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3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8. 20. 13:14

예림의집 13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삶의 기본으로


벽장, 창고, 다락방을

깨끗이 정리해 보세요.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없애 버리세요.

누구에게 줘 버리든지

내던져 버리세요.

마치고 나서는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과 치즈, 과일의 

소박한 음식으로

자축해 보세요.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좋은 성품


다음은 매우 뚜렷한 좋은 성품으로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라는 것인데 이보다 더 두드러지는 것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쁜 성품을 별로 해로울 것이 없는 결점 정도로 보려는 경향이 있기 대문에 성품을 성격적 결함 정도로 여기지 인격적인 문제로 보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랑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성품을 논의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나쁜 성품은 인간성 중에서 가장 파괴적인 본질 중 하나로 여깁니다. 

간혹 경건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악함이 나쁜 성품의 특징인데 이것은 분명히 그들이 지닌 단점이다. 우리는 종종 화를 내거나 성급하고 까다로운 성격만 아니라면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서 좋지 못한 성품과 도덕적 인격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가장 안타까운 윤리적 문제 중 하나입니다.

죄악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잇는데 그것은 육체의 죄악과 성품의 죄악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탕자는 전자에 그리고 형은후자에 속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둘 중 누가 더 나쁘냐는 물음에 대해 아무 의심도, 아무 반대도 없이 탕자라고 쉽게 대답합니다.

과연 이것이 옳은 대답일까요? 우리에게는 서로의 죄악을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이 없습니다. 누구는 천박하고 누구는 고상하다는 것은 인간의 판단일 뿐입니다. 사실 고상한 사람이 범한 잘못은 천박한 사람이 범한 잘못보다 더욱 용서받기 힘들 것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랑이신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사랑을 거스르는 성품의 죄가 백배나 더 저급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즉 세속적인 죄, 황금에 대한 탐심, 술주정 등 어떤 형태의 육체적 죄악도 나쁜 성품보다는 사회에 끼치는 헤악이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고 교회를 파괴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가정을 망치고 사람들을 메마르게 하는가 하면 어린이들로부터 활력을 앗아가는 등 비참함을 자아내는 모든 죄악은 사랑의 힘으로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전도와 영적 전쟁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우리가 전도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것이 악한 영의 방해입니다. 악한 영은 어떻해 해서든지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시기 전에 먼저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신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도 현장에서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1.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린도후서 4: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마태복음 13:4, 19).

이동원 목사가 전도하며 겪은 일을 들었습니다. 이 목사가 한 유명한 가수에게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권면하자 그가 "예수님 영접하면 죄 지을 수 없지 않는냐?"라고 묻더랍니다. 그 말에 "맞다!"리고 대답해 주었더니 자신은 죄 짓는 것이 너무나 좋아서 예수 믿지 않겠다고 말했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복음을 거절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죄 짓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종노릇하게 하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불신자들이 복음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음 나귀가 그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고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그 누구도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전도해 보면 귀신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사람도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면 싫은 표정을 짓고 다음부터 만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전도하면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불신자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것을 가로막는 악한 영의 역사가 잇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에는 불신자를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가도록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한 중보기도 없이는 전도의 열매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마귀와 반대 정신으로 싸워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3, 14).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지 않으면 아무리 복음을 유능하게 전해도 결국은 전도할 수 없습니다. 

말보다 삶이 훨씬 더 강력한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은 전도자의 말을 듣기 전에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목해 봅니다. 말로는 복음을 외치지만 삶으로는 복음을 부인하는 삶을 산다면 그 복음이 진짜라고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요즘 교회 성장이 멈추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교회가 전도를 멈춘 것도 아니고 여전히 열심히 전도함에도 불구하고 왜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을 것일까요? 핵심적인 이유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삶이 빛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목사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는 교회 열심히 다녔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 아들이 자기를 놀리더랍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때려 주었는데, 그 다음 날 사모가 학교에 와서 소동을 벌이며 "너 다시는 교회 나오지 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다 가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는 교회에 대하여 노골적으로 반대하다가 고1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주님을 만나고 목사가 되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마귀의 역사를 드러내고 물리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반대 정신으로 사는 길박에는 없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정직하게 산다는 것은 손해를 각오해야 하는 일일 수도 잇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고, 탐욕과 이기심에 물든 세상에서 나누어 주며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이렇게 세상과 반대 정신으로 살 때만 전도자의 삶은 악한 영의 역사를 몰아내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를 살 때 썩은 사과만을 사 주는 아주머니가 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아주머니는 시장에 사과 행상을 하는 분에게 사과를 샀는데 사과를 살 때면 항상 흠이 있고 상한 사과만을 골라서 사갔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나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사과 행상을 하던 분이 아주머니 따라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도하기 가장 어려운 곳이 축호전도나 노방전도 하는 곳이 아니고 가정과 직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자가 되고,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면 가정이 직장이 전도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켜 주셨는지 우리 삶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변화된 삶보다 강력한 전도 메시지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고 있습니까? 삶으로 전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과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하기 위해 개인 차원의 영적 전쟁뿐 아니라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과의 영적 전쟁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지배하는 영적인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려면 그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의 역사가 꺾어지고 하늘 문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의 평가에 의하면 일본과 중국, 한국은 지배하고 있는 영이 서로 다른 것을 느끼는데 일본은 음란의 영, 중국은 탐욕의 영, 한국은 분열의 영이라고 합니다. 또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 보면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도 한쪽 도시에서는 복음이 잘 전해지는데 다른 한쪽에서는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그렇습니다. 도시마다 영적인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것은 도시들을 장악하고 있는 영적인 권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산제일 교회에 부임했던 1990년 교회 주변으로 처음 축호전도 나갔을 때 당한 봉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개를 풀어 놓고, 소금을 뿌리고, 물을 끼얹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몇 년 동안는 여호수아 기도회를 하며 전도 대신 골목을 다니며 악한 영의 권세를 대적했습니다. 그 후 제일감리교회에서 나왔다고 하면 반갑게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담임목사 사택을 교회 옆 골목에 마련했을 때 골목에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청년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 사택이 들어간 지 3년이 지나 여덟 가정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 교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도시와 지역마다 거의 교회가 잇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가 왜 그곳에 있는지 아십니까? 그 지역을 사로잡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영적인 세력에 맞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교회의 주변 환경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도할 때 어떤 영적 전쟁을 겪었습니까? 경험을 써보세요.


"아빠 아버지, 나의 영적인 눈을 들어 악한 영의 세력을 직시하게 하소서. 악한 영의 세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게 하시고, 마귀와 반대 정신으로 싸우게 하소서. 이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과의 영적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마침내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너희와 너희 후손을 위해서 돌을 던질 뿐이다.


샬롬!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아주 시원한 바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치와 귀뚜라미 소리도 들렸습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서(暴暑)도 어김없는 세월의 철칙 앞에서 결국은 고개를 숙이고 마네요.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앉으나 서나 무시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어머니께 투정했습니다. “어머니, 큰이모는 기도 안 하고도 부자로 잘 살고, 둘째 이모는 고아를 데려다 기르지 않아도 하는 일마다 잘 되잖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매일 기도하고, 어려운 살림에 고아도 데려다 기르는데, 왜 우리는 부자가 안 되는 거죠?” 그때마다,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간척지를 만들려면 바닷물에 수없이 돌을 던진단다. 돌을 던지고 또 던져도, 바닷물은 여전히 넘실대지. 그것만 보면, 그곳이 뭍이 되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한단다. 그러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돌을 던지노라면, 어느 날 그곳은 바다가 변하여 육지가 된다. 나는 너희들과 너희 후손을 위해서 돌을 던질 뿐이다. 내 눈 앞에는 여전히 바다여도, 언젠가는 너희들이 밟을 땅이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돌 던지기는 여든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어머니가 던지신 돌이 어느덧 저를 물에 빠지지 않도록 떠받쳐주고 있음을, 수시로 경험하고 있습니다.(출처;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유정옥)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확신하고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예림의집선교단 홍보|예림의집선교단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3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