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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4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8. 17. 12:27

예림의집 134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숨을 길게 들이쉬고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스트레스가 무지 쌓이는 날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능하면 오래 참아 보세요.

10까지 세면서

당신이 의식적으로 도와 주지 않아도

잘 돌아가고 있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생각하세요.

심장의 복잡한 구조,

혈액의 시스템,

여러 기관들,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해 놓은

모든 조직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생명과 호흡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그리고 나서 숨을 내뱉으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예절


사랑의 요건 중에서 조금 색다른 것으로 예절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사회에서 보여주는 사랑으로서 예의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공손함이란 사소한 일에서의 사랑이며 예의란 사소한 일에서 실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무례하게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배우지 못한 사람도 최상류 사회에 들여보낼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마음속에 사랑의 창고를 간직하고 있는 한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칼라일은 로버트 번즈를 평하면서 유럽에서 그 농부 시인보다 더 진정한 신사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가 쥐나 들국화 등 하나님의 창조하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이 단순한 마음이 그를 어떤 사회와도 어울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조그만 집에서 궁전까지 어디든 출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신사"라는 말의 뜻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을 온유하게, 사랑으로 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이것이 바로 신사의 기교이자 비결입니다. 신사는 결코 온유치 못한 비신사적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전도, 정말 어려운 것인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여러분은 전도자라는 단어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어떤 사람은 전도자라는 말에 '아줌마 전도 왕, 진도개 전도 왕, 고구마 전도 왕'처럼 전도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을 연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전도에 은사가 있는 몇몇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전도자는 그리스도인이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도자입니다.

초대교회는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핍박과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놀라운 것은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음은 무섭게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정말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콘스탄틴 황제가 로마 국교를 설포한 후에 모든 로마 시민은 전도할 필요도 없이 거의 자동적으로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신아고백도 없이 세례를 받고 교인이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일은 세상에서의 귀족이 교회 안에서도 높은 지위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자랑을 결코 버리지 않았고 버리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막강한 재력과 권세를 가졌으나 하나님의 능력은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도란 특별히 훈련받은 어떤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교회 안에 심어 놓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교회 안에 자리잡게 되자 교회는 곧 암흑시대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디모데후서 4:1-5)


전도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이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일입니다. 전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감당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일수록 대체로 전도하기를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거짓 진리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데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지만 전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대로 전도자로 살기 위해서는 이 고정관념부터 깨져야 합니다.

전도가 어렵지 않다면 전도하는 게 쉽다는 말일까요? 예수님과의 관계가 실제인 사람에게 전도는 쉬운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전도를 어렵게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유창한 말로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우리가 복음이신 예수님 안에서 누리고 사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전도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지만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에게 전도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예수님께서 성령이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큰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면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어렵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통해서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천국과 지옥을 알게 되었다면,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있다면, 예수님 한 분으로 너무 행복하다면, 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천국과 지옥을 실제로 믿는다면 욕을 먹고 뺨을 맞는 한이 있어도 "제발 부탁인데 지옥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하게 되지 않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알았다면 누구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겠습니까?


전도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누리고 사는 감격을 증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 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약속이지만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그 진리를 더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는 말입니다. 전도는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함으로 그 영혼이 살게 하는 것인 동시에 우리 영혼이 사는 길입니다. 복음 전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우리 영혼이 살아나고 삶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아직은 전도가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우리가 억지로라도 전도 현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 3, 17-20).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어느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항상 전도하는 일에 관심이 많지만 특히 심령이 답답할 때 전도하러 나간다고 합니다. 설교 준비가 잘 안 되고, 마음이 답답하면 확성기를 들고 거리로 나가서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라고 외치며 전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도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일도 많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는 성령으로 충만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전도하고 돌아오면 풀리지 않던 설교에 영감도 얻고, 기도회를 인도해도 불이 임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신학대학 3학년 재한 중이던 어느 봄에 4학년 선배의 권유로 병원 전도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서대문 사거리에 있는 적십자 병원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전도를 처음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이라는 이유로 조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학년 여학생과 짝이 되어 병동 하나를 배정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모르고 특별히 병원 전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몰랐던 저는 얼마나 마음이 어려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옆에 있는 여학생 때문에 도망도 가지 못하고 결국 한 병동을 다 돌았습니다. 그날 저는 다시는 전도 나오지 않으리라고 속으로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햇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4학년 선배가 제게 찾아와서 제가 만장일치로 병원 전도대 총무로 뽑혔다고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저와 짝이 된 여학생이 제가 환자들의 반응이 차가운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병동을 다 돌았던 것을 전도의 사명감이 투철한 신학생으로 오해하고는 보고를 했던 모양입니다. 

내성적이라 자기 표현이 부족했던 저는 가날부터 병원 전도대에 붙잡혔습니다. 그때분터 곤혹스러운 학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도 나가는 수요일에는 아침 밥맛도 없엇습니다. 전도대원을 피해 도망 다니느라 점심도 굶고 도서관에 숨어 있기도 했습니다. 산부인과 병동에 가서 임산부를 붙잡고 중환자로 착각해서 하나님께 병을 고쳐서 건강하게 해 달라고 입에 침이 취겨 가며 기도했던 일은 지금도 등에 땀이 나는 기억입니다. 

그러나 그때의 전도대 활동을 통해서 저는 복음의 격사와 기도의 역사를 처음 체험했습니다. 저 같은 자의 기도와 전도를 통해서도 병이 낫고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제 진로를 교수에서 목회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전도를 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전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빠 아버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전도자인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고,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그것을 자랑하고, 전하고, 함께하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저에게도 전도의 힘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특히 제가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들에게 생명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마음껏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마음 다이어트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얼마 전, 아내는 제 방에 들어와 사방을 둘러봤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 “물건을 담아둘 소쿠리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뭐든지 열심히 버리는 편이고, 저는 이것저것 열심히 모아둡니다. 시원스럽게 잘 버리는 아내, 그러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처럼 제 방에서 찾곤 한답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이란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 생활전반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이전에는 외적인 아름다움에 관심이 쏠렸다면, 지금은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에 마음이 머뭅니다. 두 시간 동안 걸으며 소모되는 칼로리를 계산하기보다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거울보다 책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더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요즘,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자 시작한 ‘피부 관리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전혀 힘든 줄 모릅니다. 또, 2년 전 국제구호단체와 협력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남수단에 짓기 시작한 유치원이 8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그곳에서 ‘이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내면의 평화가 외모에 이처럼 큰 영향을 주는지 깨닫지 못했다면, 아직도 몸매만 가꾸면서 지냈을 거예요. 아름다운 몸이란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몸이라고 생각해요.”(출처; 샘터, 한 채원)


위의 글은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 씨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마음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벧전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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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 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후원, 물질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 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 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푹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시켜주신 후원자 1300 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 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성교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 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