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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1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6. 16. 10:08

예림의집 131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새로운 맛


다음 번에 친구를 위해

쿠키를 굽거나 

케이크를 만들거나

요리를 할 때는

기도로 준비해 보세요.

가지각색의 재료들이

어떻게 어울어져서

새로운 맛을 내는가를

음미해 보세요.

초대한 손님이 도착하고

음식을 대접할 때,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이라는

"재료들"이 서로 어울려 교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맛을 관찰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나의 고백


예수님은 나의 길, 그분 안에 걷네.

나의 진리, 그분께 안기네.

나의 생명, 그분 안에 사네.

나의 주인, 그분의 다스림 받기를 원하네.

나의 스승, 그분을 따르네.

나의 선생, 구원의 길로 이끄시네.

나의 예언자. 미래를 보여주시네.

나의 제사장, 나를 대속하셨네.

나의 변호자, 항상 중보하시네.

나의 구세주, 끝가지 구원하시네.

나의 뿌리, 그분에게서 자라네.

나의 양식, 나를 먹이시네.

나의 목자,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네.

나의 참 포도나무, 그분 안에 거하네.

나의 샘영수, 나의 목을 축이시네.

만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

가장 높여 찬미하네.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형상,

그분 닮기 원하네.

만물을 붙드시는 분, 그분 안에 안식하네.

나의 지혜, 나를 인도하시네.

나의 의, 나의 부족함을 덮어 주시네.

나의 거룩함, 살아갈 힘을 그분께 얻네.

나의 구원자, 모든 죄악에서 건지시네.

나의 치료자. 모든 질병에서 고치시네.

나의 친구, 모든 필요를 채우시네.

나의 현제, 환난 중에 격려하시네.

예수님은 나의 삶의 주인.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경건시간을 위한 일반적인 규칙들


1. 하나님을 기다리라(Relax).

1분 정도 침묵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성급히 달려가 금방 말하려 하지 마십시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사 30:15, 40:31). 잠시 침묵하는 가운데 경건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2. 짧게 기도하라(Request).

이 시간은 기도 시간이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을 씻어주시고 그 시간을 인도해주시도록 하나님께 간략하게 요청하십시오. 이때 암송하면 좋은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요 16:13). 책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그 책의 저자와 생각을 맞추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3. 성경 본문을 읽으라(Read).

이 시간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충분히 숙지되도록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본문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을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사람들이 성경 읽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반복해서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멈추지 말고 읽으십시오!

중간에 옆으로 새거나 교리를 연구한다고 읽는 것을 중단하지 마십시오. 크게는 아니라도 소리내어 읽으십시오. 동시에 귀로 듣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읽으십시오. 여기서 마음에 드는 부분 읽었다가 저쪽에 관심 있는 부분 읽는 식으로 읽지 마십시오. 성경은 쓰여진 그대로, 책이든 편지든 한 번에 하나씩 전체를 읽을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묵상하고 암송하라(Reflect and Remember).

성경이 의미 있게 다가오게 하려면 읽은 것들을 묵상하고, 특별히 다가오는 말씀은 암송하십시오. 묵상은 하나의 생각을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진지하게 떠올리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적으라(Record).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시면 발견한 것들을 기록하십시오. 종이나 문자로 기록하는 일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계시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을 통해 발견한 것들을 점검하게 합니다.

 

6. 기도하라(Request).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당신에게 말씀하신 다음에는 기도를 통해 당신이 그분께 말씀드리십시오. 이것은 주님과의 대화 가운데 당신이 맡은 유일한 몫입니다.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당신은 특별한(잘난) 사람이다


샬롬!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북한선교 사역자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서는 지하교인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20만 명이 넘는다는 겁니다. 특히, 장마당에서는 성경도 구입할 수가 있는데, 개역성경보다는 쉽게 번역된 성경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동그란 구멍으로 바깥을 내다보면 동그랗게만 보입니다. 성서는 넓은데,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의 고정된 틀 안에서만 성서를 보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기 체험과 지식만으로 하늘을 재단한다면, 하늘한테 잘못이 있는 게 아니라, 그 틀 속에 갇혀있는 우리의 시선이 문제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목사님 골탕 먹이느라, 성경에서 설명 못할 것들만 일부터 찾아서 질문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똑똑하다’는 이야기가 듣고 싶었거든요(웃음). ‘너는 특별한 신자’라는 사랑과 인정을 받고 제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지요. 그러니, 저는 그 당시 성서의 잘못을 지적했다기보다, 성서의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제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자만심과 오만’입니다. 잘난 체 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이라는 겁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 ‘오만함’, 곧 ‘자신이 신(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죄악입니다. 제가 그 죄악을 범했다는 겁니다.(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이어령)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도 결국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내(自我)가 죽지 않으면 하나님을 절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요컨대, 십자가를 통과해야 ‘부활(거듭남)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고전4:7).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말하라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騷音)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相對方)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例話)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一貫性)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 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誤算)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傾聽)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不平不滿)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表情)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條理)있게 말하라. 전개(展開)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批判)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德望) 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編輯)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氣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險談)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否定的)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理解)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缺禮)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 화제(話題)를 선택하라. 話題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品位)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自慢) 교만(驕慢) 거만(倨慢)은 적(敵)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謙遜)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效果)가 나타난다. 

43.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率直)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責任)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46. 실언(失言)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辨明)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謝過)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效果)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