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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2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6. 22. 08:54

예림의집 132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슬픔에 젖어 있는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 이야기를 하나님께 해보세요.

1년이 지나도

계속 그 친구에게 신경을 써주세요.

그들은 대개 친구들의 위로가 끊긴

한참 후까지도 슬픔 속에 있답니다.

당신이 아직도 그 친구를 이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려 주세요.

괜찮다면,

친구가 사랑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나 추억을 함께 나누세요.

상실의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메마른 죄악의 산중에서..


나는 몇 년 전에 한 남자와 자정이 넘어서까지 대화를 나눈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메마른 죄악의 산중에서 방황했던 자였는데, 나와 만났던 그날 밤 그는 회개하고 돌아오길 원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했고 마침내 그의 마음속에 광명이 비추었습니다. 그는 기뻐하면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밤 내가 설교하는 동안 그는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생에에서 그렇게 슬프고 비참한 표정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상담실로 따라 들어왔습니다. "형제님, 무슨 일입니까? 구세주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다시 의심이 생겼습니까?" 내가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런게 아닙니다. 이제야 나는 내가 한 일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내 자식들을 세상에 내팽개쳤습니다. 이제는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셨지만, 그가 범한 죄의 결과는 너무나 큰 것이었습니다.

당신의 경험을 돌아보십시오. 그런 예들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하나님께 충성하던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자, 그들의 자녀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가버린 그 자녀들은 지금 파멸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이제 모든 타락자들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위험을 경고하는 것은 사랑의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우리는 적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진실한 친구는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는 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가장 진실한 친구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기 이해 예레미야ㅑ라는 눈물의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이집트에서 건져내어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그분을 외면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던 왕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잡혀가 버렸고, 그의 자식들은 그의 앞에서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는 눈이 뽑히고 발에는 족쇄가 채워져 바벨론의 지하 감옥에 던져졌습니다(열왕기하 25:7). 그는 뿌린대로 거둔 것입니다. 

타락해서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분명 나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당신을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러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거부합니다. 예레미야 8장 5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벤전 5:12).

 

비록 우리가 홀로 있다고 느낄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확실한 사랑을 받자마자, 우리는 영원히 그분의 소유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은혜에 관한 인간적인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영원한 은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 주님과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헤 가운데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잠시동안이 아니라 평생동안 받게 됩니다. 우리가 주와 함께 영적으로 동행하는 가운데 성장하게 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은혜를 온전히 이해했던 베드로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서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벤전 5:12). 의심과 두려움이 당신의 생각에 몰래 들어올때, 하나님의 은혜의 지식에서 굳게 서십시오.

그분은 빠른 인생 가운데서 궁지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그분은 육체적이고 감정적으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공급받는 것은 당신의 믿음 생활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 없이는 당신은 구원의 부름을 알 수도, 이해할 수도, 확신할 수도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당신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것을 위해 충분합니다. 그에게 매일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아빠 아버지, 당신의 은혜는 풍성합니다. 나로 매일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나로 당신의 은혜 가운데서 굳게 서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늘 감동하며 살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의 그 참된 은혜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하나님이 앞으로 사용하실 나라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이 호’ 목사님의 ‘이승만 특강’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 초대대통령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청을 원하시면, 유튜브에서 ‘이호 1강’, ‘이호 2강’식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7강까지 있습니다.


저는 요즘 ‘라이즈업코리아’운동협의회장으로서 ‘한국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님이 써 내려가는 우리나라 이야기를 전하는 중입니다. 세계역사를 보면, 시대에 따라 하나님이 쓰시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제 21세기에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국가조찬기도회 대표 ‘더글라스 코’는 오래 전부터 “한국이 전세계를 무대로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예수전도단 열방대학’의 ‘로렌 커닝햄’도 하나님이 앞으로 사용하실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그들의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지난 100년간, 하나님은 한국을 훈련하고 만지셨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서 전국토가 황폐해졌을 때, 세계인들은 ‘앞으로 100년간 한국은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 한반도에 불어닥친 영적부흥에 힘입어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마침내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훈련받은 뒤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경륜을 따르면, 이제 우리나라는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정근모)


이승만 초대대통령도 청년시절에 이미 ‘하나님께서 장차 한국을 들어 쓰시리라’ 예견하고서 미리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예배


예배는 현대 복음주의 진영에서 

잃어버린 진주와 같다. 

오늘날의 교회는 잘 조직되어 일하고 있고, 

추구하는 아젠다가 분명하며, 

사역에 필요한 대부분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복음적 교회 들조차 

예배의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며, 

예배에 미숙하다.

예배는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며, 

동시에 격에 맞는 예의를 드러내는 것이다. 

무엇을 느끼며, 

또 무엇이 표현되어야 하는가? 

겸손하지만 커다란 기쁨을 의식하며, 

놀라움의 경이와 찬미의 경외감이 

표현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