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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4. 22. 07:39

예림의집 12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용서


당신에게 잘못을 했거나,

험담을 했거나,

당신에게 또는 당신에 대해

거짓말을 한 사람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데려가 보세요.

그가 준 고통, 배신, 부당한 행위,

실망, 마음의 상처를 

편지로 낱낱이 하나님께 고해 보세요.

그런 다음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 통에 던져 버리세요.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당신을 용서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믿음의 예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이 자기를 구조하기 위해 던져진 밧줄을 본다면 그것을 붙잡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합니다. 단지 보기만 하는 것으로 치유되지는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싶다 하면서도 유일한 소망되신 그분을 믿지 않고 붙잡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 뱀이 들어올려진 사실은 믿었을지 모르지만, 쳐다보지 않은 자들은 모두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더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문맥상 오역으로 여겨진다.)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민 21:6-9).

경험에 의하면 나는 내가 탄 배가 나를 바다 건너편으로 데려다 줄 것을 믿습니다. 그때 함께 가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이 나의 지시에 따라 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지신도 우리가 그 지식을 따라 행하지 않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는 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태평양을 건너는 여객선의 가판 위에 발을 딛고 서듯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분께 우리의 일생을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자를 지키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말씀을 따라 그분을 붙잡는 것이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 14:30).

 

우리가 그것을 알기 전에, 두려움은 갑자기 맹렬히 몰려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때때로 두려움은 우리 앞에 가까이 와 있습니니다. 우리는 임박한 결과를 어떻게 피할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에 근거하게 되면, 확신은 삶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때 확신이 있으면 두려움은 없습니다. 우리가 확신에 넘치게 되면 결과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길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삶의 초점은 하나님에게 두어야 합니다.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분에 근거한 능력을 잊고, 잠시라도 그분으로부터 눈을 돌리는 것은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의 사나운 파도 위에 베드로는 그의 구주를 향해 가려고 배 위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베드로의 마음 속에 의심이 있었지만 그도 물위를 걸을 수 있다면 그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잠시동안 베드로의 생각은 옳았고 그는 구세주처럼 물결 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그는 예수님 대신에 파도의 환물결과 바람에 초점이 맞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에게 우리의 초점이 맞추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증명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되는데 필요한 확신을 주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어 드리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예수님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께 초점을 마추세요!!

 

"아빠 아버지, 고난의 물결이 나에게 밀려와 나를 두렵게 할 때, 나의 반석이시고 확고한 기반이 되시는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님 앞에서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두려움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마추게 하시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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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사역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