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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1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6. 17. 07:56

예림의집 131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의 세계를 아름답게


하나님의 세계에서 방치되고 있는 곳,

쓰레기 투성이의 하수구,

학교에서 돌아오는 지름길,

공원의 한쪽 모퉁이를 청소하고,

나뭇잎을 모으고,

애완 동물들의 배설물을

아무도 모르게 살짝 치워 보세요.

당신의 본분을 다하며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한 부분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그분의 존재를 인정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나의 기도


주님,

나의 영혼은 굶주리고 목마른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위로만이 나를 소생시킵니다. 나는 길 잃고 헤매는 어린양이라 선하고 신실하신 목자,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 영혼은 매에 쫓겨 놀란 비둘기 같아 주님의 상처 뒤에 숨습니다. 나약한 포도나무인 나는 잡아 주고 감싸줄 주님의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죄인인 나는 주님의 의가 필요합니다. 벌거벗은 나는 주님의 거룩하심과 순결하심이 필요합니다. 무지한 나는 주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합니다. 단순하고 어리석은 나는 주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어느 시간, 어느 곳에선들 내가 어찌 주님 없이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기도할 때 나를 격려하시고 중보해 주십니다. 사탄에 의해 신성한 법정에 내가 이끌려오면 주님은 나의 변호자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고통 속에 있는 나를 주님은 도와주실 것입니다. 버림받은 나를 주님은 돌봐주실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상처받은 나를 주님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내게 주님은 생명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무덤에서 썩을 때 주님은 나의 부활이 되실 것입니다.

나의 구원자를 떠나는 것보다, 세상과 세상이 담고 있는 모든 것을 떠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주님, 감사하는 나의 마음을 받아주소서! 나 없이 행하실 수도, 행하시지도 않는 주님을 내가 압니다. 풍요로우신 주님, 나는 빈곤합니다. 충만하신 주님, 나는 부족합니다. 의로우신 주님, 나는 죄를 짓습니다. 포도주와 향유를 가지고 계신 주님, 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진실함과 신선함을 가지신 주님, 나는 배고프고 목마릅니다. 


나의 구원자시여, 

주님께서 원하시면 언제나 나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가난한 심령과, 텅 빈 그릇이 여기 있으니 주님의 은혜로써 채워 주시옵소서. 죄로 가득차고 고통스러운 영혼이 여기 있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일깨워 주시고 새롭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주님의 보금자리로 삼아 주소서.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세상에 선포하는 도구로 나의 입을 사용하소서.

주님을 믿는 자들을 돕는데 나의 온 사랑과 열정을 써 주시옵소서. 변하지 않고 확실한 나의 믿음이 결코 약해지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예수님은 나를 필요로하고, 나도 예수님이 필요하오니 우리는 서로에게 꼭 맞는 짝입니다!' 라는 진실한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흘그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 12:6)."

 

우리가 뒤에서 밀어 주고, 위해서 싸우고, 전념하고, 위해서 죽을 이유를 아는 것은 철저한 원칙과 리더십에 따라서 우리들에게 그 이유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광적으로 우리를 감동시키지 않는 무엇인가를 정당화하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것을 위험을 무릅스고 간절히 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까?

만일 우리가 참으로 그분과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분과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주님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후에, 그의 규범과 교훈에 따라서 생활함으로 그를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과 교회, 말씀과 죄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은 우리에게 모두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이것의 일부에 오류가 있고 참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임원들과 회원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면 어떤 모임이든지 분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추진하고 있는 동기를 믿지 않는다면 그 근거가 어떤 사람에 의해 진행이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더욱 복종시킨다면, 우리의 뜻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될 때까지 중단되어야 합니다. 나의 삶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결입니다.

 

"아빠 아버지, 나는 다시 나의 삶을 당신의 말씀 앞에 복종합니다. 내가 쉽게 나를 향한 당신의 뜻에 복종하도록 나의 의지를 깨뜨려 주시옵소서. 주님과 동행하시고, 나의 초점을 아버지께 마추게 하소서. 나의 삶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성령강림과 방언


샬롬!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언젠가 남북통일이 이뤄진다면, 사용하는 언어 차이 때문에 적잖은 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오징어’라고 하는 것을 북한에서는 ‘낙지’라 하고, 우리가 ‘낙지’라고 하는 것을 북한에서는 ‘오징어’라고 부른답니다. 


옛날부터, 개와 고양이는 서로 원수지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원인이 그들이 갖고 있는 습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가 ‘꼬리를 오른쪽으로 흔들면 기분이 좋다는 뜻이고, 왼쪽으로 흔들면 무엇인가 기분이 안 좋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편, 고양이는 ‘상대방에게 공격하려고 할 때에 꼬리를 흔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는 ‘싸우자’는 신호로 꼬리를 세우고, 고양이는 ‘기분이 좋을 때’에 꼬리를 세운다는 겁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개와 고양이는 만날 때마다 서로 으르렁 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도 한 울타리 안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다보면 서로 어울려서 잘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사도행전의 방언과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완벽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에게 방언의 능력을 베푸신 것이고,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발생한 ‘어떤 현상’입니다. 물론, 그 결과도 완전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방언은 ‘복음을 전파하는 도구’가 되어 사람들에게 유익을 준 반면에, 고린도전서의 방언은 사람들이 자기를 드러내려는 수단으로 악용되었습니다. 그 결과, 고린도교회에서는 ‘방언’ 때문에 많은 문제와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일만 마디를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의 말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전14:19)’고 했습니다


Q.T.란 무엇인가? 


Q.T.란 무엇인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마음의 흐름인 경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육체적 경향과 성령의 소유에 의한 하나님의 경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경향에 지배를 받고 있을가요? 하나님의 경향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끊임없이 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일 하나님의 임재와 음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훈련되어집니다. 이것을 위한 시간이 바로 경건의 훈련 QT이다. QT는 아무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은 조용한 시간을 준비하여 주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입니다.


Q.T.를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께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 원하는 헌신과 결단입니다. 둘째 우리의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매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셋째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야합하니다. 넷째 다른 경건훈련으로 QT를 대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 매일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양식을 받아야 합니다. QT는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QT는 기록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Q,T.를 위한 준비기도  

"QT를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바로 준비기도입니다. 세속의 관심과 육체적 경향으로 꽉 차있는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QT는 성령님의 주도하에 있는 시간입니다. 성령님의 주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준비기도의 시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시간으로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부임함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써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를 경험해야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Q.T.의 실마리, 성경 읽기! 

QT에서 읽기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읽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QT에 있어서 읽기는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목적입니다. QT책을 읽지 말고 말슴을 읽으십시오! 성령이 열어주시는 기회가 풍성한 것이 바로 본문을 읽기입니다.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이 있을 때 비로서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서 감동이 생기고 그로인해 말씀에 대한 실마리, 종자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읽기는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일입니다. 


묵상이란 무엇인가?  

묵상은 주님의 말씀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의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 묵상을 택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처럼 성경은 묵상을 중히 여깁니다. 성경을 지식으로 아는 것과 묵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묵상은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성령님이 깨달게 해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이는 전인격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묵상은 겸손이며 또 기다림입니다. 주님의 임재를 따라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 이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QT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오늘 주님이 본문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실 것이라는 확신또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냥 말씀 가운데 안식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말씀에 어떤 인간적인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