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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6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4. 20. 10:09

예림의집 126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과 춤을



주위에 놀릴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이 좋아하는 댄싱 뮤직을 틀어 놓으세요.

아주 크게.

답답한 기분이 사라질 때가지

춤을 춰 보세요.

눈을 감고 당싱의 영혼과 몸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찬양하게 하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거나

당신과 함게 춤을 추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즐겁게 춤을 추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매기 이야기


이 글은 제가 읽고 있는 <놀라운 믿음의 여정: 무디지음>에서 따온 것입니다.


내가 여러 날 집을 비웠다가 다시 농장 근처에 왔던 어늘 날 나는 이제 겨우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어린 딸 매기가 나를 기억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딸아이의 기억력을 시험하기 위해 나만 그 아이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서서 친근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 "메기야!" 딸아이는 가지고 놀던 것을 떨어뜨리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는 다시 장난감들을 내려다 보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 번 이름을 불렀다. "매기야!" 매기는 방을 다시 한 번 둘러보았지만 아저지의 얼굴을 보지 못해 매우 실망한듯 했고, 이내 다시 놀기 시작했다. 또 한 번 "매기야!"라고 부르자 매기는 장남감을 떨어뜨리고 울음을 떠뜨리면서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팔을 뻗었다. 비록 아버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익히 알고 있던 목소리 때문에 아이는 아버지가 그곳에 있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


우리에겐 보고, 듣고, 믿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하려고만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믿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것과 느끼는 것을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느낌"은  "믿음"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느끼는 자 도는 느끼고 믿는 자가 영생을 얻르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반석 위에 발을 딛기만 하면, 의심과 두려움이 몰려오고 거친 파도가 나를 에워싸도 그 닻이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신 증거③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흐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6. 하나님의 소원을 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서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실 때 어떤 방법으로 역사하신다고 했습니까? 내, 소원을 품게 하신다고 했스니다. 성령님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자 하는 소원을 갖습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도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불신자에게도 그런 일이 생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을 위한 소원을 놓치지 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형제들도 있는데 유난히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책임감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성령께서는 인간의 생각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내가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면 현실적인 어려움은 잇겠지만 하나님이 결과를 반드시 선하게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의 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이야기입니다. 일제는 주기철 목사의 어머니와 아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고문하였습니다. 입을 강제로 벌려 고춧가루를 탄 물을 부었습니다. 배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러고는 그 배 위에 의자를 얹어 놓고 눌러댔습니다. 입과 코에서 붉은 물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 형사가 시키는 대로 말 한 마디만 하면 아버지도 편하고 모든 가족이 편할 텐데, 아버지의 고집이 모든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집 부리고 있는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아버지의 고난과 수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그 일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천국 상급을 바라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께서 "선교이 허브" 역할을 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복음 증거에 필요한 재반 사항들을 지원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든 내 생에 다 못 이루더라도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7. 전도할 마음이 생깁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령께서 임하시면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19, 20절을 보면 예수님을 증거할 때 아버지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께서 친히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신다는 것입니다. 말은 분명히 우리가 하지만, 그 내용은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마음이 그렇게 간절하고 뜨거울 수가 없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목사로 섬기던 어느 해 총동원 전도주일이었습니다. 예배 사회를 하려고 예배실로 가는데, 많은 교인이 교회 마당과 버스 정류장까지 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기로 약속한 전도 대상자를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전도 대상자를 만난 교우는 "왔다!"하며 소리치고 달려가서 얼싸안고 기뻐하며 예배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성도들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다음 예배 시간에는 안내를 맡아 본당 입구에 서 있었는데, 예배가 시작되었는데도 여전히 많은 교인이 교회 마당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배 시간이 10분, 20분 지나도록 약속한 전도 대상자를 만나지 못한 교인들이 한 사람, 두 사람 돌아서서 예배당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들어오는 교인들의 얼굴을 보니 울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저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울게 만들었을까요? 그들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당신도 전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 마음에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이제 여러분 안에 성령님께서 계신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모도 살리시리라"(로마서 8:11).

그러나 주의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 증거는 전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어느 한 부분만을 가지고 성령께서 내 안에 게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마 7:21)라고 말슴하셨습니다. 불법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이 살면서 입으로만 "주여, 주여!"하는 고백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정말 내주하시는 성령님 때문인지 듣고 배워서 부르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교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인본주의자들도 용서와 사랑을 부르짖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한 가지만 보고 그가 성령을 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말씀을 전체적으로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우리 마음을 정직하게 살피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사는 자가 주님을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일도 언제 있을지 모릅니다. 기대하지 않은 시간에 주님은 만나 주십니다.


1850년 12월 16일 주일, 영국의 콜체스터라는 작은 도시에 눈보라가 심하게 날렸습니다. 10대의 한 소년이 자신이 출석하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어 집 근처에 있는 작은 감리교회에 들어갔습니다. 키가 크고 마른 한 평신도가 단에 올라가더니 이사야 45장 27절을 읽고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에 매달렸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핏방울을 떨어뜨리고 있노라. 보라, 나는 죽어 장사되었다.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살았노라. 나는 승천했노라. 나는 아버지 오른편에 앉아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오, 나를 바라보라!"

그런데 이 설교가 이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버지가 목사이고 할아버지가 목사이건만 나는 지금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슨데 내 마음속에는 과연 구원의 확신과 감격이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서지 않아 마음이 괴로왔습니다. 설교할 거싱 더 이상 없었는지 설교자는 청년을 바라보고 이렇게 외첬습니다. 

"이봐요 젊은이! 자네는 지금 참 비참해 보이는군. 뭐 하시오 에수를 바라보시오! 지금 예수를 바라보시오." 소년이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는지 반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눈이 뜨였습니다. 그리고 일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사랐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였던 찰스 스펄전 목사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날 도둑같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도둑같이 맞이하려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 날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길은 지금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깨달은 것으로 기도합시다.


"아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도 성령님을 모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내 안에서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대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복음의 그 소중함을 깨닫고 다른 이에게 전도하는 일에 전심전력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아시아입양선교회 홍보


<아시아입양선교회>는 본 책의 사진을 제공한 곳입니다. 이 홍보글은 책의 서두에 실려 있습니다.


"영적입양" 사역에 참여해 주십시오!


1."영적입양"(SPIRITUAL ADOPTION) 사역이란? 

필리핀의 가장 고통 받는 어린이들 중에서 입양후원 대상자를 선택하여 후원자와 영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후원자는 먼저 이들의 아픔과 필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며 구원에 이르게 하고 나아가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복된 사역자들로 세워 나가는 사역입니다. 


2.아시아입양선교회가 하는일. 

본 선교회는 입양아들이 복음을 깨닫고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격려하면서 현금, 생필품, 학용품, 의류, 의약품 등을 지원해 주고, 그들의 믿음과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발견하고 이를 성취해 나가도록 가르칩니다. 본 선교회는 이일을 위해 특별히 "어린이 교회사역", "무료급식", "빈민 어린이도서관 개관", "아이따 원주민사역", "입양아 가족캠프" 등을 실시하여 입양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끊임없이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3.입양후원자가 하는 일.

후원자는 먼저 입양아들의 "구원"과 참된 "생명의 삶"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나아가 입양아들의 가족과 그들이 속한 공동체의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즉 입양후원자들은 "한 입양아를 품음으로써 세계를 품는" 선교사역을 감당케 되는 것입니다. 후원자는 정기적인(매월) 재정후원을 해 주면서 입양아들의 생일, 성탄절 등에 작은 선물을 지원해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원자는 형편에 따라 필리핀을 방문하여 현지의 입양아를 만나는 기쁨과 보람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4.영적입양 절차와 후원방법. 

일대일 후원: 이것은 입양대상자와 후원자가 일대일의 관계형성을 통하여 후원하는 방법입니다. 입양대상은 어린이, 지도자, 현지교회의 3가지가 있습니다. 입양대상자는 까페("다음"-"아시아입양선교회"/'입양후원 대상자 자료실')에서 직접 찾아서 선택하거나, 후원 대상자를 직접 전화 또는 메일(jejas91@hanmail.net로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본부 후원: 이것은 일대일의 후원관계가 아닌 입양후원을 아시아입양선교회에 일임하여 입양사역을 후원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후원: 교회임대료(뿔로주님의교회), 주일학교 사역비, 무료급식비, 건축비,의료비, 뿔로어린이도서관 운영비, 행사 후원비를 후원하는 방법입니다.


5.후원비

후원비는 제한이 없으나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7만원,10만원  등으로 책정하였습니다(후원비는 본인이 결정함). 


6.후원구좌

1002-829-027411(우리은행/김성제) 

207083-51-010791(농협/김성제) 

612501-01-327483(국민은행/김성제)

920-982392-904(외환은행/gms.김성제)


7.선교회연락처 

이메일주소: jejas91@hanmail.net(대표선교사)/chobshappy@hanmail.net(간사)

까페: http://cafe.daum.net/adoptionasia(다음: 아시아입양선교회)

전화: 김성제 010-8504-6604 (한국/대표선교사) *카톡 아이디: jejas91

      조병섭 010-3634-8016(간사)  

      필리핀본부 001)-63-916-777-4291

      한국본부 070-8784-3401

페이스북: '김성제'와 친구 맺기로 소통 가능함!  

주소: 한국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휴먼시아 7단지 705동 1102호

      필리핀주소 BLOCK 56B, LOT 13A, GABRIELLE ST, BF RESORT

                VILLAGE, LAS PINAS CITY, PHILIPPINES


아시아입양선교회/필리핀 뿔로교회 선교사 김성제 올림