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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1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6. 7. 10:21

예림의집 131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똑같은 음식을

당신이 정말 좋아하기 힘든 사람이나

무시하기 쉬운 사람에게도

만들어 줘 보세요.

그 사심없는 선물을 만드는 동안

당신이 별로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준

그 많은 헌신적 선물들,

보름달, 

새들의 속사귐,

나무의 새싹,

시원한 소낙비를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제 아내는 제가 만들어 준 

냉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네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약속의 땅으로 인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홍해 앞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앞에, 뒤에, 주변에 보이는 것이 모두 암담해서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몰라 방황하면서 얼마나 자주 좌절하게 됩니까? 그래서 베드로처럼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요한복음 6:68)라고 부르짖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홍해를 통해서 광야로 인도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갈 길을 열어주신 분이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구속자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구원자라는 말 만큼의 큰 의미를 지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아무것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자신을 팔았으니 돈을 내지 아니하고 구속을 받으리라"(이사야서 52:3). "너희 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베드로전서 1:18).

만약 금이 우리를 속죄할 수 있다면 주님은 이 세상을 금으로 가득 채우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의 속박으로부터 구속하시고, 홍해도 통과하게 하신 후 사막으로 이끌어 내실 때에 스스로 그들의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어둠 가운데 남겨 두시지 않고 옳은 길로 끌어주심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누구라도 올바른 길을 알면서도 어둠 속에서 헤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는 올바른 길에 서 있게 되고 올바른 교리를 소유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막 가운데서 인도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그 길 위의 모든 함정과 위험을 아시고 그분의 자손들을 안전하게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가데스 바네아 땅을 가로질러 약속의 땅을 소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광야에서 40년을 헤매고 다녀야 했습니다.

나는 지금도 수도 업싱 많은 하나님의 자손들이 광야를 헤매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기만 했더라면 그들은 곧바로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거친 곳을 부드럽게, 어두운 곳을 밝게, 굽은 곳을 곧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이끌리어 그분을 따르기만 하면 모든 것이 평안과 기쁨과 안식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행동하는 진리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 17:25)."

 

어떤 점에서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다양한 환경(새로운 직업, 새로운 관계, 투병생활)이 장차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는 신뢰를 가지고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야 합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우리를 변하시킬때,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게 세워지게 됩니다. 믿음은 더이상 개념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행동하는 진리입니다. 승리하는 믿음은 검증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한 믿음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승리하는 믿음은 결코 주님에 의해 과거에 얻었던 승리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을 위해 사울 왕에게 가까이 갔을때, 강한 확신을 가지고 갔습니다. 골리앗은 크고 위협적인 존재였지만, 다윗은 힘이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목자로서 살 때, 다윗은 사자와 곰과 싸웠고,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이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믿음으로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다시 그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승리하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아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빠 아버지, 나에게 승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내가 장래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과거에 당신과 함께 있었던 곳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시련이나 시험이 닥칠 때에 언제나 주님가 함께 행동하는 믿음을 갇게 하소서.다윗처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게 하시고, 그리하여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찬송은 믿음의 꽃③


이제는 비슷한 것 같지만 반대의 상황에 놓인 마리아의 반응을 한번 보도록 합시다. 누가복음 1장 26절에서 38절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가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 1:30, 32)”

당시 마리아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그녀는 처녀였습니다! 요셉과 결혼까지 약속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전혀 남자를 경험해 보지 않은 동정녀에게 수태라니 세상에 이런 일이! 

많은 이단이나 적그리스도들이 이 부분에서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라는 말로 진리의 말씀을 깎아 내리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 주장은 가장 중요하고 근본인 믿음을 배제하고 그저 이성적인 잣대로 성경을 그들의 주장에 짜 맞추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많은 증인들이,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우리로 하여금 마리아가 동정녀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동정녀의 수태는 당장 돌에 맞아 죽을 운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잉태 소식은 마리아가 전혀 바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중 자매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혹은 나와 약혼한 사랑하는 여자가 어느 날 배가 불러와서 "난 다른 사람과 동침한 적이 없는데 저절로 아이를 가졌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제 마리아의 반응을 봅시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 가니라(눅 1:38)”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동정녀가 아이를 낳는 것과 나이든 부부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 이 두 가지 가운데 어느 편이 더 믿기 어려울까요? 인류 역사상 동정녀를 통한 출산은 마리아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든 부부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는 일은 종종 있어 왔고, 지금도 가끔 일어나고 있는 일입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미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를 통해 그 전례를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이스라엘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어 제사장 사가랴의 입을 통해 증거 되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방응은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아이를 낳는다."라는 같은 사건 안에서,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 볼 때, 사가랴에게는 축복이고 마리아에게는 재앙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정 반대입니다. 당연히 찬송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사가랴의 입은 의심의 자물쇠로 굳게 잠겨 10개월 동안 벙어리가 되었고 "차라리 저를 죽여주십시오!"라고 매달릴 것만 같은 소박한 시골 처녀 마리아의 입에서는 기막힌 찬송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녀의 놀라운 고백을 함께 묵상해 봅시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잇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시리로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를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눅1:46~55)”

이 마리아의 찬가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봅시다. 우리의 찬양이 되어야할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윗의 여러 찬송을 좋아하나 그것들 보다 더욱 이 찬가를 좋아합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 오늘 우리들에게 주님이 주신 교훈은 과연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믿음은 신앙의 연륜이나 직분에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믿음이라는 토양 위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찬송의 꽃이 피어납니다. 그래서 “찬송은 믿음의 꽃”이라는 말입니다. 

예배 중에서야 누구인들 찬송을 못하겠습니까? 생활이 풍요할 때, 잘 될 때야 누구든 감사치 못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욥의 경우처럼 엄청난 환난 가운데 놓였다면 그래도 찬송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요? 아마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욥을 보십시오. 그 처절한 고난의 수렁 속에서 찬란한 찬송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욥1:21)” 찬송이야말로 보이는 믿음이요, 가장 객관적인 믿음의 가늠자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수시로 자신의 삶 가운데 찬송이 있는가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찬송이라는 믿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풍성한 열매 맺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사기주의] 꼭 읽어주세요.


"예림의집" 카페지기입니다. 

주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몇가지 당부를 드리니 꼭 읽어보시고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몇가지 주의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공짜에는 늘 신중하게 접근하십시요.

예림의집에서 승인하고 공인된 나눔 외에는 그 어떤 것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직접 만나고 신원보증하지 않는 이상 찾을 수가 없습니다. 중고사이트에서도 이로 인해 사기 피해가 매일 매일 발생한다고 하는데 예림의집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마치 스미싱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림의집을 거치지 않은 무료 지원 광고는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 실명이 아닌 분들의 행위는 신뢰하지 마십시요.

거래나 나눔이 있기 전에 소속교단이나 기본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을 꼭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어디교단이며 어디에서 목회를 하고 있으며, 또는 회사명이 어떻게 되는지 등입니다. 따라서 해당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확인 해 보신다거나 발견즉시 카페 등에 신고하고 운영진에게 연락하여 검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만나서 직거래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요.

  

3. 예를 들어 반주기 판매의 경우 

자신에 대한 소개가 없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판매자가 누구인지, 무엇하는 사람인지 확인하지 않고 돈을 입금하는 것은 안 됩니다. 보관만 하고 있었다고 하면 현재 사역자는 아닐 것이고 자신이 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그것도 저가로 내 놓는 것에 대한 의심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구입 전에 반드시 의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후원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십시오.

오히려 공식적인 게시판을 적극 활요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사역>에는 각각의 후원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올려 있는 정보들은 카페 운영진의 자체 검열을 거친 내용들입니다. 자유 게시판이나 각종 나눔터에 올라오는 공구 정보 등은 운영진이 보증하지 못하는 정보이오니 더욱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예림의집 후원 시스템 소개.

예림의집은 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도 후원에 참여하고, 그 기도 후원자들 중에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제정/물품/재능 후원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찬양사역후원은 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찬양 사역을 지원하는 것이고, 선교후원사역은 예림의집에 등록된 선교사와 선교지를 후원하는 것이고, 개척후원 사역 또한 예림의집에 등록된 개척교회와 개척사역자들을 후원 및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은 제일 먼저 예림의집 카페의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만큼 가장 위대한 후원은 없습니다. 모든 후원과 지원이 기도로부터 출발합니다.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중고나라 사기피해 신고 및 대응 참조. http://bujacode.tistory.com/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