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34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8. 14. 11:53

예림의집 134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자동차 축복


늘 다니는 곳으로

자동차를 타고 갈 때마다

그 시간은 기도로 

누군가를 축복하는 시간으로

정해보세요. 

그 사람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고,

BLESS(축복)의 각 머리글자로

축복을 빌어 주세요.

예를 들면

B-Body, 욱신의 건강함을 주옵소서!

L-Love,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E-Emotional,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소서!

S-Sight, 하나님의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게 하소서!

S-Spiritual, 영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매주 매일 다른 사람에게

자동차 축복을 해주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겸손


이 모든 것을 지닌 다음에는 우리 모두 입을 다물고, 우리가 행한 일 때문에 교만해지지 않도록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즉 우리가 친절을 베풀면서 세상 속에 스며들어가 사랑의 삶을 산 후에는 다시 은밀한 곳으로 되돌아가 우리가 이룬 일에 대햐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심지어 자기만족까지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뽑내지도 않는다."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엘리야의 신앙②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열왕기상 18:30-39).


바알 제사장들의 순서가 끝나고 엘리야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먼저 열두 돌을 취하여 우상숭배 때문에 무너져 있던 여호와의 단을 수축했습니다. '열두 돌'은 '이스라엘(야곱)의 열두 아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런 행동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사실을 모인 무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부흥의 불길이 임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의 제단이 수축되어야 합니다. 

제단을 수축한 엘리야는 다음으로 제단을 돌아가며 도랑을 파서 그 위에 열두 통이나 되는 물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불을 기다리는 그가 도리어 제단 위에 열두 통이나 디는 물을 부은 까닭은 이 일이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능치 못할 일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와같은 역설적인 믿음은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핥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제물 위에 열두 통의 물을 붓던 엘리야와 같은 믿음의 고백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도화선이 나에게는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없다면 무엇으로 그것을 만들겠습니까?

36절과 37절은 하나님께 제사 드릴 준비를 모두 마친 엘리야가 올린 기도입니다. 그가 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중에 참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시고, 자신이 하나님의 종 됨과, 주는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임을 알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이 기도를 번재물과 나무와 돌과 흙과 도랑의 물을 핥는 불로 열납하셨고(38절),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39절).

엘리야가 드린 이 기도는 지상 과업을 앞두고 있는 우리도 항상 간구해야 할 것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모든 나라 가운데 드러나도록, 또 이 일에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온전한 종으로 나타나도록, 그리하여 어떤 강퍅한 영혼이라도 돌이키는 하나님의 역사를 모든 사람이 알게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도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로 응답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큰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나는 불로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엘리야의 믿음의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가 마땅히 기도해야할 기도 제목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아빠 아버지, 주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저에게 주님의 마을을 비춰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을 바로 알아 그 마음을 딸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연약함과 우유부단함과 게으름을 제거하여 주시고, 주님 주신 사명 제대로 살아가는 주의 종의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이 나를 버렸어!”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얼린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녹일 때, 얼음 한 개를 넣으면 밥이 촉촉하다고 합니다. 닦기 어려운 그릇을 닦을 때에도 얼음을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꽃병이나 커피포트에 소금과 얼음을 넣고 흔들어 헹구면 깨끗해집니다. 


어머니가 치매판정을 받은 후, 2년 동안은 큰형님이 집에서 모셨습니다. 형님은 삼시세끼 꼬박꼬박 “어머님, 이것 좀 드세요.”하면서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봉양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증세가 심각해질수록, 큰형님에게는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약을 드리면 형님을 노려보며 “저년이 날 죽이려 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남편과 내게는 “형님이 죽는 약을 억지로 먹인다.”고 일러바쳤습니다. 어느 날, 17층 아파트의 방충망을 열고 뛰어내린다며 한바탕 소동을 부린 날, 친딸처럼 살갑던 형님은 백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요양원에서도 요양사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내가 찾아가자, “저년들이 날 죽이려고 약을 먹인다.”면서 우셨습니다. 요양사들은 날마다 어머니한테서 욕을 얻어먹어야 했습니다. 그토록 극진히 모시던 형님에게도 “저년이 나를 버렸어!”하고 소리 질렀는데, 요양사들에게는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어머니는 그야말로 욕쟁이 할머니로 변해갔습니다. 사나운 모습만 보이던 어머니는, 내가 면회를 끝내고 가려고 하자, 아이처럼 내 손을 꼭 잡고 따라나설 채비를 했습니다.(출처; 샘터, 김성녀)


암보다 더 무서운 게 ‘치매’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주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사46:4).



예림의집선교단 홍보|예림의집선교단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 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후원, 물질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 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 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푹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시켜주신 후원자 1300 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 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성교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 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