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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4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8. 19. 08:09

예림의집 134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오늘 신문을 읽으며


오늘 신문을 읽을 때

성령께서

신문에 난 비극적 사건과 문제들에

경건한 연민으로 

당신의 마음을 감동시키게 하세요.

당신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이들의 삶을 위해 기도하세요.

우리 모두는 한 가족, 

하나님의 가족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평화와 공의, 질서를 위해

기도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적이 아닌 것으로 씨름하지 마십시오.

 

 

완벽주의적인 기질을 가진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대해서 정확하고 꼼꼼했습니다. 그는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었고, 모든 일을 세밀하게 계획하고 이루어 나갔으며, 혹 그러한 계획들에 차질이 생기면 몹시 속이 상했습니다. 그는 물건을 사려면 몹시 망설였고, 어렵게 산후에도 항상 그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바꾸고 싶었습니다. 한번은 앉아서 사용하는 책상을 사러 갔습니다. 간신히 하나를 골라서 나왔는데, 집에서 보니 너무 작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그 가게로 가서 좀 더 큰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아직도 작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좀 더 큰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이번에는 책상의 색깔이 너무 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너무 피곤하고 속이 상해서 신께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 중에 그는 이러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는 왜 본질적이지 않은 것을 가지고 그렇게 씨름하고 있느냐? 땅에 속한 모든 것은 다 썩는 것이니, 영원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씨름하지 마라라.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는 일이다. 어떤 것이든 그냥 감사하고 누리면 되는 것이다."

그는 비로소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의 경우, 문제는 그 책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청년의 마음에 있었습니다. 책상이든 일이든 각 사람마다 좋아하는 디자인, 스타일, 색깔, 성향들은 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이런 스타일을, 또 어떤 이는 반대의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것에 몹시 예민하며, 어떤 이는 몹시 둔감합니다.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성향을 즐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지나쳐 자기의 의식을 지배하고 피곤하게 한다면 그는 이미 자기 생각의 감옥, 취향의 감옥, 완벽주의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면 둔감해지기를 훈련하십시오.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훈련하십시오. 우리의 기질과 정반대되는 것에서 오히려 만족을 느끼는 것을 훈련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를 더 성장시키기 위하여 우리의 취향에 어긋나는 일들을 계속 받아드려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감옥과 완벽주의의 감옥에서 나올 때 우리의 마음은 좀 더 건강해지고 인생의 자유를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불신자의 영적 상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3, 14).


그리스도인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전도에 대해서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도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전도의 장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도하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1.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두 아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목사님, 큰아들은 예수는 잘 믿는데 너무 못 살고, 둘째는 예수는 안 믿는데 참 잘살아요. 큰아들이 참 걱정이에요. 큰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녀에 대한 어미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는 잘산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성도가 전도하러 나갔다가 와서 하는 말이 "예수 안 믿어도 잘사는 사람 많데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전도하러 어느 집에 갔더니 집이 얼마나 큰지 교회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집 주인이 자기를 보고 "당신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 보니까 불쌍하다."고 하는데 그 말에 너무 공감이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전도하러 나갔다가 전도를 받아서 왔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들 안에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바라보는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에베소서 2:1-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누가복음 16:22, 23).

우리는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지위의 고하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모양이 어떻든지 불신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채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의 종노릇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며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채 행복한 삶을 살 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없는 불행 속에 살다가 결국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죄 때문에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복음밖에는 없습니다.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할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 복음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들이 어떤 형편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가 행복의 시작'이라고 담대히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보다 부유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았습니까? 그들에게 자신 있게 예수 그리스도가 행복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2. 전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0:13-15).

전도라는 것은 말 그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전도를 불신자를 교회로 데려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인도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불신자 중에 교회에 와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도시 청소년의 경우 100명 중 90명 이상이 교회에 다녀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영적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 인도를 받아 나왔지만 정확한 복음을 듣고 양육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수정교회 로버트 슬러 목사의 설교가 끝난 뒤, 한 여인이 슬러 목사가 쓴 책을 들고 와서 사인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슬러 목사에게 "저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요?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지요?" 그녀는 매우 당황한 기색으로 가까이 다가와 귀에다 대고 속삭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지 방법을 몰라요." 슬러 목사는 곧바로 그에게 십자가 복음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도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전도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주변에서, 우리가 다니는 학교와 직장, 일터 현장에서 내가 알고 또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삶의 현장을 허락하시고 사람들을 붙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CEO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주일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지만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경영하는 직원들에게 한 번도 예수 믿으라는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에 설교를 듣고 자신이 전도하지 못한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제부터는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사무실에 나갔습니다. 사무실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그의 비서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비서에게 한 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먼저 비서에게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애 그런 것을 묻느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로 전도를 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비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 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다니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복음이란 무엇인지 아는 대로 써보세요.


"아빠 아버지, 우리에게 잘 사는 것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알게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신자의 영적 상태를 바로 알게 하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해야만 하는 것이 마땅함을 알았습니다. 그들을 궁휼이 여기게 하시옵고, 인도도 중요하지만 전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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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3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