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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8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5. 6. 08:13

예림의집 128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을 위한 자리


오늘은 주일입니다.

교회에 하나님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보세요!

하나님을 유일한 관객으로 모시고

당신이 독창을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이 다른 누군가를 통해,

또는 노랫말을 통해,

또는 당신 자신의 생각을 통해

당신에게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믿는 사람들 조차도 왜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며, 왜 일주일에 마지막 날을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로 정했는지 잘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로마의 태양신을 섬기던 데에서 왔다고도 하며, 어떤 이들은 원래 토요일이 맞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공예배로 모이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예수님의 부활을 언제나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활로 인하여 우리 또한 부활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살아나셨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내 주를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말한 마리아처럼 죽은 구원자를 경배하는데, 그것이 바로 주님의 신성을 의심하는 자들이 지닌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을 보십시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만일 그분이 단지 인간이라면 어떻게 거기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강력한 말씀입니다. 다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그분께서 단지 인간이라면 어떻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이 내게 주어졌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마태복음 28장 20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만일 주님이 단지 인간에 불과하다면 어떻게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지금도 "내가 세상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마가복음 2장 7-9절의 말씀입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주님의 평화를 잃다.

 

"긑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삶 속에서 내 생각은 평화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마음 속에 부정적이고, 집요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평화는 사라지고 삶 속에 근심과 걱정이 초래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화를 빼앗기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 유형을 알고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에게서 평화를 앗아가는 일곱가지 사고의 종류가 있는데, 사악한, 부정적인, 잘못된, 비현실적인, 반항적인, 과도한 그리고 노예 근성적인 방식입니다.

각 종류는 사단이 우리 마음 속에 요새를 세우고자 목표하는 또다른 영역을 표현합니다. 당신이 한 가지나 여러 가지 유형의 생각으로 고통을 당하든지, 적절히 당신의 마음 속에서 그 맹렬한 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이 꺼질 때가지는,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손을 뻗으십시오. 당신이 골치아픈 생각으로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당신의 짐을 옮겨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런 후에 당신의 마음의 힘을 적극적이고 활기 넘치게 하나님께 향하도록 하십시오. 빌립보서 4장 8절은 우리에게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할만하고, 탁월하고, 칭찬할만한 것을 생각하라고 격려합니다. 하나님이 부정적인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욕망을 제어하고 당신의 삶 속에 평화를 향한 그분의 게획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하십시오!

 

"아빠 아버지, 나의 마음이 부정적이고, 집요하고, 비생산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될때 당신의 평활를 위협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나의 생각을 당신에게 드리게 하시옵소서. 나의 주관자이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맏기나이다. 우리의 일상이 주님 주시는 평화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 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후원, 물질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 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 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푹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시켜주신 후원자 1300 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 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성교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 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