 때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부르짖을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왜 좀 더 나를 강권 하지 않았나요?", "김 집사님, 정 권사님, 왜 나를 강권하지 않았나요?", "여보, 왜 나를 좀 더 강권하지 않았소?" 혹시 지옥에서 여러분에게 왜 그때 더 강권하지 않았느냐고 원망할 사람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3. 한국으로 파송된 선교사라는 의식이 분명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이 말씀에 "너희"는 이 말씀을 직접 들었던 예수님의 제자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열방을 향하여 보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교비를 교회에서 지원해 주는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자비량 선교사입니다. 선교만 전념하는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일과 직업을 가진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피부색, 언어가 다른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가 있는가 하면 우리는 똑같은 외모와 언어를 쓰는 바로 이곳에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이고, 가정과 이웃, 직장, 학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지입니다.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나 신우회 활동은 열심히 하는데 직장에서 일할 때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이 선교지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이 선교지라고 생각하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도, 경영진들이 보기에 일도 열심히 하는 것도 선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 교회 초기에 감동적인 전도 일화가 있습니다. 경동제일교회에 엄영수라는 분이 있었는데 영수라는 직책은 오늘날 장로에 해당되는 직책으로 예배당도 짓고 관리도 하며 교회를 위해 일생 수고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직업은 왕손을 모시는 마부였습니다. 하루는 왕손을 모시고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데 가는 길에 "나으리, 예수 믿으시죠."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왕손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네가 예수를 믿느냐?" "예, 그렇습니다. 한 3년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고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 말을 들은 왕손이 마부에게 빈정거리며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너 같은 상놈이 양반이라도 된다더냐?" 그때 엄영수가 말했습니다. "나으리, 예수 믿는 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양반 되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마부 노릇을 잘하기 위해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 말이 왕손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이 열려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훗날 승동교회의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파송하신 여러분의 선교지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선교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아빠 아버지, 나는 이 땅에 보내진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이 땅에 전하게 하옵소서. 복음 전하는 자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순간, 순간 깨닫게 하시고, 이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이 아니라 생명을 구원하는 최고의 가치관에 나의 삶을 받치려 합니다. 저의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려 합니다. 이 결심이 삶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복음.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요 행복이라는 것을 이 땅의 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알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제가 바뀌니까 평화로워졌습니다.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올여름 무더위와 싸우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 동네도 빈 가게가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는데, 전국적인 현상이랍니다. 10곳이 문을 열면, 9곳 이상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우리 집은 주택가 모퉁이에 있습니다. 아침에 나가 보면, 집 앞에 온갖 쓰레기가 나뒹굴었습니다. 대문에 경고문도 붙이고 CCTV 표지판도 달았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분노가 극에 달할 무렵, 위궤양까지 생겼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습니다. 의사를 찾아가 ‘안 아픈 데가 없다.’고 호소했더니, “마음의 병,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주원인입니다. 우선,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쓰레기는 치우면 그만이었습니다. 쓰레기봉투 몇 장이면 해결될 일이었습니다. 몇 천 원만 투자하자고 맘먹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쓰레기를 찾아 나섰습니다. 막상 봉투에 담아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집주변 쓰레기를 다 모아도 한 달에 100ℓ짜리 쓰레기봉투 두 개면 충분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수년간 불평하고 나쁜 생각까지 한 저 자신이 부끄러울 지경이었습니다. 상황은 그대로인데, 제가 바뀌니까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날 이후, 인간관계나 어떤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100ℓ짜리 쓰레기봉투를 생각하면서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곤 합니다.(출처; 좋은생각, 이태일)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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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3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